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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2번의 이사. 덕분에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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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국순신
작성일 2010-11-16 15:22:01 조회수 15465 IP 123.142.XXX.227 지역(출발지) 인천 부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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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57팀이 2010년 11월 5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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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과 11월 14일. 조대용 팀장님을 통해 2번 이사했습니다. 처가와 저희 집이 한 아파트로 합치는 이사였거든요. 두 집 살림이 한 집으로 합쳐지는 어쩌면 큰 공사였는데 조 팀장님을 만나 대만족했습니다. 첫번째 이사는 처가였습니다. 처가는 무려 30년 만의 이사였습니다. 그만큼 살림살이도 많았구요. 집안곳곳에 묵은 때도 많았거든요. 게다가 평일이어서 집안 식구들은 모두 일하러 갔고 장모님께서 3살 짜리 아기를 돌보면서 이사하셔야 됐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사한 다음. 괜한 걱정을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사한 아파트도 마치 이전에 누가 살아서 깨끗하게 정돈해놓은 듯이 물건이 제 위치에 예쁘게 자리잡고 있는 게 아니겠어요? 그리고 이전의 집도 묵은 때가 깔끔히 없어질 정도로 새단장했더라구요. 또 미리 양해를 구했었는데 새로 구입한 가구들을 이사짐 사다리 차를 통해 올려놓을 수가 있었습니다. 귀찮은 일이었는데도 흔쾌히 해주셔서 고마을 따름입니다. 가구 배달이 약속보다 꽤 많이 늦어졌는데도 싫은 내색도 없으시더라구요. 이전의 집으로 새로 이사온 분들께서도 집이 깨끗하게 정리된 것을 보고 좋아해 하시더라구요. 그야말로 대만족이었습니다. 두번째 이사는 우리집. 8시부터 이사하기로 했는데 30~40분 전에 미리 오셨더라구요. 저희 집은 식사 중이었는데도 짜증내지 않고 웃으시면서 ''''천천히 식사하시라''''는 말에 기분좋게 이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밖에 날씨가 꽤나 추웠거든요. 힘든 내색 안하고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역시 경험이 쌓인 전문가라는 게 무엇인지 알겠더라구요. 가구 받침대로 일일히 조정해주시고. 특히 장롱과 침대를 놓기 전에 깨끗한 걸레로 미리 닦으실 정도로 신경을 많이 써 주셨습니다. 그리고 가구 배치를 아직 확정짓지 않는 게 있어서 여러번 이동도 했었는데.. ''''충분히 고민하고 말씀해주시라''''고 해주셔서 덜 미안했네요. 이사에 가장 민감해 하는 아기 엄마도 감동받았습니다. 따뜻한 국물있는 밥이라도 사주고 싶다고 음식을 주문하더라구요. 마지막에 못질까지 챙겨주실 정도로 세심한 배려에 이사 이후의 잔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장모님께서는 이사에 대만족하셔서 근처에 있는 다른 집을 금새 소개시켜 주셨더라구요. 앞으로 자주 이사할 일이 있을 지 모르지만 나중에 이사하게 되면 또 여기에 연락하려구요. 조 팀장님.. 번성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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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1월 16일 22:57에 조대용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에 성원에 힘입어 덕욱열심히하겠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부자되시고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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