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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부모님이 칭찬을 많이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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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남수
작성일 2011-07-29 00:00:14 조회수 15191 IP 113.30.XXX.129 지역(출발지) 서울 동대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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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72팀이 2011년 7월 2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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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이사를 하고 또 이사 생각만 해도 지긋지긋했죠 그래서 얼마전에 이사한 친구에게 전화해 이사를 잘 해주시는 분을 소개해 달라고 했더니 얼마전 동서가 이사했는데 괜찮았다며 하상욱팀장님을 소개해 주었어요 여러군에 알아보기도 귀찮고해서 그냥 전화드리고 견적보러 오시라고 했는데 오셔서 꼼꼼이 보시고, 말씀도 시원하게 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믿고 결정~~~ 잘했다 싶어요 일단 2년전 이사와 비교하면 완전 만족이죠 물론 가격은 좀 비쌌지만요 첫째, 이사가는 집에 도착해서는 밖에서 신으시던 신발을 벗고, 실내화를 신으시더라구요 지난 번에는 밖에서 신는 신발을 그냥 신고 이사를 하셔서 벗으시면 안되냐고 했더니 본인들 발 다친다며 그냥 신고 끝까지 하시더라구요 우리는 맨발로 살 집인데... 하상욱팀장님팀은 모든 직원분들이 가지런히 신발을 벗어 계단에 예쁘게 올려놓으시고 실매화를 신고해 주시니 참 감사했습니다. 둘째. 지난 번 팀은 짐의 위치를 묻지도 않고 아무대나 쑤셔넣어서 찾는데 애를 먹었죠 그런데 하상욱팀장님팀은 저를 계속 부르시면서 짐의 위치를 확인하셨어요 그래서 아직 이사한지 일주일밖에 되지않아 정리는 안됐지만, 짐을 찾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어요 셋째.저희 엄마도 꽤 까다로우신 분이신데, 사람들이 조용조용 차분히 잘한다며 칭찬하시네요 걍 대충해놓고 가시려고 바삐하시는게 아니라, 천천히 조심스럽게 짐을 옮겨주셔서 가구에 상처가 거의 나지 않았어요 넷째. 부엌살림을 해 주신 아주머니도 제게 일일이 물어보시면서 자리배치를 해 주시고, 크리스탙 잔은 예쁘게 놓아주시면서 확인하고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얘기하면 원하는 스타일로 바꿔주시겠다고 하셨어요 다섯째. 가끔 저렴한 곳에 이사를 맡기다 보면, 점심식사 비용이나, 웃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는 그런일로 서로 얼굴을 붉힐 일 없었어요 식사는 제게 식사하고 오신다고 말씀하시고는 팀원분들하고 다녀오셨고, 계약서대로 지급해드렸구요 마지막, 예전에는 세탁기에 수평을 잘 못 맞추어서 A/S기사를 다시 불렀는데, 하상욱팀장님팀은 수평계를 갖고 다니시면서 세탁기 수평을 맞추시더라구요 작은 차이지만, 기분 좋더라구요 이사라는게 여자들한테는 너무 스트레스고 힘든데, 여자의 맘을 많이 이해해주셔서 별 스트레스 없이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주위분들에게 소개해달라며 명함 많이 주셨는데, 제 핸펀에 번호 저장해두고 다음에 또 이사가게 되면 다시 전화드려서 부탁드리려고해요 더운 날씨에 이사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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