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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인303팀~ 완벽한 팀웍의 포장이사란 바로 이런거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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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권세라
작성일 2010-10-04 03:08:26 조회수 14449 IP 219.250.XXX.111 지역(출발지) 경기 남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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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03팀이 2010년 9월 3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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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영만 팀장님. 그리고 이사 도와주신 기사들님과 이모님~ ^^ 이사하고.. 감사한 마음의 글을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저는 성격이 워낙 급한지라... 9월 30일 이사인데도.. 8월 12일날 포장이사 계약을 하였습니다. 그 전엔 항상 그냥 일반이사를 했었는데 아이가 셋으로 늘어서.... ^^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꼼꼼히 따져서 이사업체를 선정하기로 하고... 두 군데 견적을 받아보았습니다. 제일 먼저 방문견적을 의뢰한 곳이 예스2424였구요. 그 담이 XX이사였습니다. 예스2424 홈페이지에 방문견적예약을 했더니... 상담원이 전화를 한 후에 경인 303팀을 배정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친절한 목소리의 경인 303 김영만 팀장님께서 방문 견적을 위해 전화를 주셨구요. 비오는 날이어서... 약속시간보다 좀 늦겠구나 했는데... 이게 웬일 약속시간에 딱 맞춰서 와주셨습니다. (일단 여기서 왕플러스! ^^) 그리고 여기저기 둘러보시고는... 견적을 쫙~ 내주셨습니다. 목소리와.. 모습이 신뢰를 주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팀장님 첫인상이겠죵? ^^) 그리고.. 또... ^^ 다른 이사 전문업체에서 오신 분이 내주신 견적보다 15만원이나 적게 나왔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예스2424의 경인303팀이면 믿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날 계약금을 입금하고 계약이 성사가 되었습니다. 이사를 하기 일주일 전인가부터 예스2424에서 문자가 오더군요. 홈페이지내 체크리스트를 살펴보라는 문자.. 이사하기 이틀전엔 좋은 꿈 꾸라는 문자..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저에겐 참 기분이 좋은 문자였습니다. 새 빌라로 들어가는 거라.. 집을 계약을 하고 두 달에 가까운 시간 동안 저희 부부는 마음이 참 설레였습니다. 친정 엄마와 남동생이 이사 전날 저희 집에 왔습니다. 이사 날 두 아이들은 시댁에 보냈구요. 이사 전날 팀장님이 전화주셨던 것처럼 아침 8시에 딱 맞춰서 오셨습니다. 아침밥을 먹고 있었는데요. 다 먹을 때까지 한번도 빨리 서둘러야 한다는 말씀 하나 없이 모두 기다려주셨습니다 (지송했어요. (--)(__)(--)) 밥을 먹고 일어나자마자 정말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었습니다. 팀원들 간에 팀웍이 잘 안 맞으면 이사가 더디고.. 잘 진행이 안 된다고 들었는데 저는 정말 팀원들을 잘 만났습니다. 가구들이랑 LCD TV, 컴퓨터 모니터는 두꺼운 담요로 감싸고 그릇들은 전부 에어캡으로 감싸서 포장해 주시고.. 어찌나 진행이 착착 잘 되는지... 동생은 자기가 할일이 하나도 없다면서 머쓱해하며 차에 가서 잘 정도였어요. 303팀 덕분에 저희 엄마는 이제 백일되는 셋째만 돌보면 됐고... 저는 팀원들만 믿고 부동산에 가서 남은 일들을 잘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사할 집으로 와서도 점심 드시고 오시겠다며 기분좋게 가셨고... 저희 가족보다도 더 빨리 식사를 마치고 돌아오셨더라구요. ^^;; 짐 내려서 정리하는 속도도 "빛의 속도"였습니다. 원하는 자리에 모두 정리해서 내려놔주셨구요 . 제가 마음이 바뀌어서 가구들의 위치를 몇 번 바꾸고 했는데 싫은 표정 한번 하지 않으시고 기분좋게 바꾸어 주셨습니다. 제가 정리하시는 거 보고 감탄한 것들을 정리해 보자면... 첫번째 책장! 전 집에 있었던 그대로.... 전혀 바뀜 없이 2M짜리 3단 책장 두 개의 책들을 완벽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두번째 옷장! 전 집에서는 행거를 이용해서 옷을 걸어놨었는데 이사오면서 장롱을 장만하였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데로 두꺼운 옷은 행거로. 그리고 일반 옷들... 긴 옷들... 은 장롱... 정말 잘 정리해서 넣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옷장 안에 이불~!!!!!! 정말 각 제대로 잡아서 너무 art로 착착 접어서 넣어주셨더라구요. 밤 늦게 돌아와서 본 신랑 말로는... 정말 군대 제대로 다녀오신 분 같다는.... ㅎㅎ 세번째 부엌! 정말 이사하기 전에.. 냉장고며.... 찬장이며.. 정말 부끄러울 정도로 엉망이었는데요. 냉장고 안이 정말 깨끗해졌어요. 냉장고 선반도 정말 깨끗이 다 닦아 주셨구요... ㅠ 찬장도 정말 정리 잘 해주셨어요. 당연 깨진 그릇 하나 없이요~ ^^ 이모님~ 손끝이 정말 제대로 야무지세요~! ^^ 제가 그대로 이어서 잘 사용해야 할텐데요.. 그건 미지수... ㅠ 마무리로 스팀청소기까지 돌려주시고... ^^ 저희는 잔짐도 많아 이사가 5시 조금 넘어서 끝났습니다. 이사가 끝난 후 303팀 이모님께 "세탁기 호수가 배수구에서 조금 빠진 거 같은데 설마 물이 새지 않겠죠..?" 라고 물었는데... 이 말이 끝남과 동시에 기사님 두 분께서 일어나셔서.. 일사천리로.. 완벽한 마감(?)을 해주셨습니다. (완전 센스쟁이 기사님들~!!) 자.. 포장이사 처음 해본 제 소감은요. 정말 팀 제대로 잘 만나서 포장이사 하길 진짜 진짜 잘했다예요. ^^ 경인 303팀 덕분에.. 포장이사는 복불복이라는 주변 사람들의 말로 인한 불안감을 싹 떨쳐버렸습니다. 모든 팀원이 다 친절하시고.. 이사도 완벽히 해주시고... 다른 곳보다 저렴하기까지.. 완전 최고최고최고예요~! ^^ 김영만 팀장님 계속 경기 북부 이사 도와주실꺼죠? 팀장님 은퇴하시는 날까지 팀장님께만 이사 부탁하고 싶어욧~ 벌써 주변 1인에게 소개 했습니다. ^^ 또 이사하신다는 분 있음 적극 홍보할께요~ (주신 명함이 부족할지도 몰라요.. 이힛~) 편하게 이사하게 도와주신 감사함의 여운이 오래도록 갈 거 같아요. 신랑도 꼭 감사의 인사 전하라고 말하네요. 포장이사 첨 해봐서 어리숙한 애기 엄마 덕에 고생하신 경기 북부 303팀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2년 후에.. 또 부탁드릴게요. ㅎㅎㅎ 그땐 저도 우왕좌왕 안하고.. ㅎㅎ 잘 도와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 감사... 고맙습니다. ^^ 덕분에 이사가 두렵지 않게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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