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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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덕분에 이사 편하게 잘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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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강보현
작성일 2010-04-21 14:25:27 조회수 23213 IP 203.223.XXX.19 지역(출발지) 경기 부천시 원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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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426팀이 2010년 4월 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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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꼬여서 이사일정이 갑자기 1주일이나 당겨지는 바람에 원래 예약한 곳을 취소하고 다시 예약하려니 이사하려는 9일은 예약이 다 차서 안된다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홈플0스 이사에서 이사 예약을 했었어요. 무슨홈이더라..이사 업체이름이;; 암튼 거기서 방문견적 온다더니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전화로만 견적내려고 하기에 예전에 이사할때 전화견적 냈더니 실제짐하고 차이가 제법 생겨서 고생한터라 방문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네"하고 대답하고는 방문을 안하더라구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그런일이 거기는 좀 흔한지 지식인에 온갖 욕설이 다올라와있고;; 그런글까지 보고 또 말도없이 방문도 안하니 저도 기분이 상해서 그업체에 부탁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랴 부랴 이삿짐 다시 알아보느라 저녁에 여기저기 전화를 했어요. 하지만 보통 이삿짐센터도 6시면 전화업무는 끝니까 저녁 8시가 지난 시간에 전화 받은 곳도 없고 인터넷 검색하다가 누군가 YES2424에서 경기지역 담당하는 팀장님 연락처를 써놨더라구요. 그거보고 전화했는데 예약다 됐다고하고.. 한숨쉬다가 다른팀 전화번호라도 얻을 수 있을까해서 홈페이지 들어왔는데 명예의 전당이 있더라구요. 명예의 전당에 오를정도면 친절할테니 잘됐다 싶었어요. 마침 경기지역 담당하는 팀장님 전화번호도 나와있기에 전화드렸는데 역시나 예약됐다는 말에 막막한 마음이었는데 고맙게도 다른팀은 아직 스케쥴이 남아있다고 내일 연락드리게 해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경인404팀이었나;;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 전화 받으셨던 팀장님 감사합니다) 근데 이미 한번 방문견적 파토나니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또 전화 안오면 어쩌지? 전화기를 노려보고 있는데 다행히 전화가 왔어요^^ 방문견적 부탁할 필요도 없이 당연하다는 듯 방문견적 약속 잡고 오기전에도 전화 한번 더 주시고 방문하시고 견적서 보여주면서 어떻게해서 요금이 책정되는지 하나하나 설명 다해주셔서 이때부터 안심이었어요. 이사전날 다시한번 확인전화 주시고 저희 아버지뻘까지는 아니라도 작은 아버지뻘은 되실듯한데 너무 깍듯하게 대해주셔서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이사하러는 팀장님 포함해서 남자세분하고 이모님 한분 오셨고 저희집이 고양이가 다섯마리인데 이녀석들일 이동장에 넣기전이라 당황해서 허둥대니까 천천히 기다려주시더라구요. 고양이들 놀란다고 큰소리 내지말라고 한분이 말씀해주셔서 다행히 조용한 상태에서 애들을 이동장에 홀홀 넣을 수 있었어요. 