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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환한미소 잃지않고 일해주신.. ★경인513팀★ 강추입니다!!!!! 입소문 많이 낼께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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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윤해연
작성일 2011-02-10 10:55:41 조회수 21737 IP 115.137.XXX.52 지역(출발지) 경기 파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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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13팀이 2011년 2월 7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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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법흥리 이사한 아기 엄마에요 ^ ^ 결혼하고.. 3번째 이사만에..처음으로 포장이사 맡겼는데..대 만족입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이사결정이나서... 뭐부터 신경써야할지..앞이 캄캄했어요.. 그래서..여기저기..포장이사 싸이트 들어가서 폭풍검색을 하기시작했죠.. 싸이트마다 평도 보고.. 일정도 보고...뒷처리어찌되는지도 보고...했어요.. 정말 잘했다는 평도 있고... 물건에 하자가 생겼는데... 보상안해줬단 평도있고.. 후기 읽어보는데도..머리가 넘 아프더라구요... 결국..지역카페에...문의를 했죠~ 거기서 예스2424를 추천해주셨고... 그 중.. 예스2424 이용후기와.. 추천을 많이 해주신 분 글을 읽고.. 바로 그분께 전화를 드렸어요... 그분말씀으로는.. 자기는..어떤 팀을 잘알아보고 그팀으로 바로 결정하여.. 먼저 전화를 해서 견적요청하고이사했는데..너무 만족이라는거에요~~ 그런데..저는.. 포장이사도 처음이고..이런거 검색자체를 처음해봤기에.. 잘 모르겠다고 하니.. 업체자체를 믿고 맡기라고 말씀을 해주시더군요^^ 그래서..저희 지역 팀 목록을 펴놓고... 후기를 살짝씩 읽어보고... 경인513팀으로 하자 맘을 먹고... 513팀 후기를 첨부터 끝까지 다 읽어보았어요~ 팀장님 사진인상만큼이나... 후기도..미소를 절로 짓게 만들더라구요... 바로 예스2424 경인 513팀 최기호 팀장님께.. 견적을 의뢰 했지요~ 다음날 바로 전화오셔서..약속 시간을 잡아주셨어요~ 약속 당일날.. 시간보다 먼저 오셔서..전화를 주시더라구요^^ 자고로 사람은 살면서 "약속" 을 중요시 해야하는데.. 여기서 만점!! 팀 소개에서 팀장님 사진을 보며....인상이 좋을꺼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현관에 들어오셔서 바로 치아를 싹 들어내시면서 인사를 꾸벅 하시는데.. 와~~~ 환한 미소에..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선 들어오셔서 집을 쭈~~욱 둘러보시고... 앉아서 예스2424 업체에 대해서 카탈록을 보여주시며.. 상세히 설명을 해 주신후.. 견적을 샤샤샥~ 뽑아주시는데... 오잉~~ 제가 생각한 것 보다 오버가 되는 견적이 나와서..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렸더니... 그럼 이것저것 써비스로 넘겨주시겠따며.. 많이 절충해주셨어요 ^^ 아줌마가 되어 살다보니.. 이런게 너무너무 조아요 ㅎㅎ 다른곳 견적뽑아 볼 생각도 않고..그자리에서 바로 계약을 했어요~~ 팀장님 가시고... 신랑와서 이런저런 상황 다 얘기했더니... 신랑도 일단 믿고 시작했으니.. 한번 해보자고 하더군요~~ 이사 몇일 전부터.. 문자로.. 확인시켜주고.. 바로 전날엔 좋은 꿈 꾸시라고..센스있는 문자를 주시더군요~ 뭘 조금이라도 해놔야 하는건지 몰라..마냥 냅두고 있었죠 ㅋ 당일날...아침일찍 일어나 애들 밥먹이고 준비시키는데.. 513팀..약속시간보다 일찍..도착하셔서 밑에서 기다려 주시고 계셨어요.. 아이들 등원시간되어 등원 시키고... 9시쯤부터..바로 일을 시작하시더군요~~ 원래는 8시 반 약속이었는데.. 애들 준비시켜 보내야하기에..제가 조금만 늦춰달라고했더니..팀장님이 ok하셨네요~~ 팀장님과..남자분2분..여자분1분 이렇게 오셔서... 각자 일자리를 잡고.. 바로 시작하시더라구요~~ 전 멀뚱히.. 멀해야 할지 몰라서 왔다리 갔따리하는데.. 제가 짐이 된 기분이었어요... 너무 척척 알아서 해주시니 할게없더라구요~~ 자잔한 짐도 많고..큰 짐도많고... 정말 손이 많이가겠구나.. 이걸 언제 다 싸서 가냐~~하고 걱정했는데.. 그런걱정 왜했나 싶을정도로.. 정말..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엇어요~~ 특히나... 집안에 곰팡이!!!!!! 때문에... 정말 미치는줄알았는데.. 그런부분에 있던 가구들..곰팡이 묻은것은 일일이 닦아주시며.. 가구포장하는걸로 싹 씌워서 다 옮겨주셨구요~~ 제가 요건 버릴꺼라고 몇개 말씀드린것도.. 다 잊지않고.. 따로 빼서 버려주셨구..... 주방에서 일하신 우리 아주머니 한분은.... 소주 잔까지도 하나하나 정말 꼼꼼하게 뾱뾱이로 포장하셔서... 주방용품..깨진거 하나없이 무사하네요... 냉장고에 있던 음식들도.. 아이스박스에 다 담아주시고.. 냉장고 청소까지 싸~~악~~~ 해주시는데 감동이었어요 +.