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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주위에 추천할수 있는 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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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구서연
작성일 2010-10-11 23:01:28 조회수 17439 IP 218.39.XXX.18 지역(출발지) 경기 파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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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88팀이 2010년 10월 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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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1일......같은아파트 단지네에서 이사를 하게 되었답니다. 벌써 10흘이나 지나갔네요. 그동안 제가 정리를 하느라고 글을 이제 쓴건 아니구요. 정리는 4일만에 다 끝내놓고..다른볼일 때문에 컴을 못해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588팀에 이성권팀장님을 비롯...팀장님에 잘생기신 처남이신 이준희씨 이준희씨에 절친이신 박종범씨....그리고 팀장님에 장모님이시자 이준희씨에 모친이신 김합례 여사님..오늘도 열씸히 이삿짐을 옮겨주시느라 하루를 바쁘게 보내셨을꺼 같네요. 지금 이시간쯤엔 힘든하루를 마감하시고 쉬고 계실듯합니당. 내일 스케쥴표를 보니..일정이 안잡혀있는데요~일주일동안 열씸히 일하셨으니 내일은 제충전에 시간을 갖으시길 바래요.^^ 겨런 8년차인 저는 2년마다 거의 이사를 다녔던거 같아요. 주위에선 다들 내집장만에 혈안들인데..전 이상하게 집사고 싶은맘은 들지않네요.ㅠㅠ 깨끗한 전세집 찾아서....사는것도 나름 좋다는 생각인지라. 신혼은 20평 빌라에서 시작을 했습니다..그뒤~ 24평 아파트-> 35평 아파트-> 39평 아파트-> 45평 아파트까지....2년마다 조금씩 넓은집으로 옮겨지면서 지금 7살 4살에 남매들이 커오면서 짐들은 이사때마다 늘어나는걸 새삼 느끼게 되더라구요. 이사때마다 이삿짐 물량이 점점 늘어나네요.ㅋㅋㅋ 5톤에서 6톤 그리고 이번엔 7톤까지. 다행인건 집도 조금씩 늘어났기에 그닥 불편함을 모르고 생활을 했네요. 나름 이사를 여러번 했던지라..이삿짐센터 선택에 있어서 완전 초보는 아닌 주부였어요. 2424와에 인연은 4년전부터 시작되었네요. 24평 아파트에서 35평으로 이사를 했던당시 2404(3대 차량으로 이동하는)과 첫 인연을 맺었고...그뒤...35평에서 39평으로 올때 2424에 명예의전당팀과 인연을 맺으면서 2424에 대한 신뢰는 더더욱 쌓였던지라. 이번에도 다른곳에 견적 한번 안보고..바로 2424에 문을 두드렸어요. 2424에 여러팀들이 많이 있지만....하나하나에 팀원들에 개성과 친절도가 제각기 다르기에 어떤팀으로 선택을 해야....후회 없는 멋진 이사를 할수 있을까 하고. 잠시 고민을 했던저는 첫번째 선택을 오랜시간동안 명예의전당 자리에서 별이 제일 많은팀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그팀과 일주일만에 결별을 고하고.(다시선택을 하려고) 지금 이달의수상팀에 1위~4위에 팀들에게 제각기 문의를 드린결과. 한팀은 지역이 담당하는곳과 너무 멀어서 안된다는 답변. 또한팀은 제가 이사하는날 다른사람이 미리 견적의뢰를 했었고. 또한팀은 지역이 좀 멀다는 이유로...20만원정도를 더 부르기까지 했구요. 588팀과에 인연은 얼굴한번 안보고 전화상으로...견적을 보고...바로 계약을했는데 제 성격상....절대 이렇게 할수 없는일임에도 불구하고....전 588팀을 믿고. 이삿날 그날 바로 얼굴을 보는걸로..선택을 했습니다. 지금 이달의수상팀 대부분은 경기남부쪽 담당하시는분팀들 입니다. 제가 사는 파주는 경기북부로 거리상으로 그리 가까운거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588팀 이성권 팀장님은 저에게..손을 선뜻 내밀어 주신분이십니다. 다른팀들은 못온다..거리상에 비용을 더 받아야한다는 답변들을 주었지만. 이성권팀장님은 기름값만 조금 생각해 달라시면서 미안한듯 말씀하셨고. 전 처음에 명예의전당팀까지 생각을 했던지라..그금액보다 적은 기름값을 바로 드리기로 하고...이사를 한달 정도 앞둔시점에서 구두 계약을 하게되었네요. 추석이 지나니깐 시간은 금세 지나가서 이삿날이 되었습니다. 아침 8시에 도착하신다는걸..제가 한시간만 좀 늦게 와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이삿날 아침에...7살 아들 유치원 소풍과 4살 딸 어린이집 기차여행이 몰리는 바람에 제가 아침부터 아이들 도시락을 싸야했던지라. 아이들 등원시간 지나서 이사를 시작하게끔 해달라고 말씀드렸지요. 또 파주까지 오시려면 거리상으로도 멀고 하니...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오시도록 하고 싶었구요... 파주까지 오시는길이 막혀서 9시 30분쯤 도착하셨지만... 멀리 이동도 아니고 같은 단지에서 움직이는거니..시간은 널널하다 생각을 했는데. 저희가 살고있던 집에 집주인이 생각보다 일찍 도착을 했던지라.. 아니...