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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완전 감동~너무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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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인영
작성일 2010-12-31 19:26:53 조회수 18501 IP 122.32.XXX.118 지역(출발지) 서울 구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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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498팀이 2010년 12월 2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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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마지막 날 감사 인사를 드리게 되어 더욱 뜻 깊네요. 저희 가족이 경인498팀으로부터 아낌없이 받은 감사에 대한 보답은 많은 분들이 후회 없는 선택으로 경인498팀을 놓치시는 일이 없도록 저희 가족과 함께 했던 이사 후기를 적어드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저는 결혼 후 2번째 이사랍니다. 첫 번째 이사 할 때도 yes2424를 선택했는데 제가 원하는 팀도 아니었고 이사 후에 실망도 컸기 때문에 이번에는 더욱 신중하게 선택하고 싶었어요. 그러던 중 노 실장님의 팀 소개에 감동받고 꼭 도움 받고 싶은 마음에 일찍 연락을 드렸답니다. 다행히 견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견적 후 경인498팀에 대한 신뢰는 단단히 쌓아지고 있었답니다. 지난 번 이사로 분실된 장롱경첩도 손수 구해주시고 문제가 되었던 것들을 잘 쓸 수 있도록 고쳐주신다는 말씀에 완전 신뢰와 감동이었죠. 너무 좋은 팀을 만나게 된 것이 저희 가족에겐 이사 결정 후 첫 번째 행운인 것 같아 이사 후 뭐든 술술 잘 풀릴 것만 같았답니다. 이사하는 전날에도 “고객님 내일은 많이 힘드실 거예요. 일찍 주무세요.~~” 이사하는 날에는 “고객님 모닝콜 입니다.~~” 노현수 실장님의 활기찬 목소리는 언제든 힘을 주시죠. ^^~ 이사 전날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이사하는 아침에는 갑자기 떨어진 매서운 기온에 걱정이 앞섰거든요. 많이 추워서 걱정했는데 즐거운 분위기 속 이삿짐 쌓기는 저희 가족에게 줄기찬 웃음도 안겨주셨죠. 생각보다 짐이 너무 많고 이사하는 곳에 오니 언덕진 곳이라 사다리차까지 따로 섭외하셔야 했고……에구구……완전 민폐만 끼치는 것 같아서 어찌할 바를 몰랐답니다. 그 많은 짐은 늦은 시각까지 계속 나르게 되었고 제가 너무 미안한 마음에 막내 팀원님께 “오늘이 최대 늦으시는 날이죠? 죄송해서 어떡해요~” 살짝 건네본 말에도 “네, 그렇지만 괜찮습니다.” 미소로 답하시더라고요. 어찌나 죄송스럽던지……저희는 가만히 보고 있어도 힘들었는데 하루 종일 꼬박..….짜증 한번 안내시고 어찌나 열심히 세심한 부분까지 불편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봐주시니 더 미안한 마음에 더 이상 짐이 안 올라왔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답니다. ^^( 정말 팀원 모두 팀웍이 너무 두텁고 그 팀웍은 저희에게 완전 감동 백배로 연결되었지요. 근처에 사시는 지인분이 잠깐 뵈었는데도 너무 좋은 분들 만나서 다행이라고 저보고 연락처 꽉 쥐고 있으라고 하더라고요. 이사 후 오늘까지 경인498팀의 감사에 엄마들은 수다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셨죠~ 이사 후 집안에 문제가 될 것들을 메모해놓았는데……찾아서 더 해결해주시고. 김유석 팀장님 “고객님 또 저희가 봐 드릴 것 없으세요?” 가시면서도 확인하시고 완전 감동 멤버님들이세요. 다 고장난 장롱을 만능손으로 새것을 만들어주신 김유석 팀장님, 김종필 팀장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려요. 사실 계속 제가 해결 못하고 펼쳐놨던 로만쉐이드 커튼도 꼼꼼히 달아주시고(막내 팀원님~근데 어떻게 하신 거예요? 완전 전문가세요. ^^*) 세탁기 모터 점검도 꼭 받으시라는 말씀………. 고장 난 화장실 문도 교체해주시고…………. 달아주신 거울도 제가 원하는 위치에 다시 달아주시고 걸레로 떨어진 먼지까지 마무리해주시고…. 김유석 팀장님 정말 너무 세심한 곳까지 많은 신경을 써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 드려요. 날씨가 추워서 고생하셨고, 짐이 너무 많아서 두 배로 고생하셨고, 2010년 마지막 날까지 쉬셔야 하는 시간에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리고요. 이렇게 많이 쌓으신 덕에 빠른 시간에 대박 나실 거예요. 경인498팀원 모두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 어! 지금 마침 노현수 실장님 전화 주셨네요~ “고객님 지내시면서 불편하신 거 있으시면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 전화주세요. 시간 날 때 방문해서 도와드릴게요.” 마지막까지 감동 주시네요. 노현수 실장님, 김유석 팀장님, 김종필 팀장님, 막내 팀원님, 또 이모님도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정말 너무 너무~~감사 드립니다. 담에 이사 갈 때 연락드리면 꼭 받아주세요. ^^~ 짐이 너무 많다고 거부하시면 안 되요~ 언제나 즐거운 경인498팀, 언제나 늘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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