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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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감히 당당하게 이사계의 최고팀이라고 확성기들고 소리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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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유승희
작성일 2010-11-13 09:06:09 조회수 20927 IP 116.42.XXX.2 지역(출발지) 서울 은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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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555팀이 2010년 11월 1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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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제 너무너무 고생해주신 친정엄마같고 친정식구들처럼 너무 잘해주신 서울 555팀..팀장님 이하 팀원님들 감사합니다.... 이사하기로 결정하고 이사업체 고르는것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저희는 서울에서 청주로 이사하는것이였고..결혼하고 2번째 이사로 처음 이사할때의 실망이 너무너무 커서..이번에는 제대로 잘해주시는 곳으로 결정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것이기에 더욱 결정하기 힘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3곳에서 견적을 받았습니다. 첫번째..부동산에서 소개해준 동네에서 꼼꼼하게 잘해준다는 곳 두번째..온라인에서 그래도 규모크다는 ㅇㅇ크린 세번째..회원들의 평가가 적나라한 이곳 yes2424..(명예의전당팀으로 하려다가 가격압박때문에 그냥 베스트팀중에 선택했어요^^) 세곳의 견적을 받았고..가격은 비슷비슷했습니다. 저희집은 이사하기 최악의 조건의 집으로 4층같은 3층빌라에 사다리차도 쓸수없는.. 탑차도 골목으로 진입이 안되 1톤차로 탑차까지 왔다갔다 해야하는...언덕에 있는 빌라.. 처음 팀장님을 뵈었을때 정말 선한 얼굴에 수줍음이 약간 묻어있는 환한웃음에 마음이 너무 편했습니다...친절하기 이루 말할수 없었고 꼼꼼히 견적내주시고 최대한 제가 원하는것으로 다 맞춰주시며..견적을 받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제 의심병때문에 다른 두곳도 견적을 받아봤지만...견적을 내시던 팀장님 모습이 지워지지 않아 서울 555팀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이사하기 전날 준비이상없으시냐며 확인전화까지 주시고..전날 비가 내려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런 저를 안심시켜 주시고..이사하는날 지방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저희는 7시부터 시작했습니다. 남편도 이사하는날 집에 없었고 다른 식구도 없이 저혼자 이사를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걱정을 했지만..시작과 동시에 저는 어떤 신경도 쓸 필요가 없이 그냥 집에 있으면 오히려 방해가 될거 같아서 주차장 차에 내려와 있었습니다. 7년넘게 살던 집이고 그다지 깔끔하게 청소를 하는 편이 아니라서 묵은 먼지와 묵은때는 상상초월이였구요.. 이사시작하고 완전 초 스피드..팀장님이하 팀원님들 손발이 척척 다들 한결같이 웃으시면서 가족같은 분위기에(나중에 알고보니 진짜 가족들이시드라구요..ㅎㅎ) 어찌나 감탄스럽던지요.. 의심병 많은 제가 그래도 중간중간 이것저것 여쭤봐도..팀장님~ 이렇게 부르기만해도 팀장님께서는 0.1초도 지체안하고 "네! 고객님~~"환한 얼굴로 대답해주시는데..어찌나 기분이 좋아지던지요.. 사다리차를 안쓰고 다 계단으로 지고 날라야 하는것이기에 너무 힘드실까봐 죄송하기까지 했는데.. 어느 한분도 인상쓰시는분 없이 정말 자기집 이사도 그렇게 기분좋게는 못했을거 같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잘해주셨어요.. 10시 살짝 넘으니 마무리가 되었더라구요..생각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에 연속 감탄!! 그렇다고 대충대충한것도 아니고 짐도 하나도 안상하게 꼼꼼하게 잘 싸주시고.. 뒷마무리 청소까지 완벽하게 해주셨어요.. 드디어 출발.. 청주에 도착하니 2시 조금 넘은시간.. 도착해서 다시뵈니..몇시간전에 뵌분들이 반갑기까지 더욱 친근하게 생각되기까지 해서..저는 쫓아다니면서 수다쟁이였어요..ㅋㅋ 실내용 슬리퍼들을 준비하시고 바닥에 깔판들을 깔고 신발을 신으시고 일을 착착 진행하시는데..7년묵은 먼지와 때들까지 싹 청소해주시면서 가구배치에 정리까지..깔끔 완벽 그자체였어요...구입하고 청소한번 제대로 못한 우리집 냉장고는 이모님의 손에 완전 새 냉장고가 되었으며..아무렇게나 넣어놨던 장롱의 옷과 이불들은 팀장님 손에 깔끔하게 정리정돈 되었고..아들방에 책들이 많았는데 팀원님 손에 처음 제가 정리해놨던거 그대로 깔끔하게 정리되었고...화장실 비데 설치부터 세탁기 수평맞추고 전선들 최대한 눈에 보이지 않게 다 달아주시고..작은 액자부터 시계하나하나까지도 저에게 물어보시며 깔끔하게 걸어주시고..살던집에서 떼어온 커텐봉까지도 다 달아주시고..작은것 하나하나 더 해드릴것 없냐며 계속 물어보시고...늦은시간까지도 찡그린 얼굴 한번 보지 못하고 계속 웃는 얼굴로 해주셔서 오히려 이사하는 제가 더 기분이 좋아져서 방방뜨고 행복한 이사가 되었어요.. 거의 끝났을때 스팀 청소와 농과 장식장 유리도 닦아주시고 정말 대청소를 해주셨고요... 안방 거실 주방 화장실 아들방 베란다 창고..뭐하나 흠잡을데라곤 눈씻고 찾아볼래야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까다로운 저희 친정엄마도 보시고는 감탄하셨구요..어디 다른 사람들 이사할때 멀어도 이분들께 맡겨야 겠다며..칭찬이 넘쳐나셨구요.. 어제이사하고 아직 저희집에 인터넷설치가 안되는데..여기는 저희 친정집이구요..아침에 눈뜨자마자 여러사람들께 막 자랑하고픈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말주변이 좋지 못해서 하고싶은 말을 자랑하고싶은 말을 100% 전달못한 것이 아쉽구요.. 다음 이사할때는 다른 업체 다른팀 생각할것도 없이 무조건 서울 555팀입니다... 명예의전당팀이 아니라는것이 좀 의아하지만..곧 2424에서 최고의 명예의전당팀이 될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어제 너무너무 고생하시고 행복한 이사를 하게 해주신 서울555팀...감사합니다..행복한 이사를 해서 이사하고나서 무슨 일이든 다 잘될거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신 여러분들...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그 웃음..그 친절...잊지 않겠습니다..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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