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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332팀 화이팅!!기분좋은 하루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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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미영
작성일 2010-10-04 13:51:31 조회수 15741 IP 58.151.XXX.53 지역(출발지) 서울 관악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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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32팀이 2010년 9월 18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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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번째 이사를 하게된 김미영 이라고 합니다^^ 이사라는 큰일을 앞두고 정말고민도 많고 걱정 근심 초조...ㅋㅋㅋ 모든말을 다 가져다 붙여도 될만큼 마음을 많이 썼습니다 물론 기대와 즐거움도 있었구요^^ 10년동안 살아온 집에서 조금더 넓은 평수로 옮기게 되었으니 기분은 아주 좋은 상태였죠^^ 처음 이사때와 마찮가지로 한참전에 332팀과 계약을 했습니다 계약하기 전에 그날 일이 있으실까봐...노심초사 하면서 계속 귀찮게 전화를 드렸고 다행이도 그날은 일이 없으시더군요^^ 저희 언니집 이사할때 다른 이삿짐이 짐을 옮기는 것을 본후 저는 332팀을 더욱더 신뢰하게 되었어요~~ 난 솔직히 원래 332팀처럼 짐을 소중히 조심히 옮겨 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울언니 이사후 완전히 죽을 고생을 하더라구여 ㅋㅋㅋ 다시 정이하고 깨지고 다친 물건들 땜에 속상해하고... 그일을 교훈삼아 저는 아주 꼼꼼히 알아 봤걸랑요~~ 그 댓가로 332팀을 선택하게 되었고 지금도 제가 한일 중에 제일 잘한 일이라고 자부합니다!ㅎㅎㅎ 우리 신랑도 이젠 제가 선택하는 모든일들을 100%신뢰하고 믿어주고여^^ 이사 당일날 잠을 설치는 바람에 조금 피곤했어요 그래서그런지 몸이 무겁고 찌뿌등하더라구요 8시에 도착하신다는 332팀 팀원분들은 정확이 7시58분에 노크하셨구요 아마 한20분 정도는 밖에서 기다리셨을 거에요 처음 이사하는 날도 그러셨거든요^^ 그때 정신이 번쩍든 제가 발을 동동 구르며 애들 책가방 챙기고 싰기고 밥먹이고~~아휴~~ 그때진짜 식은 땀 많이 나데요~ 그장면 보시고는 내려 갔다가 15분 더있다 올라오신담니다~ 완전 감사하고 죄송하고... 제시간에 아니 더 일찍오셔서 기다리 셨는데... 저땜에 20분 정도를 더 기다리시게 되니 얼마나 짜증 나셨겠어요 그래도 얼굴은 여전히 스마일 이십니다^^ "하하"호호" 제가 다 즐거워 지니까요~ 저때문에 8시 20분가량 부터 짐을 싸기 시작 하셨네요 쫙!찍!테이프 소리와함께 스타트 되었습니다 저는 관리비 문제로 잠깐 나갔다왔고 한시간 정도 비웠다가 돌아오니 거의 다 싸셨더라구요 저희가 적은짐이 많아서 손이 많이 가셨을 겁니다 제가 정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 지저분 했을 것이고 그래서 고생 많이 하셨을거 암니다ㅠㅜ 그래도 저만 보면"사모님 이것 버려드릴 까요?이것은 가져 가실거죠?" 이젠 말하지않아도 버릴건알아서 버려 주시고 ㅋㅋㅋ(약간 민망함)^^ 저희집이 사다리 차가 안되어서 고생 엄청 하셨습니다 엘리베이터로 짐을 내리 셨거든요 19층 인데다가 차까지 끌어 갈려면 거리가 꽤 멀었어요 짐을 다싣고 출발하신다고 하시고는 이사 들어갈 집으로 갔습니다 다행이 그곳은 사다리 차가 되는 곳이었어요^^ 분명히 내가 청소를 해놓은 집인데 어느새 먼지가 또 있더라구요 두말없이 걸레로 쓱삭쓱삭 닦아 주십니다 저는정말할일이무엇 일까요? ㅋㅋㅋ 잔짐이 많으니 정리가 힘드셨을겁니다 그래도 농담도 하시면서 분위기 좋고 즐겁게 일하십니다 바닥에 나와 뒹굴던 잡동사니들도 작은 박스에 모아 주시니 깔끔 그자체더군요^^ 역시 정리의 천재들같습니다^^ 팀장님 팀원님 너나 할것없이 뒷판 벌어진 책장... 흔들거리는의자...뚝딱뚝딱 못질도 해주시고 본인들 집 이사 하시는것처럼 코치도 해주십니다 물론 그대로 배치하고나면 후회 절대 없 습니다 전문가들 이신데 오죽 잘 아시겠습니까?! 거의 마무리 되어갈쯤 울언니가 음료를 사들고 왔네요^^ 눈이 휘둥그래 졌습니닼ㅋㅋ 본인집은 우리집보다 짐도 적었는데 완전히 전쟁터 였거든요 ㅎㅎㅎ 이사당일날 이사후 바로 찜질방 가본적 있으세요? 저는 그랬답니다~^^ 이사가 아닌 즐거운 게임을 하고 온것처럼 웃음이나고 마음이 약간 들뜬 상태로 개운하게 찜질도 하고... 목욕도 하였지요~ 그리고는 추석 연휴를 보냈습니다~~ 물론 시댁이나 친정집 모두 와보시고는 제어깨를 두드려 주셨습니다 정리솜씨가 다 제솜씨인줄 아셨나봐요^^ㅋㅋㅋ 제가 선택한일로 이렇게 칭찬을 받으니 어깨가 우쭐해 졌어요 이런기분 느껴보고 싶으실것 같네요 제글을 보신분이 계신다면... 정말 꼭 추천해 드립니다 좋은 이사추억이 생기실 것 같네요^^ 사무실에서 약간 시간이 나는 틈을 이렇게 활용해 봅니다 이것으로 332팀 최규식 팀장님과 팀원 아져씨 그리고 언니~~ 꼭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돌아가실때 주신 명함은 열심히 나누어 드리고 있습니다 의외로 이사하실 분들이 많으 시네요 주신 명함 갯수 만큼은 제가 책임 지고 소개 시켜 드릴게요^^ 그럼 다음에 아사할때 더 잘해 주실거죠?! ㅋㅋㅋ아니 지금처럼만 해 주시면 대만족 입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꼭 번창 하실거에요^^ 332팀 화이팅! 9월4일 김미영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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