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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내생에 최고의 이사!! 이보다 완벽한 이사는없다!! 542팀 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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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미승
작성일 2010-05-31 19:05:00 조회수 21283 IP 59.6.XXX.253 지역(출발지) 서울 은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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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542팀이 2010년 5월 2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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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일 이사를 했습니다. 신혼살림이라 다 새것이었죠.. 냉장고도 새것, 에어컨도 한번도 돌려보지도 못하고 설치만 했던 새것, 쇼파도 새것, 장롱도 새것... 등등 거의 모든제품이 사용 7개월밖에 안된 제품이었습니다.. 이사에 앞서 얼마나 걱정이 되던지.. 정말 밤잠 못잘 정도였답니다..주위에서 들리는 말이 이사한번가면 흠집도 많이 나고 가전제품인 경우 고장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해서요.. 전에 신혼집 오피스텔에서 이사를 왔을때하고, 신랑이 자취하다가 처음 신혼집으로 이사왔을때하고 만족스럽지 못한(좋은얘기로) 이사를 해서 정말정말 걱정이 많았답니다.. 이사날짜가 원래는 23일이었는데 갑자기 20일로 바뀌는 바람에 이사업체를 갑자기 정해야 되서.. 여기저기 견적요청을 열심히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다 눈에 띄는 한팀이 발견되었습니다.. 542팀 이었죠.. 칭찬글도 많았고 이사 스케줄도 다른 팀에 비해 굉장히 많아서 신랑과의 상의끝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드뎌 견적 보러 오시는 날, 저녁 6시에 약속했는데 제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8시로 약속을 미뤄서 죄송했는데 늦은시간 임에도 흔쾌히 고객님 시간이 편하실때 가겠다고 너무 친절히 말씀하시는 한상수 팀장님께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8시 정각 되자마자 전화가 오더군요..저희 앞 빌라 이름을 말씀하시면서 죄송한데 위치가 어디냐고.. "바로 앞이에요~" 이랬죠..ㅋㅋ 시간약속이 너무 정확하셔서 또 감탄했구요 이사견적을 내 주시는데 5톤 트럭 한대면 꽉 찰것 같은데.. 1톤 용달이 와야될거 같기도 하다고 고민을 하시더라구요.. 1톤 용달 부르면 비용이 좀 더 나갈것까지..신경을 써주시는 팀장님 입니다. 흘려서 하시는 말씀 이었는데.. 신랑이 들었는지 1톤 용달도 같이 불러주세요.. 라고했더니 오히려 팀장님은 5톤 가지고도 될수 있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신랑이. 가전 가구가 새것이니..좀더 여유있게 공간이 있으면 좋을거 같다고 해서 5톤 탑차에 1톤용달까지 했는데 다른곳보다 저렴하게 견적이 나왔습니다.. 20일 이사달일... 오전 8시에 방문을 하셨는데, 방문전 핸드폰으로 전화가 먼저 왔습니다. "고객님 일어나셨어요?" 그냥 초인종 눌러도 되는데 저희를 배려해주시는 한상수팀장님.. 프로패셔널 하십니다.. 이사시작!! 남자분 4분 여자분 1분 이 오셨습니다.. 제가 임신 7개월이라 움직이기가 불편해서 더 예민하게 이사를 받아들여서 걱정 , 근심 많았는데.. 이사시작하자마자 감동의 독안에 빠져버렸답니다.. 한상수 팀장님은 안방을 맡아서 장롱 분리해서 천에 긁히지 않게 깔끔히 싸주셨고, 침대도 나사 풀러서 분리할때도 어찌나 조심스럽게 하시는지.. 제가 미안할 정도 였구요.. 남자분 세분은 서랍장, 거실 잡동사니, 서재, 등등 한분씩 들어가셔서 체계적으로 짐정리 해주셨구요.. 물건 상할세라 엄청 조심조심 하시는 모습... 팀장님 지시하에 일사천리로 움직이는 모습!! 이전 이사와는 차원이 다른 이사였습니다. 특히, 주방!!!!!! 주방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키가 작고 연세가 조금 있으신 분이었는데.. 그릇 포장부터 냉장고 음식정리 및 싱크대 정리까지 .. 정말 이보다 완벽할순 없었습니다. 제가 이사전날까지 걱정했던 가구손상, 가전손상, 깔끔한 마무리, 주방정리..모든 것 어느하나 완벽하지 않은게 없었습니다. 이사전 한상수 팀장님께 저희가 뭐 준비할거 있나요? 라고 물어봤는데 아무것도 준비할거 없다고 하셔서.. 눈치없이 생수한병 종이컵 하나 사다놓은거 없었습니다. 근데, 팀장님이 수도물을 드셔서 그때, 아차!! 싶었습니다.. ㅎ 이사하는분들 목이라도 축이게 해주어야 하는데 저도 참,, 준비할거 없다고 음료도 준비를 못해놔서 부랴부랴 신랑시켜서 사오게 했지요..ㅋㅋ 팀장님은 아리수가 깨끗하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드시더라구요..^^ 그렇게 짐을 다 싸서 5톤트럭, 1톤 용달차에 다 옮겼는데 걸레로 이사가는집 먼지까지 닦아 주시더라구요.. 이런이사는 첨입니다. 이사 갈집 도착~@@!! 물건을 바로 들여놓을줄 알고 문을 열어 드렸는데, 갑자기 청소도구를 가지고 올라오시더니, 청소기로 먼지 빨아 들이고 스팀청소기로 여러번 밀어주고, 화장실도 수세미로 변기까지 닦아주시고 주방 씽크대도 완전 완벽하게 반짝반짝 닦아주셨구요 씽크대 윗부분 그냥 서서는 손 안닿는 부분까지 씽크대에 올라가셔서 다 닦아주셨습니다. 이사 청소 업체를 따로 부른것보다 더 꼼꼼히 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말로 표현 안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사짐 정리 시작.. 이사 시작할때랑 똑같이 조심조심 기스? 안나게 해주셨구요 장롱 수평도 잘맞구.. 방마다 정리정돈 완벽하고, 화장실 번쩍번쩍~ 기분이 어찌나 좋은지 걱정했던 제 자신을 생각하니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주방 정리해주신 아주머니, 감사의 말씀 따로 드리고 싶습니다.. 싱크대 및 양념통 넣는부분 호일까지 깔아서 넣어주시고, 그릇이면 냄비 자주쓰는지 안쓰는지 물어봐서 자주쓰는거는 앞쪽, 안쓴다고 한건 뒤쪽, 냉장실 냉동실 완전 다 닦아주시고, 음식도 저보다 더 잘 정리해주시고, 손 안닿는 씽크대 윗쪽 까지 쵝오십니다. 감사합니다.. 물건다 들어오고서도 청소 다 싹 한번더 해주셨고, 맘에 드는지 한번 더 체크해주시고 저희 쪽 입장에서 뭐든 생각하시고 배려하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제 근심,걱정 다 날려주신 한상수 팀장님 이하 팀원들 감사합니다.. 프로패셔널 하시고, 고객 입장 하나하나 정말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 주시고, 생애 쵝오의 이사였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20일날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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