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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덕분에 이사 편안히 잘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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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현주
작성일 2011-03-12 13:48:20 조회수 15941 IP 221.153.XXX.142 지역(출발지) 경기 안양시 동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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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12팀이 2011년 3월 3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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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512팀 덕분에 이사날이 즐거웠습니다. 이사를 3월3일날 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결혼해서 2년마다 이사를 다녀서 이번이 3번째였습니다. 처음엔 이름만 대도 알만한 유명한 회사에도 해보았는데 비싼 가격대비해서 그냥 그랬습니다.그리고 조립장에 나사가 일반 못으로 박혀있는것을 나중에야 알았죠. 그래서 두번째는 걍 저렴한곳에 했더니 일하시는 분들이 좀 불친절해서 기분도 좀 상했고 나중에 보니 가구도 이곳저곳 기스가 나고 상해 있는것을 알고는 그 부분을 볼때마다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기필고 맘 편히 맡기고 친절한 곳을 찾아보리라 다짐하고 엄마들 유명한 까페며 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하던중에 명예의 전당 경인512팀을 알게되었습니다.그런데 결과적으론 이분들 아니었으면 지금쯤 어쩌고 있을까 앞이 캄캄하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저희 집이 손없는 날에 들고날고 해야했고 짐이 많아 7시에 약속을 잡았는데. 하루전에 미리 전화주셨고. 당일날 30분 전에 문자주시고 정확히 7시에 오셨습니다. 일이 일사분란하게 착착진행되는것을 보고 안심이 되었고. 저희 아이들이 어려서 왕복 한시간 거리 언니네에 맡기고 와야했고 관리비 정산이며 잡다한 일들을 처리하고 오느라 자리를 비웠는데도 너무 알아서 잘 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고 믿음이 확실히 갔습니다ㅣ 이사 나가는 집도 먼지 쓰레기며 바닥도 깨끗히 청소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짐 정리가 10시 40분쯤 끝났고 관리비정산이 늦어져서 11시경에 이사들어가는 집에 갔는데 가보니 이쪽은 아직 짐도 못싸고 사다리차로 내릴생각도 안하고 있더군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프로가 이래서 다르구나 싶었죠. 그나저나 그집이 짐을 빼는데 무려 4시간 정도를 허비해서 그냥 마냥 기다리고 있자니 저도 짜증이나고 했는데 아저씨들은 저희한테 짜증하나 내지 않고 기다려 주셨고. 3시30분 넘어서야 짐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늦어졌는데도 일단 들어가는집을 바닥이며 화장실 부엌 씽크대 환풍구 배수구며 붙박이장속등 청소를 깨끗히 해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들어가는집 이삿짐 업체는 먼지며 쓰레기 그냥 다 놔두고 정말 너무 지저분하게 해 놓고 그냥 가버리더군요. 거기서도 참 다르구나 생각했습니다.특히 씽크대 구석구석이 너무 먼지가 많고 지저분했는데 이모님께서 깔끔하게 청소를 해 놓으셔서 정말 마술같았어요. 냉장고도 제가 넣었던 그대로 모두 그자리에 넣어주시고 깨끗히 닦아주셨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시간이 지체되다보니 이사가 저녁10시반이 되어서야 끝이났는데 끝까지 못도 꼼꼼히 박아주시고 짐도 다시 옮겨 주시고 짐정리후에 바닥 청소도 또 다시 해 주셨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 이사는 정말 하나 걱정없이 얼굴 붉히지 않고 편하게 잘 한것 같습니다. 날씨도 너무 추워서 그날 몸살 기운이 있어 힘들었는데 너무 다행이었습니다. 512팀 아니면 저 아마 지난주 내내 그 더러운집 청소 하느라 앓아 누웠을텐데요... 그리고 사후에 또 전화주셔서 못 박을곳 가구 옮길일 있으면 꼭 전화 달라고 하시더군요. 감동이죠.~~~ 경인512팀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사가 너무 마음 편했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구요. 소개 많이 많이 해드릴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가 가장 걱정했던거는 들고날고 해서 어떻게 청소를 하나였는데. 정말 경기 512팀에게 맡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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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3월 15일 21:36에 김홍집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이현주 고객님 감사합니다.
현주고객님의 이쁜 글이 저희 512팀 힘이 되게하네요..
앞으로 더 좋은 이사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고객님 가정에 항상 웃음 꽃이 피어나고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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