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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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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주경화
작성일 2010-11-28 12:25:55 조회수 17148 IP 115.23.XXX.105 지역(출발지) 경기 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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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440팀이 2010년 11월 2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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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란걸 처음접한 저는 겁도나고 걱정도 많이되더라구요. 이사하면서 여러가지 사소한 문제도 많이생기고 번거러운 작업이고 주부가 해야할일이 많다고해서 여기저기 경험담을 모았죠. 아줌마들의 yes2424추천을 받고 신랑후배의 경험담으로 또한번 추천을 받아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결혼하고 8년을 한집에서 살아서 아이들의 잡동사니짐이 많고 큰화분도 많고 제가 다육이를 좋아해서 아기 다육이가 좀 있는편이라 걱정을 했지만 견적을 하시러오신 440팀장님께서 걱정하지말라고 하셔서 그냥 믿기로 했어요.. 이사전날저녁에 전화까지 해주시는 세심함에 또 한번 감동했습니다. 드디어 이사하는날..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 .. 유치원 가야하는 두아이가 오늘따라 늦장을 부려서 서두르고 있는 저에게 천천히 하셔도 된다며 기다려 주시더라구요. 그리곤 440팀 팀원들이 들어오셔서 밝은 인사와 함께 이사가 시작되었는데 각자의 맡은 곳에서 포장을 정성스럽게 빠른속도로 포장하는 손놀림에 감탄했습니다. 특히, 다육이를 포장하시는 분에게 놀랐습니다. 투박한 남자의 손으로 아기 다루듯이 조심스럽게 포장을 하시는데 여자인 저보다 더 훨씬 잘하시더라구요.. ( 다육이가 하나도 다치지않았어요) 몇시간만에 많았던 짐들이 포장으로 완성! 점심식사후 짐을 풀기로 했는데 식사비를 드려도 이사비용에 포함되었다며 정중히 거절하시던 팀장님과 팀원들께 놀랐습니다. 식사후 따뜻한 커피한잔에 고맙다고 인사하시는데 제가 더 고마웠습니다. 이사온 집에 청소도 꼼꼼히 소독까지 다 해주시고 특히 주방에서 정리해주신 아줌마! 몇번씩 자리를 바꾸어가면서 생활하기 편하게 마무리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장농도 다 정리가 되어갈무렵 제가 약간의 문제로 자리를 옮기고 싶다고 조심스레 말씀드렸더니 웃으시면 "제가 봐도 그러는게 더 좋겠네요"하시면서 다시 작업을 해주시는데 또 한번 감동했습니다. 여러모로 작업하시는데 어려움과 힘들었지만 늘 웃음지으시며 작업하시는 440팀 모든분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사가 끝난 다음날 아침!잊지않고 안부전화를 주신 440팀장님 고맙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1년 6개월뒤에 제가 또 이사를 해야하는데 그때 또 한번 도와주실꺼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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