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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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이사하고 칭찬하긴 처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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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조성표
작성일 2010-09-17 12:37:27 조회수 19750 IP 112.156.XXX.136 지역(출발지) 경기 광명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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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18팀이 2010년 9월 1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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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김기홍 팀장님을 비롯해 같이 수고하신 다른 팀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수도 없이 이사를 했지만 이렇게 이사가 힘들었고 이사를 한 후에 웃은 적도 처음 같습니다. 1. 우선 예스2424는 무척 친절하셨고 아주 체계적이었습니다. 우선 포장이사를 서너번하고 나면 머리 속에 남는 것이 포장이사업체는 “이름만 다를 뿐 다 거기서 거기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우선 견적은 싸게 받고서 후에 추가요금을 붙이든가 이삿짐을 부셔먹고 몰래 숨겨놓던가 결국에 가서는 이사를 하면서 결국 고성이 오가며 싸우는 일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동일한 업체를 다시 계약하는 경우가 단 한 번도 없었고 지금껏 업체를 계속 바꾸었지만 이사는 늘 피곤하고 힘들었습니다. 이사짐을 정리하는 작업이 힘든 것이 아니라 이사짐센터 사람들과 대하는 것이 무척 사람을 힘들게 했습니다. 예스2424는 집사람의 친구 분이 소개를 해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 분 역시 이사 때문에 몇 번을 골탕을 먹다가 현재는 예스2424만 애용하는 고객이 되었습니다. 원래 성격이 꼼꼼한 분이 추천하는 업체여서 저는 일체 의심없이 예스2424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예스2424는 최초 문의과정부터 마무리까지 다른 여느 업체와는 달랐습니다. 제가 예스2424를 다 경험해 보진 않았기 때문에 일반화 시켜 말할 순 없지만, 가장 객관적인 사실은 “김기홍 팀장님”이하 팀원들은 예스2424의 브랜드와 부합하는 서비스 품질을 보여 주셨습니다. 2. 이사 이틀 전에 이사날짜를 옮겼습니다. 이사 이틀 전 이사할 집을 둘러보신 후 오신 제 아버지께서 집에 누수공사를 하느라 싱크대며 욕실, 집 바깥까지 모두 파헤쳐 놓았다라는 말을 듣고 급하게 전화를 걸어 이사일자를 옮겼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전화를 김기홍 팀장님이 일을 하면서 받으신 것 같은데 마치 사무실에서 전화를 받듯이 아주 차분하고 친절하게 받아주셨습니다. 아마 다른 업체 같았으면 계약은 계약이니 자긴 모르겠다 계약금은 못 돌려주니 그리 알아라 했을 일일지도 모르는데 김기홍 팀장님은 싫은 기색 하나 없이 오히려 제 걱정을 해주시면서 일정을 조정해 주셨습니다. 3. 예스2424의 단문 서비스는 일품입니다. 이사 문의 후 견적을 부탁 드렸을 때, 계약금을 입금한 후, 이사 이틀 전 그리고 하루 전 꼬박 꼬박 단문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물론 이것이 시스템으로 구축이 되어 있어서 그게 뭐가 대수냐고 꼬집으실 분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이런 것까지 꼬박 꼬박 챙기는 체계를 갖춘 업체라면 믿고 맡길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실을 더해 주었습니다. 4. 이사도 하이테크!! 예스2424를 접하고 이사도 하이테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양문형 냉장고의 문을 분해해서 전용 케이스에 이쁘게 담습니다. 이 케이스는 국내의 양문형 냉장고 문 치수를 일일이 재서 그에 맞도록 제작한 것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이사를 많이 하였지만 처음 보는 물건(?)이었습니다.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흥미로운 사실은 2년전 이사를 했을 때 5톤 트럭 1대가 부족해서 1톤 트럭을 당일에 추가금을 주고 불렀던 저희 이삿짐이 그동안 버린 것도 없이 오히려 살림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이사에서는 5톤 트럭 1대에 다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이사를 고민하시는 여러분, 싼 곳에 견적 달랑 받고 저처럼 낭패를 보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 겁니다. 싼게 싼 것이 아닐 수 있다는 것 명심하세요. 저는 김기홍 팀장님께 미리 살림살이를 보여드리고 5톤 1대면 충분하다는 답변을 듣고 이사를 진행했습니다. 김기홍 팀장님은 퍼즐의 대왕이신가 봅니다. 경험이 풍부하시고 눈이 바로 자이신 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침대만 과학이 아니고 이사도 과학입니다. 5. 이사 당일의 황당함 막상 이사 날짜를 옮기고 이삿짐을 가지고 도착한 집은 여전히 공사 중이었습니다. ㅠㅠ 김기홍 팀장님도 이런 경우는 생전 처음이라고 하시더군요. 거실에는 시멘트 몰탈가루, 잘라놓은 타일, 타일 가루가 날리고 있고 욕실에서는 타일을 이제야 붙이느라 타일공 아저씨가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도저히 이사를 할 수 없는 상태였죠. 이때도 김기홍 팀장님은 상황 파악을 하시더니 1시간 가량을 기다려 공사가 대략 마무리 되자 이삿짐을 옮기도록 중간에서 조정을 아주 잘 하셨습니다. 저는 현장에 있는 인부들과 집주인과 싸울 기세였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나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제 입에서는 좋은 말이 나오질 않고 있었습니다. 공사가 마무리 중인 현장, 거기에 이삿짐을 옮기고 정리해야 하는 일. 우선, 청소가 쉽지 않았습니다. 날리는 시멘트 가루, 이거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10여번 닦아내도 계속 묻어나옵니다. 욕실은 양생을 해야 해서 아예 쓰지도 못하고 겨우 싱크대의 물만 쓸 수 있는 상태. 이삿짐을 옮겨야 하는 상황에서는 아주 최악의 현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김기홍 팀장님과 팀원들께서는 싫은 기색 하나 없이 하나, 하나 일을 해결해 가셨습니다. 이삿짐을 정리하고 두 번이나 진공청소기와 스팀청소기로 바닥을 닦아 주셨습니다. 비로소 신발을 벗고 집안에 들어갈 수 있는 상태가 되더군요. 물론 그 뒤로도 제가 5번 이상은 닦은 것 같습니다만.... ㅠㅠ 김기홍 팀장님 그리고 팀원 여러분!! 이사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불평 하나 없이 심정적으로 도움까지 주시면서 이사 마무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음에 또 이사를 해야 합니다. 이제 뒤도 안돌아보고 무조건 예스2424입니다. 특히, 김기홍 팀장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힘들었던 이사지만 보내드리면서 웃으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졌던 이사는 이번이 생애 최초였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고 다음에 또 뵙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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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9월 18일 12:58에 김기홍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의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현장에서는 웃으면서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사하는 날은 모두가 즐겁게 이사가 마무리
되었으면하기에 팀원들도 항상 웃고 농담도 하면서
즐겁게 작업합니다.
고객과의 약속이 소중함을알기에 정확한 견적과
정확한 일처리. 현장 분위기는 어떠 경우라도
웃는 즐거운 분위기로 이끌고 있읍니다.
여러가지로 힘드시겠지만 모든 문제들이 잘해결되기를
기원하며 부자되시고 행복하세요.
5 1 8 팀장 김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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