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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과천사랑 514팀! 너무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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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정유진
작성일 2010-08-24 16:21:11 조회수 18082 IP 114.202.XXX.22 지역(출발지) 경기 과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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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14팀이 2010년 8월 13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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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지 일주일이 훌쩍 지났네요. 이사한 날. 여러가지로 감동감동 +_+ 받아 바로 감사인사 적어야지했던것이 전입신고에 주차증에, 새로운 살림 구매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이렇게 미뤄졌네요. 전철로 한 정거장 거리로의 짧은 이동이지만 짐 전체를 옮기는 일이다보니 이사짐 센터 선정에 대해서는 예민해질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리하야.. 우는 애 안고 컴퓨터앞에서 약 20여개의 후기글들을 읽어보고는 2424로 결정! 그리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신랑한테도 아직까지 칭찬을 받고 있답니다. 야무지게 알아보고 잘 결정했다고^^ 순간 이동하듯. 짐과 가족이 새로 이사할 집으로 뽕 하고 이사했으면했었는데 정말. 고스란히 예쁘게 이동시켜준 514팀을 칭찬하는 이유! 쫙 정리해볼께요^^ 칭찬합니다 1. 신뢰성 시댁이 이사하던 날, 계약했던 트럭으론 부족하다며 짐차(?)를 더 추가로 계약해야한다고 해서 시부모님께서 부담스러워 하셔했던 기억이 있어서. 저희는 혹시나 그런일이 발생할까 미리 짐들을 이사할 곳에 몇개 옮겨놔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견적보러 오셨던 함동국 팀장님께서 저희 이사짐들을 체크하시고는 추가 비용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겠다며 ㅠ_ㅠ 가장 우려했던 걱정을 덜어주시더라구요. 더불어 이건 정말 514팀에 죄송한 일인데.. 이사한 다음날 냉장고에 잘 넣어뒀었던 홍삼이 사라져 당황해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전날 정말 땀 뻘뻘 흘리시며 내짐처럼 소중히 저희짐을 다뤄주시는 팀원들 생각하면 그깟 홍삼 따위 한분한분 대접했다 생각하자.. 하다가도, 이런일을 그냥 넘어가면 한명 때문에 땀흘리는 다른 팀원들이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신랑이 팀장님께 연락드려서 이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렸어요. 팀장님은 되려 여유있게 도난 사건은 한번도 발생한적이 없으며, 아이스 박스나 다른 곳을 찾아봐달라고 부탁하셨고, 냉장고를 정리해주셨던 이모님께서 연락주실꺼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바로 아이스 박스 냉장고를 다시 꼼꼼히 찾아봤고, 냉장고에 있던 홍삼은. 냉동고에서 처음 넣었던 그대로 봉지에 싸여 나왔드랬죠.ㅠ_ㅠ 이때 주방을 맡으셨던 이모님께선 연락이 오셔서 저희는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마음 쓰이게 해서 죄송하다고 사죄(?)를 드렸더니 이모님께선 되려. 제자리에 넣어두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 어찌나 고맙고도 죄송하던지... 이 글을 빌어 다시한번 이모님께 죄송한 마음 전해요. 하지만 이 일을 빌어. 정말 각 공간에 책임자를 세워 믿을 수 있게 작업하시는 514팀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졌었습니다. 어디에든 정말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것같아요. 칭찬합니다2. Service+배려 이사서비스는 말 그대로 짐을 옮기는데 까지에서만 끝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이사 정리가 다 된 후에 못도 다 박아주시고, 액자도 원하는 곳에 걸어주시고.. 정말 제 집임에도 불구하고 제 손이 가는 곳이 확 줄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제가 미리 가구 구조를 생각하지못해 514팀이 제 변덕에 그 무거운 가구를 몇번이고 옮겨야하는 일이 있었는데 미안해하는 저를 되려 위로(?)하시며 여유있게 생각하시라며 기다려주시더라구요. 날이 유난히 덥고 습기가 심해 514팀원들 얼굴에서는 땀이 뚝뚝 떨어지는데 제 변덕에 짜증한번 없이 오히려 전선의 위치를 고려해 의견을 주시면서^-^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칭찬합니다3. 안전한 이동 저희가 이사하는 아파트가 오래된 아파트라 세탁실 문에 세탁기가 통과하지 못해요. 그래서 이 집에 이사하는데도 이 부분이 큰 고민이었고, 집 계약 후에도 이 부분은 저희 부부에게 큰 숙제였죠. 하지만 514팀.. 구조를 대충 본 후에 "세탁실에 세탁기 넣을 수 있어요"라는 어둠속의 서광같은 답변에 어찌나 신이 났던지.. 514팀은 모기장, 방범창, 창문 다 뜯어서 힘들게 세탁기를 넣으시는 큰 숙제를 마치시고 저희한테 생색한번 안내시고 다시 묵묵히 일을 하시더라구요. 또한 사다리차로 탁자 유리를 이동하던 중 유리가 깨지는 일이 발생되었는데요. 함동국 팀장님.. 허헉..하는 저희보며 되려 싱글벙글 웃으시며 "이번 기회에 한번 바꾸세요"라고 가볍게 농담을 건네시며 바로 유리를 맞추러 가시더라구요. 다음날 유리가 배달될꺼라고 하셔서 그런가보다..했는데 당일 저녁에 퇴근 후에 팀장님께서 직접 유리를 가지고 오셔서는 식탁에 맞춰주고 가시더라구요. 이사 중 파손이야 어느 곳이든 워낙 비일비재하다는 이사후기를 많이 읽어와서 그래도 싸구려 유리 깨져 다행이다 했는데.. 작은 파손에도 책임감있게 대처해주셔서 감동 백배였습니다. 514팀. 칭찬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 잠깐 숨을 고르는데 자고 있던 우리 아기 깨서 보채네요^-^ 주변 새아파트 전세값이 너무 올라 인근 아파트로 옮기려는 동네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 예스 2424의 514팀 강력 추천해주었습니다. 혹시나 제 이름 정유진 대고 견적 요청하면요. 꼭. 아는척좀해주세요. 저 안 민망하게요 ㅋㅋㅋㅋ 그리고 함동국 팀장님. 같은 동네 분이셔서 더욱 반갑고 좋았어요. 날씨 시원해져서 저녁에 산책길에 뵙게 되면. 반갑게 인사할께요. Yes 2424 직원여러분 (특히 완소 514팀 팀원 여러분) 너무 감사했구요, 다음 이사할때도 514팀입니다. 저희 신랑. 그때되면 514팀 해체될까봐 벌써 걱정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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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9월 9일 21:40에 함동국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514팀 입니다.
칭찬글 하나하나가 저희에겐 소중합니다.(다른분들께는 죄송^^)
고객님께선 저희작업팀이 자체적으로 선정한 이달이 Best 칭찬글로
선정되셨습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저희가 마련한 소정의 선물을 고객님댁에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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