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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행복한이사였습니다..447팀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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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박진희
작성일 2010-10-06 19:07:18 조회수 15403 IP 115.41.XXX.54 지역(출발지) 서울 양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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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447팀이 2010년 10월 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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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비오는 토요일 100일갓 지난 아기를 데리고 이사를했습니다.... 솔직히 초등학교 이후론 이사를 해보지않았고 결혼하고 첨 이사였는지라 밤에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걱정이 많았습니다... 혼수로 장만한 가전들이라 애착도 많았고 예전에는 이사한번 하면 다 망가지고 기스나고했던 기억에.... 조리원에서 알게된 언니가 걱정하는 저에게 447팀을 추천 해주시더라구요... 언니도 만삭떄 이사를 했는데 정말 신경 안쓰게 잘해주셨다고... 그래서 방문견적을 받았습니다... 견적을 받고 팀에대해 자부하시던 팀장님의 말씀에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도 처음하는 이사인지라 이런저런 걱정이 많더군요... 그리고 저희가 복층 오피스텔이라 짐이 정리되어있지않고 여기저기 널부러져있는 상태였거든요..방이 있는곳이면 그대로 옮기면 되지만 저흰 중구난방으로 정리가 안됐었구요... 저희집이지만 제가 한숨이 날 정도로 끔찍했어요... 저도 깜깜한데 이사하는분들은 자기 짐이 아닌데 어떻게 정리할까 정말 답답 했거든요.. 그렇게 이사일은 하루 하루 지나고... 이사 당일날 30분전에 미리와서 차량 준비시키고 전화주셨더라구요.. 약속한 시간에 올라오신다고... 아기떄문에 잠시 나가있는 사이에 신랑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요... 벌써 포장 다하시고 청소까지 해주신다고.... 집 청소는 저희가 하고 나가려고했는데... 새로 입주하시는분들한테도 기분 좋게 청소까지해주시고... 솔직히 나가는 곳은 신경 안 쓰고 쓰레기도 버리고 가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드디어 짐을 풀시간이되자 비가 내리는겁니다.... 또 이래저래 걱정.... 하지만 맥가이버마냥 모든걸 척척 해내시는 447팀언들... 저희 가전 비 한방울도 안 묻게 잘 포장해서 풀어주셨어요... 그리고 비가왔는데도 집안엔 물기하나 없이 이사해주셨네요... 정말 신기하죠... 그런데 막상 저희가 들어가서 어지럽혔네요...^^;;; 죄송하게도말입니다..ㅎㅎㅎ. 이모님은 주방과 냉장고 정리를 하나하나 닦으시면서 정리하셨어요... 제가 냉장고에 계란이 3알이 있었는데 깨졌을거란 생각에 확인해보니... 실금한개도 없이 완벽하게 왔네요... ㅎㅎㅎ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에게 정리하는법도 가르켜주시면서 조언도 해주셨어요... 룸이 없던곳에서 방이 3개난 되는곳을 안방 옷방 구분해가면서 너무나 환상적으로 정리해주셨어요... 제가 짐을 어디로 옮겨야할지 정말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 또 이사온 집에서 장을 놓고 나가셔서 장과 에어콘을 버려야해서 저희가 고민했었는데 알아서 물어보시고는 다 치워주셨어요.... 그리고 자질구리한 쓰레기까지 다 치워주셔서 저희신랑이 힘쓸 친구를 불렀는데... ㅠㅠ 둘이서 놀고있더라구요... 그리고 신랑이 해야할일들까지 다 처리해주셔서 저희신랑 이삿날인데도 빈둥빈둥 놀기만 하더라구요... 정말 저희신랑 손 하나 까딱 안했습니다... 옷장속의 옷도 다 이쁘게 개워서 넣어주셨구요... 그릇장에 그릇도 백화점 진열대처럼 이쁘게 진열해주시고...(저희 시어머님이 보시곤 감탄하셨어요...이사만 20번 넘게해보신분이라 저희 이사한거 보시곤 이런이사는 해도 되겠다고 하셨어요...ㅋㅋ) 냉장고 속의 과일은 한개 한개 봉지에 넣어주셨구요... 냉장고 겉도 하나하나 얼룩까지 다 닦아주시고... 신발장의 신발들은 어찌나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있는지.... 정말로 저희가 손볼곳이 없을정도로 정리까지 다 해주셨어요.... 구석구석 문틈까지 청소기도 돌려주시고 스팀청소까지...(화장실까지해주실줄은 몰랐어요^^) 거기서 또 다시 걸레질까지.... 청소후에 아가랑 바로 누워서 잘수있게 해주셨어요... 날씨가 제법 쌀쌀했는데 옷이 다 젖으실정도로 열심히 해주셨네요... 팀장님은 쌀자루밑에 스티로폼까지 찾아서 놔주셨더라구요... 어찌나 세심하신지... 감동받았답니다... 그냥 가져다 놓으면 그만이였던것을 새심한 부분까지 신경많이 써주셨지요... 모두들 어쩜 손이 빠르시고 정확하신지... 정말 감동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팀원들 모두 너무나 즐겁게 웃으면서 작업해주셔서 보는 저희까지 신이 나더라구요.. 계약금이 너무나 적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잘해주셔서 잔금드릴떄는 제가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저희 부모님들꼐선 정말 돈으로 환산 할수없는 이사였다고 칭찬해주셨어요...ㅎㅎ 목욕비말고 식사비라도 챙겨드리고싶었는데 죄송하네요.... 저의 괜한 걱정을 한방에 날려주시 447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린단 말밖에는 할말이없네요.. 여기저기 447팀 소문내고있담니다... 다음 이사떄도 꼭 447팀에 맡겨야겠어요... 447팀 너무나감사드립니다... 한분 한분 뵙고 감사를 전하지 못해 죄송하네요.. 에스2424를 알게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모르겠어요... 행복한 이사 할수 있게 도와주셔서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리고 잘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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