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yes2424 포장이사] 노현수 팀장의 498팀, 포장이사의 전설입니다. | |
|---|---|
|
고객명 방상철
작성일 2010-06-11 20:43:41 조회수 17791 IP 175.112.XXX.87 지역(출발지) 경기 용인시 수지구 |
|
| 경인498팀이 2010년 6월 1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
|
|
어제 그제 6월 치고는 너무도 더운 날이었습니다.. 이사날인 금요일을 앞두고 이번주는 내내 몸도 마음도 부산한 한주였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전부터 2424로 부터 "고객님 이사 일주일 전입니다. 이사 전 챙기셔야 할 사항들에 대해 24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세요", "고객님 이사 3일전입니다. 귀중품 잘 챙겨두세요","고객님 내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등 일주일 전부터 챙기주는 2424의 신경써주심에 마음이 참 따뜻했습니다. 이사 당일..7시 즈음.. 노현수 팀장님께서 기상나팔 불듯, 웃으시며 "출발할테니 일어나셔서 준비하셔야 합니다." 하는 따뜻한 말건넴에 오늘 하루도 즐겁게 시작!~ 이사가 시작되고,, 일사분란하게 팀원(4명)은 각자 맡은 바 일을 손발 맞춰가며 척척 해 나가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가끔씩 던져주시는 농담 한마디 한마디에 이사 날 힘듦을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이삿짐을 다 쌀 즈음.. 갑자기 빗자루와 쓰레받이를 드시는 팀장님.. "모하세요?" ,"청소 하려구요.","왜요","이사오실 분 위해서요.^^" 감동이었습니다. 이런 세심함에 프로의 손길이 느껴지더군요. 이사할 집에 도착.. 팀원분들은 1시에 오시겠다며 짐차/사다리차를 잘 세워두시고 점심식사를 위해 자리를 잠시 비워두시는 사이.. 저희 부부도 점심 식사를 위해..이사엔 당연 짜!장!면! 곱배기를 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는 사이...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오지않는 짜장면...고픈 배고 쥐어잡고 짜장면을 기다려도 1시가 다 되어가도 오지않는 짜장면... 결국 팀원분들은 식사를 마치고 짐을 풀려도 대기하는 동안에 짜장면은 왔고, 1시가 훌쩍 넘은 시간까지 짜장면을 먹을 수 밖에 없었죠. 죄송한 마음에 방 한켠에서 먹을테니 짐을 푸시라고 했더니..."네~~~"라고 말씀하시고는 저희가 점심을 먹을 동안 내내 더운 밖에서 기다려 주셨습니다. 저희는 짐을 풀고 계신줄 알았더니, 식사하는 동안 먼지 날까바서인지 식사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주신거죠.. 또한번 감동.. 식사를 마치고 짜!장!면! 그릇을 내놓으려고 정리하는데, 팀원 아주머니가 커피를 타서 가지고 오시더라구요. 식사하셨으니 커피한잔 하시라고... 또또 감동.. 저희가 오히려 챙겨드려야 할 판인데 도리어 얻어먹는 형국이었죠..어찌나 죄송하던지.. 이사짐을 풀기 시작.. Packing 할때와 같은 일사분란함에 짐은 금방 풀어졌고, 생각보다 일찍 이사가 끝나겠구나 생각했으나,, 큰 오산..어찌나 세심히 이것저것 물으시면서 가구 자리 위치, 시계와 액자 거는 위치, 그릇들, 악세사리들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물어봐가며 놓아주셨습니다.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도 짜증한번을 안 내시고..오히려 나중에는 저희가 걍..대충 놔주세요..했더니.."이러심 곤란하시져~, 빨랑 알려주세요. 어디에 둘까요??^^" 라고 농담을 던져주시는 센스..또또또 한번 감동.. 드디어 짐을 다 풀고, 원하는 자리에 모두 짐이 놓인 순간.. 다시금 빗자루와 쓰레받이, 진공청소기, 스팀청소기를 들고 달려드시는 팀원 분들.. 청소까지 깔끔한 마무리에 "이제 끝이구나..."하는 사이, 저도 생각치 못한, 포장이사에도 화룡점정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우쳐 주신 팀원분들... 새집에 냄새 빠지라고 은은한 향초를 피워주시고 포장이사를 마무리 하셨습니다. 또또또또 한번 감동.^^ 결국 6시가 다 되어서야 이사는 끝이 났더랬죠. 여느 이삿짐센터는 얼른 싸고 얼른 풀고 갈 생각만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는데.. 이건 차원이 다르더군요. 이렇게 이사를 하며 감동의 감동의 감동의 연속이었네요. 제가 원래 귀차니즘에 푹 빠져사는 스탈이라 이런 칭찬글 올리는 것도 인색한 편인데,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어.. 오늘 있었던 훈훈한 하루를 긁적여 봅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노현수 팀장님한테서 문자가 왔네요. "이사 후 첫날 좋은 꿈 꾸시고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불편하신 점 있으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전화주시고요~" 귀찮은데(?) 몇줄을 더 적게 만드시는 팀장님의 세심한 배려네요..^^ 다시한번 498팀 팀장님 및 팀원 분들께 감사하단 말씀드립니다. 매일 매달 매년 번창하시고...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498팀 선택하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 |
|
|
<저작권자©예스이사이사(www.yes242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본 칭찬글은 저희 회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
- 2010년 6월 12일 4:44에 김유석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께서 이렇게 남겨주신 칭찬글 감사히 받겠습니다.
항상 고객님의 마음을 저버리지않는
멋쟁이 498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객님
498팀 만사형통 현장팀장 김유석
- 2010년 6월 14일 22:48에 노현수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은 참 좋으신 분이라는거 아시죠...^^;
아무리 자기돈 주고 일시키는 거라지만 시종일관 매너좋으시고
자상하시고......
사실 저희가 감동을 드릴 정도록 일을 유별나게 하는게 아니라...
고객님이 정말 좋으신 분이네요.... 그냥 하나라도 더 해드리고
한번이라도 더 뵙고 싶은 정말 소중한 고객님이십니다....
말그대로 소비자와 공급자가 아니라 사람 사이에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고 불편한점 꼭 전화주세요... ^^;
- 칭찬/꾸중하기 게시판 운영원칙
-
칭찬글을 작성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본 칭찬, 꾸중글은 예스2424에서 이사를 하신 고객님만 작성이 가능합니다.
꾸중글은 원만히 처리가 완료되었더라도 해당팀의 서비스 개선의지를 갖도록 이사후 1개월간 게재되며, 고객님이 직접 삭제하지 않는한 예스2424에서는 직접 삭제하지 않습니다. 단, 비방을 목적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칭찬/꾸중하기 작성은 마이페이지 > 이용내역 > 칭찬글작성 에서 작성가능합니다.
베스트 고객평가
예스2424(주) 대표이사:유미숙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로 330번길 57
사업자등록번호:212-81-83108 통신판매번호:제2014 경기광주 0134호
가맹문의:02-4242-114 팩스:02-4242-245
KGB ALL LIGHT RESERVED
견적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