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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8/9일 더운날씨에 고생 많으셧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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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수경
작성일 2010-08-14 00:28:07 조회수 16780 IP 116.121.XXX.250 지역(출발지) 경기 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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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414팀이 2010년 8월 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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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도 있고 급하게 도련님이 같이 살게 된터라.. 집은 24평이지만 짐이 꽤많았죠..? 차량 두대도 모자랄정도로... 날씨가 무더웠는데 고생 많으셨네요.. 손하나 까닥 안대도 이렇게 완벽히 이사가 되다니 신기해요.. 시어머니가 이사 도와주신다고 올라오셨는데 할일이 없네..이러셨어요^^ 제가 주부여서 그런지 주방에만 신경썼는데 정리를 저보다 더 잘해놓으셔서 이대로 유지만 해도 살림 잘한다 소리 듣겠는걸요.. 아침일찍 약속 시간에 딱 맞춰서 작업을 시작하시더라구요.. 아직 멀었겠지 하고 7시 40분에 슈퍼를 가려는데 현관앞에서 박스세팅 다해놓으셔서 깜짝 놀랬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그때부터 마음놓고 맡겨도 되겠구나 하는 믿음이 생겼어요.. 아참아참.. 이사 짐 들여놓을때 작은방에서 우리는 늦은 점심을 먹고있었죠.. 다 맡겨놓고 맘편히~~ 그때 봉투 하나 건네주셨었죠.. 울 신랑이 결혼식때 회사부서에서 받았던 경조사비가 장롱에 있었던 겁니다 장롱을 정리해주시던 분이 발견하고는 갖다주셨어요.. 정말 다른 업체였더라면 상상할수 없는 장면 아닐까요? 울 친정엄마는 이사할때 하도 없어지는 물건이 많다고 걱정하셨는데 그 장면에서 놀라셨답니다~ 기억나기 전 까마득한 어렸을때 이사해보고 처음 해보는데 포장이사를 했길 다행이지.. 일반이사였다면 생각만해도.. 어휴.. 다음에 또 이사를 하게되겠죠? 이렇게 만난 소중한 인연으로 다음번 이사도 또 부탁드리고 싶네요.. 주변에 많이 추천드릴께요.. 8/9일 감동이사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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