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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인 497 이경남 팀장님과 팀원분들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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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권성현
작성일 2010-12-12 22:07:58 조회수 22447 IP 125.209.XXX.203 지역(출발지) 인천 남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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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497팀이 2010년 12월 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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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에 이사를 큰 만족 가운데 마쳤습니다^^ 5번의 이사를 하는 동안 늘 이삿짐을 옮기고 하는 중에 팀원들의 불쾌한 언행들로 인해 기분이 않좋았던 기억이 많아서, 6번째 이사인 이번에도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인터넷 평가글들이 마음에 들고, 하나같이 비슷한 칭찬들을 하는걸 보면 뭔가 믿어볼 만 하겠다는 생각에 이사 예약을 했었더랬죠!! 이경남 팀장님께서 견적을 내기위해 직접 집에 방문하셨을 때 부터 참 신뢰가 갔습니다. 얼렁뚱땅 견적만을 뽑으려는의도 보다, 꼼꼼하게 고객을 배려해 주심을 느낄 수 있었거든요. 이사 당일 아침이 되어 드디어 팀원들이 왔습니다. 밝은 모습으로 첫 대면을 했었는데요 ''''아아~ 이 추위에, 이 많은 짐들을 언제 다 옮기고 또 정리하려나아 ㅡㅡ;;''''라는 근심걱정은 팀원들의 밝은 웃음과 함께 싹 사라지는 기분이었답니다. 예전에는 그 어떤 포장이사에서도 볼 수 없었던 광경들이 이번 경인 497팀에서는 많이도 보였더랬죠. 짐을 싸실 때마다 먼지를 모두 털어주신 후 포장을 하시고, 여기저기서 고함지르며 서로에게 지시를 내리기 보다는 조용한 가운데에서 본인의 임무에 충실 하시고, 또 짐을 모두 실은 후에는 구석구석 깔끔하게 쓸어주시면서 뒷마무리를 해주심에 잔잔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이렇게 모든 짐을 실은 후 새로운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전에도 그랬듯 아무리 포장이사여도 팀원들이 대충대충 짐들을 올려다 놓고, 어수선하게 풀어놓고, 가구 배치함에도 서투른 점이 많고 해서~ 주변에 사는 동생들이랑 언니가 도와 주기위해 시간에 맞춰 왔었더랬죠. 그런데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그 많은 짐들이 여기저기 정신없이 놓여져 있기 보다는, 아주 질서 정연하게 짐들이 있어야 될 자리로 들어 가다보니 저희 부부 뿐 아니라 가족들이 할 일이 없어서 각자 집으로 해산을 할 정도 였습니다. 진정 처음이었습니다. 나름 깨끗이 청소해 놓은 바닥이 더러워질 까봐 바닥에 카펫을 깔아주심도. 책장의 책들이 차곡차곡 진열되어 있는것도 부엌의 그릇들을 모두 꺼내서 다시 진열하기 보다는, 몇군데만 조금 바꾼적도 다용도실 짐들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것도, 빨래줄의 옷걸이 들이 같은 모양대로 가지런히 걸려져 있는것도 장농안의 옷들이 차곡차곡 정리되어 있는것도. 마지막 까지 방과 거실을 쓸고 닦고 해주신 것도. 5번의 이사를 겪다보니 삐걱거려진 빨래 건조대가 고쳐져 있는것도. 등등...... 모두가 처음이었습니다. 이사 후3일을 보내는 동안, 팀원들의 세심한 배려에 늘 감동의 연속이었답니다. 예전엔 성의 없이 찡그린 얼굴로 짐을 옮겨 놓고, 마무리도 잘 안된 상태에서 이사를 마치고 ''''수고비 좀 더 없어요!''''하면서 몇만원 더 받고 떠난 실망스러웠던 타 회사의 포장이사. 그들이 떠나고 나면 "아아..언제 이 많은걸 정리하나, 어디에다 놓아야 좋으려나, 이 지저분해진 바닥은 몇번을 닦아야 깨끗해 지려나"하는 걱정들로 밤 꼬박새며 정리하고,청소하고 했어야 했죠. 몸도 마음도 많이도 지치고 힘든 이삿날과 그 후의 며칠이었답니다. 그런데 경인 497 팀원들 덕에 ''''과연 이사한게 맞나@.@!!!''''할 정도로 마음이 참으로 편안했고, 제가 할 일이 정말 없어서 ''''이사하는 내가 이렇게 편해도 되나!!''''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답니다. 이사한 다음 날인데도 집에 놀러온 주변 가족들 의견이 "완전...원래 살던집 같아!! 이사온거 맞아"란 말을 수 없이 할 정도로 정리가 참 잘되 있었음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더불어 많이 지치셨을텐데도 1톤 트럭으로 가구를 다른곳에 옮겨주시는 부탁도 들어주시고.......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 친정 가족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은 경인 497팀 다시한번 꼭 뵙고픈 경인 497팀 주변에서 누구라도 이사를 한다하면 예스 2424를 꼭 추천해주고픕니다. 인천에 사는 사람이면 꼭 경인 497팀을 추천해 드리고픕니다.^^ 늘 건강하시고 예스2424!!!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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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2월 13일 17:42에 이경남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 많은 내용에 글을 올려주셔서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리고 칭찬글에 힘입어 고객에 마음으로 돌아가서 한번더 생각하는 497팀 되겠습니다. 늘건강하시고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두아드님과 더블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보네세요.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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