고양이들은 겁이 많아서 낯선 사람이 이동장에 넣는게 거의 불가능해서 저희가 넣어야했는데 만약 직원분들이 말씀 소리를 크게 내셨거나 큰 동작을 하거나 했다면 정말 애들 놀라가지고 숨고 도망다녀서 넣기가 더 어려워질뻔 했는데 고양이에 대해 좀 잘 아시는 분이었나봐요. 짐싸는 걸 보면 정말 프로패셔널? 하달까요. 저희는 낑낑대는 드럼세탁기도 훌쩍 들어 나르시고 분업화 되있는지 한분이 짐빼면 한분은 짐을 밖으로 나르고 착착 손발이 잘맞아서 보는데도 재미있더라구요(힘들게 일하셨는데 죄송해요;;; 너무 신기했어요) 저희집이 심지어 짐나르기 복잡한 복층인데다 복층위에도 가구가 제법이었는데 그것도 잠깐사이에 홀랑홀랑 나르셔서 오옷! 정말 감탄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죄송하고 감사했던 건 저희집이 엘리베이터가 있긴해도 굉장히 느려서 짐나르기 불편했을텐데 늘 웃고 밝은 표정이셨다는 것 그리고 집주인이 잔금을 약속시간보다 1시간이나 늦게 주는 바람에 이사갈 새집 주인이 잔금주기전엔 짐 못들인다고 하는 상황이라 한시간넘게 기다려야하는 상황이라 죄송했는데...이사하면 원래 이런일 많고 하루에 한집만 이사하기때문에 다음 이사약속이 없어서 급할 거 없다고 마음쓰지 마시라고 말씀해주신 배려.. 이사할집에 가봐서 상황보고 짐넣을 수 있으면 넣고 아니면 식사하고 오면 되요 괜찮아요~ 하시면서 웃으시는 모습 아직도 기억나요. 솔찍히 1시간이라도 먼저 일끝나고 쉬고 싶으셨을텐데 제입장에선 너무 고맙더라구요. 잔금치를때까지 기다리셨다가 저희가 직접 했다면 하루종일 해도 못할 짐정리도 착착 다하시고 가구배치도 처음 저희가 계획한거보다 더 잘 해주셔서 이것이 프로인가? 싶었어요. 이사하고 나서야 청소서비스가 있는 걸 알았는데 저희도 배가 고파서 짐나르는중에 사실 밥먹고 왔거든요. 밥먹고 왔을땐 이미 스팀청소에 쓰레기 정리까지 다 끝낸상태!! 사실 이번이사에서 손하나 까딱안했어도 잔금이니 해서 스트레스받아서 힘들었는데 덕분에 편안히 이사마치고 쉴 수 있었답니다.^^* 바로 감사인사드리려 했지만 휴;;; 집들이에 뭐에 지쳐서 이제사 한숨돌리고 인사드리네요. 김성광 팀장님 그리고 젊은 삼촌~ 이모님~ 신경 많이 써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이사철이라 바쁘실텐데 몸건강하세요~ (다음 이사때도 도와주실꺼죠? 그땐 일찍 예약할께요~) 솔찍히 저는 이번이사도 걱정했던거 전에 다른데서 이사했을땐 말이 포장이사지;; 짐나르고 나서 다음 이사있다고 그냥 가버린통에 짐정리 저희가 다했거든요. 이번에도 그렇겠네 했는데....아 이게 제대로된 포장이사구나 싶더라구요. 다시한번 감사해용~~ -------------------------------------------------------------------------- 혹 저처럼 소심해서 이사업체 선택하면서 1) 식사비 따로 달라고 안할까? 걱정하신다면 - 전혀 그런 소리 안하세요 2) 그래도 웃돈 달라겠지? - 전혀요 견적표 딱 그대로만 받으십니다 솔찍히 저 전에 다른데서 이사할때 거기 주차 무료였는데도 주차비 달라는등 웃돈 요구하는 걸 겪은 적도 있어서 이삿짐 업체에서 웃돈 요구 안합니다 이런 선전하면 거짓말도 심하네~ 이렇게 생각했었거든요...근데 정말 웃돈이나 다른 비용요구 전혀 안해요. 소심해서 억울한거 당해도 잘 항의 못하는 분들~ 억울한일 안당하고 약속 그대로 서비스 해주니까 그런면에서 강추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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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4월 21일 14:34에 강보현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지금 확인해보니 그때 전화받아서 다른 팀 연결해준 팀장님 경인440 한낭순 팀장님이시네요^^ 감사해용
- 2010년 4월 22일 11:50에 김성광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정말감사합니다.우리는우리가할일을한것뿐인데과한칭찬너무감사합니다.더더욱행복한나날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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