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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행복한 이사. 서울 555팀. 가족같은 행복한이사. 그저감탄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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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박혜미
작성일 2010-08-23 21:36:10 조회수 15845 IP 112.158.XXX.24 지역(출발지) 서울 노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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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555팀이 2010년 8월 14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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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겨울에 서울에 올라와서 이제 4년째네요 ^^ 언니집에서 같이 살다가 작년에 이사를 했는데 그때는 아빠 엄마 다 올라오셔서 도와주시고 아무것도 없는 상태여서 이삿짐도 별로없어서 쉽게 했었어요. 그리고 2년정도 살다가 이제 이사를 해야하는데 뭐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공부하면서 학생으로 지내다가 언니가 남대문 시장에서 있어서 놀러가고 일도와주다가 장사에 재미를 붙여서 저도 남대문에 가게내게 되서 이사를 가게되었어요. 너무 멀어서 출퇴근 하기가 힘들어서 가까운쪽으로 집을 알아봤었는데.. 집 구하는거부터만만치 않았어요. 겨우 며칠을 고생고생해서 얻었는데, 그 다음 더 큰 문제가 이삿짐을 어떻게 싸야하는지 그리고 얼마가 드는지도 정말 깜깜했습니다. ㅠ_ㅠ 전에 살던집에 들어오기로한 사람이 너무 갑작스럽게 들어온다고해서 마음은 더 조급해지고 살면서 하나하나 사모은 짐들과, (이사가는 집은 원룸이라 좁아서 ...) 어떻게 배치를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지방에 살고 계신 부모님께 오라고 할수도없고 고민하고있는데... 옆집에 살던 이모께서 이삿짐센터를 아드님과 하신다고해서 생각나서 냅따연락드렸더니~ 시간을 맞춰서 해주셨어요 ^^ 아침부터 비가 와서 어쩌나했는데 이사 시작하고 짐을 좀 옮기다보니 비가 그쳐서 정말! 운이 잘따라주네 했어요. 그래서 먼지도 안나고 용달차에 차곡차곡 아주멋있게.~ 다보탑보다도 피사의사탑보다도 더 예술적으로 차에 제 짐을 실었답니다. 짐이 의외로 많아서 나름 하나둘 싸보긴했는데 시간도 많이걸리고 버린다고 버렸는데도 짐은 많고 그릇들이며 냄비며, 혼자사는집에 뭐 그리 살림살이가 많은지 . . . . 23살 아직 사회생활에, 그리고 살림살이정리에는 더더욱 미숙한 저에게 이모와 팀장님은 정말........ 엄마같은, 아빠(는좀심했고^^: 오빠) 같이 느껴졌어요. 어찌나 섬세하고 꼼꼼하고 세심하게 해주시는지 . 감 동 그 자 체 . 짐도 많고 평소에 깨끗하게 살지않아서 성질낼만도한데, ㅠ_ㅠ 그런 모습 조금도 없이 해주셨어요. 그리고 동부간선도로타면되는데, 학교 선배가 도와준다고 오토바이를 끌고왔는데 길을 잘몰라서 따라왔는데, 선배가 길을 놓칠세라 국도로 천천히 챙겨주시면서 갔어요. 정말. . . . 저같았으면 알아서오라고 하고 그냥 빨리 실어다주고 가고싶으셨을텐데.. 이사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잘 끝났습니다. 정말 엄마같은 이모와 오빠같은 팀장님이 꼼꼼하게 잘 해주신 덕분에 ^^ 부모님도 걱정 하나 안하실만큼!! 그리고 제가 이삿짐 비용드릴때도 이것만 드려서 어쩌나 할정도로 정말 환상적으로 잘해주셨어요. 제가 이 은혜 잊지않을게요 ㅠㅠ 이사하는 집이 좀 골목에 있고 높은 지대에있어서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길로 갔더니 뒷길로 가버려서 그 높은 골목길을 다시 내려서 돌아갔습니다만, 짜증내는 기색 하나 없이 다시 돌아가서는 세탁기도 번쩍번쩍.....