+ 지금도 빛이 반짝반짝 나고 있답니다 ㅋ 제일 걱정이었던건..... 현관 바로 옆에있는..조그만 창고... 그 창고는.. .안에 창문도 없고..정말 밀폐된 공간이었죠.. 그냥 잡동사니 넣어두고 사는데..어느순간부터 곰팡이 생기기 시작하며.. 말도못하게 곰팡이가 퍼지더군요..냄새또한말도 못해요.. 그래서 전 거기 문열지도 않고.그냥 방치해 두고 살았어요.. 그런데.. 거기 들어가셔서 물건 하나하나 정리해주셔서 담아주시는데..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흐트러져있던 침낭까지도.. 꼼꼼히 접어서 정리해주시더라구요.... 창고 정리해주신 아저씨~~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신랑이 아침일갔다와서 보더니..벌써 다 쌌냐고 할정도로 엄청빠른속도로 모든물품 다 싸셨구요.. 마지막으로.. 쓰레기 하나까지도... 빗자루로 다 쓸어서 갖구 나가주셨어요~~ 이제 이사할 집으로 출발~~ 하기전.. 점심때가 되어..식사를 하러 가시고.. 저희는 집에와서 문열어놓고..짜장면 기다리며 구경하고있었는데.. 정말이지.. 20분??도 지나지않았는데..벌써 식사를 하고 오셨다네요..헉.... 집에.. 기스나지말라고..요.. 대빵 많이 깔아놓으시고.. 바로 짐 내리기 시작하셨어요~~ 짐을 내리는데 끝이없는거에요~~ 머가 이렇게 많은지..... 그 짐 다 내리셔서... 정리해주시는데... 일단 가구배치를 어찌해야할지 망설였더니.. 우리 팀장님.. 싹 보시더니.. 요건요기 요건저기... 배치해주시는데.. 역시..눈썰미 대단하십니다 ^^ 가구 놓고... 그 자리에 있던 고대로 정리해주시더라구요~~ 예전부터..그런 글을 많이봐서..사진찍어 두고 일하시나 궁금했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알아서 해주시는겁니다.. 눈으로 사진을 빵빵 찍어두신듯~~정말 고대로 정리해주시는거보고...감탄이 절로~~ 자잔한 짐들은 제가 따로 정리할꺼라서..그냥 베란다로 빼달라해서 놔뒀는데.. 우리 일하시는 아저씨..계속... 저희 있을때 시키시라고... 머 더할꺼없어여? 머 더해드릴까요?? 물어보시며... 일거리 찾으시더라구요~~ 다 끝나고... 아주머니께서 스팀청소까지 팍팍 해주셨구요~~ 베란다에 빨래거치대 빠진거... 팀장님이 고쳐주셨고... 자잔하게 가구 고장난것들도..옮기시면서 뚝딱뚝딱 고쳐주셨어요~~~ 그리고..안방에 침대가 들어올꺼고 협탁놓고 어쩌고저쩌고 말을 했더니... 안방 정리하시는 아저씨가... 그럼... 코드 쓸일이 있을꺼라며.. 전선을 책상뒤로 깔끔하게 빼주시더라구요~~ 이런거 하나하나까지 미리 다 신경써주셔서 해주시는거보고 정말 너무 고마웠어요~ 513팀이 손발이 척척 맞아서..정말 빠르게 일이 진행된거같아요~~ 결혼생활시작을 시댁에서하다..첫 아이놓고 분가했는데.. 그때는 다 나와서 사면 되는지라... 이사를 그냥 신랑 용달갖고.. 친구 불러서 했죠.... 첫 집에서... 4년 살다가... 이전집으로 이사올땐.. 둘째아이도 있었던 지라..짐이 어느정도 있긴했지만.. 날짜도 넉넉하고...미리미리 짐을 옮겨둘수도 있었기에.. 친구들 불러서 왔따갔따하면 이사를했는데.. 요때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남자들은 옮겨만 주면되지만.. 다 풀고 정리하는건 제 몫이었으니깐요... 이번 이사는 정말 포장이사 해야지 맘먹고 했는데... 너무너무 대 만족입니다!! 제가 포장이사를 처음해서 어찌해야잘하고 어찌해야못하는건지 그런건 잘 모르지만.. 일 진행되는 모습이...순서있게 바로바로 되는데... 그래서 포장이사를 하는구나~~하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제가 이사업체선정때문에..맘고생 아닌 맘고생을 한지라... 주변에서 이사끝나고 나니 많이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정말 쓸데없는 고생한거다.... 너무너무 만족한다고했죠~~ 지역카페에서..이사업체때문에 고민하는사람들에게 자신있게 경인513팀 소개해줄수있을꺼같아요~~계약성사까지 되길 ^^ 내집이 아니기에..2년살다 나가긴 싫지만..만약에라도 나가게 된다면.. 그땐 이사업체 고민안하고..바로 팀장님께 연락드릴꺼에요 팀장님 이하 3분 모두..웃으면서 일해 주신 모습 아직도 생생하구요.. 특히나 우리 팀장님..첫인상부터 미소짓게 만드는....환한얼굴.... 계속 생각날꺼같아요^^ 다시한번... 513팀..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번달 스케쥴보니..정말 빽빽하게 잡혀있으신데.. 추운 날씨..몸 조심하시며..... 건강챙기시면서 일하시길^^ 다음에 꼬~~~옥 다시 만나요 ^ ^ 앗, 아쉬운 점이 있따면... 일하시는 모습 사진찍어서 지역카페 올리려고했는데... 짐을 무지 빨리싸주셔서...카메라까지..... 다시 꺼내달란 소리를 못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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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2월 12일 14:30에 최기호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 감사합니다
저희는 주어진일에 열심히 일을 하였을 뿐인데
이렇게 장문으로 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고객님의 말씀대로
열심이 일하는 513팀이 되겠습니다
고객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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