그리 일찍 온거는 아니였고.ㅎㅎㅎ 588팀이 워낙에 꼼꼼하게 이삿짐을 포장해서인지.시간이 조금 딜레이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집주인에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자꾸 빨리하라고 성화를 하고..그쪽은(이사방) 또 다른곳에 이사를 해야한다면서..(하루에 두탕을 뛴다는 얘기?) 자꾸 눈치를 주는통에....울 588팀들은 정신없이 이삿짐을 싸게 되었네요. 첨에 6톤이면 되겠다 했던짐이...초과가 되어서 1톤차를 또 급하게 부르고. 588팀은 점심도 늦게 드실정도로 짐 꾸리는데 온힘을 다쏟으셨네요. 같은단지에서 움직이니깐....5시안에는 다 끝내겠지 라는 제 생각은 빗나가고 말았구요. 저녘 8시에서야....마무리가 되더라구요...저희는 저녘을 먹고와서...모든짐들이. 하나하나 다 자리잡혀져서 정리가 되있는걸 보고...그져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네요. 불과 1시간 30분 전만해도 여기저기...짐들이 쌓여있었는데..꼭 마술을 부린거마냥. 쌱~ 정리가 된모습에....이것이 프로들에 재주인가 싶은게.ㅎㅎ 친정엄마께서도...신기해 하셨답니다.. 특히 냉장고와 주방쪽을 보시고. 어쩜~ 너무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해주셨다고....몇번이나....칭찬을 아끼지 않으셨구요. 냉장고 안을 열어보시면서 절 부르십니다.앞으로 너도 이렇게 정리하고 살아라..하시면서. 그동안 이사를 여러번 했지만....이번처럼 제손이 덜간적은 없었던거 같아요. 그위치에서 아주 조금씩만 손데었고....계절이 바뀐탓에 옷정리만 하루꼬박 했고~ 588팀이 정리 해주신 상태에서....거의 움직임 없이....저희집 이사는 마무리가 되었네요. 아이들 훈육용으로 쓰던 파리채가 안보여서 한참 찾았다는점과.(냉장고 위에 있을줄이야.) 신발장에 신발들은 죄다 꺼내서 다시 정리를 했다는점.(어른아이 계절 상관없이 뒤죽박죽) 이 좀 아쉬웠다면 아쉬운점이네요....신발은 처음에 저희집에 있던데로만 그데로 정리해주셨다면....거의 손보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이런점은 앞으로 좀더 보완을 하시면....더더더 좋으실꺼 같아요. 제가 한꼼꼼해서....머 망가진거 있나....잘못된거 있나..열씸히 찾아봤지만. 마땅히 이거다 하고 찝어서 말할수 있는건...없었구요...오히려 저희 가구 기스난것들 표 안나게 가구펜으로 싹싹 손봐주셔서.....넘 좋았어요. 어지간히 좋지 않으면 주위에 소개 잘 안하는 성격이고. 소개하고 욕먹지 않겠구나 싶은것들은....입소문을 마니 내는 그런 성격인지라. 588팀을 울 파주에....홍보해도 되겠구나 하고....제맘속에서..그렇게 외치네요. 저.....588팀과 구두로 계약하고 하루하루 홈피 들어와서 후기들 올라오는거 다 읽었구요 588팀이 1위가 되길.....속으로 엄청 바래왔던사람이랍니다. 제가 이글을 쓰려고 들어와보니...진짜 1위를 하셨네요.^^ 짝짝짝! 1위 하실만 하신분이란건 제가.....장담하구요.ㅎㅎ 588팀과.....같이 이사를 하시게 되시면 적어도 후회없는 이사가 될꺼라고 감히.....말씀드리고 싶네요...^^ 588팀 여러분들도 지금까지 해오셨던것만큼....아니....앞으로 더 열씸히 잘하셔서. 담달에는 베스트팀이 되시고.. 또 그담엔 명예의전당팀이 되시길 바라옵고. 매달 스케쥴표엔 진한글씨들이 빽빽하길....바래봐요.^^ 2년뒤에 제가 또 이곳을 찾을때..그때는 명예의전당팀이 되어 계셔서 제 이사비용이 조금 늘어나있지 않을까 싶은데...그때는 더더욱 멋진 서비스로. 또 한번에 감동을 주실꺼라 믿어의심치 않을께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성권팀장님께 갠적으로 하고픈말이 있는데요. 팀장님.....팀장님 사진좀 바꿔서 올리심 안될까요? 저 견적도 전화상으로 했었고 팀장님 얼굴 모르기에....여기에 올려진 사진으로. 아~ 이런분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이삿날 직접 뵙고..저 사진과 너무 다른모습에 좀....놀랬거든요...실물보다 사진이 넘 아니예요....실물은 무지 젊으신모습인데 사진은...나이 많이 드신 아저씨 모습이자나요.ㅠㅠ 사진좀 다시 찍으세요.....ㅎㅎ 여기 사진에서는 김합례여사님과 같은 연배로 보인단말이에요... 이거 저만 느낀거 아니거든요.ㅋㅋㅋ 저희 남편도 같은 생각이였구요. 파주에 사는 엄마가 소개했다고 견적의뢰가 들어오면..제가 소개했다 생각하시고. 저에게 해주셨던것보다...더더더더 많은 정성 쏟아주시길 부탁드려요.~^^ 이번달에도....좋은 성적으로 이달의수상팀에서...뵐수 있도록 화이팅! 해주세요~ 저 후기 좀 길게 쓸꺼라 했죠? 진짜 길죠?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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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0월 14일 23:41에 이성권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칭찬,격려..그리고 미흡한 사안들 일러주신점..감사합니다
더욱 보완해서 최고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진은 안경에 차일겁니다 나름 귀엽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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