정말감동.. 팀장님 좀 마르셨는데 ㅠㅠ 구릿빛피부에 잔근육들은 최고였어요 ㅋㅋ 죄송해요^^;; 그리고 혼자는 설치하기 힘든 헹거설치도 뚝딱뚝딱 침대도 금방 뚝딱, 냉장고 세탁기도 뭐 말로 표현할수없는 무한감동 ~ ~ 우리엄마같은 이모는 그릇도 다 정리해주시고 이거뭐 .. 부끄러울정도로 정리안한...... 살면서 한번도 한적없는 냉장고청소까지 ㅠ_ㅠ 부서진 부분은 테이프로 붙여주신센스!! 정말 우리엄마보다도 더 꼼꼼하게.. 말이 필요없습니다 ㅠㅠ 이사전부터 고객감동전화에 끝나고 서비스전화까지도! 이사하고나서도 짐 풀고 어찌 정리하나 막막했는데, 위치까지 세세하게 같이 상의하면서 더 필요한거나 설치하는거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 와우. 원하는 장소에 책꽂이넣고 책까지 꽂아주시는 섬세한 센스. 냉장고뒤로 멀티탭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센스쟁이 555팀 ~~ 이모네 옆집 살면서 빨랫줄에 예스2424 유니폼을 보고서... 이삿짐센터일을하시구나... 라고만생각했는데, 이건 이삿짐을 옮겨주시는것만이 아니라 무한감동, 그리고 새 집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설레면서도 걱정스러운 마음을 행복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해주시는 믿음직하고 든든한 서비스였습니다. 고생많으신 이모님과 팀장님께 식사라도 제대로 대접하고싶었는데 ㅠ_ㅠ 다음 견적보러간다고 하시면서 고객과의 약속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또한번더 감동 ㅠ 이사는 자주하는것이 아니지만 뭐 이런서비스의 이사라면 한달에 한번도 할 수 있을 것같은 ^^ (그럼 너무 힘드시겠죠^^;;) 처음 하는 이사고, 부모님이 도와주지않은 이사는 처음인데 이렇게 마음편하게 이사하고나니 이사한집에서는 잘살거같아요^^ 더 좋은집에 이사가게될때도 꼭!!! 서울555팀!에서 이사할겁니다. 꼭 맞춰서 저에게 행복과 무한감동을 주세요 ^^ ㅋㅋㅋ 팀장님과 이모님처럼만 이렇게 열심히 하면은 저도 그렇게 일하면 정말 대박날거같아요! 그리고 이 감동은 저 혼자 누리기엔 너무 아까운것같아서 주위사람들에게도 홍보 많이했습니다 ^^ 예스이사이사, 그리고 최강서울555팀. 이사 서비스계의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되시길 ^^ 저도 남대문시장 액세서리계의 빛나는 별이 되겠습니다 ㅋㅋ 행복한 이사덕분에 앞으로 행복한일들만 있을 것 같은 좋은 예감이 팍팍 듭니다 ^^ 엄마같은 옆집이모님 ^^ 그리고 그 아드님 고윤식팀장님 ! 이모랑은 옆집살면서 정도 많이들었었는데, 지금은 잘 뵐수없어서 아쉽지만ㅠ_ㅠ 여기서 자리잡으면서 놀러갈게요. 이모님 덕분에 그 옆집에서 잘살았고, 그리고 잘이사하고 여기서도 잘살게요. !! 감사합니다 ^^ 행복한 이사, 그리고 앞으로 행복한일들만 가득! 이모님, 그리고 팀장님도 ^^ 앞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이사서비스해주시고~ 행복하세요 !! 이사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그 감동은 여전히 지금도.. 그리고 이사가는 그 순간까지도 여전히, ^^ 그리고 더 좋은집으로 이사할때도 ~ 두배 그이상의 감동을 주셔요~ 잊지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행복한이사, 든든한이사 예스이사이사 그 중 서울555 최고예요 ^^ 대박나세요 ~~ 일 하실때 조심하시구요 !! 행복하세요 ^^ 아자아자 화이팅 !!! 고윤식 팀장님처럼. 그리고 아들일을 자기일보다 더더욱 열심히 해주시는 열정과 정성과 고객만족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두분처럼 저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 앞으로 이 인연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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