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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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서울 555팀, 완전 대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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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최미희
작성일 2011-10-22 02:40:21 조회수 19623 IP 180.229.XXX.50 지역(출발지) 서울 송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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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555팀이 2011년 10월 2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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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 3년차로 장거리 이사를 두번째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좀 소심하고 의심이 많아서 결정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는지라 인터넷 카폐들의 후기에 쪽지 추천까지 받아가며 이사업체를 선정했지요. 더욱이 첫번째 이사업체의 실패로 맘고생을 단단히 한터라 더욱 신중을 기했답니다. 그래서 결정한 yes2424!!! 그래서 같이한 서울 555팀!!! *** 고객의 편의가 먼저인 서울 555팀! 이사전날 저녁 8시가 넘어서야 잔금을 늦게 주신다는 부동산의 전화로 거절을 예상하며 이사 시작시간을 늦추기위해서 이틀전부터 주셨던 안부문자에적히 전화로 팀장님과 통화를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반갑게 "네~ 고객님 괜찮습니다~ 그럼 그시간에 뵙겠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 이 첫인상은 이사하는 내내 웃는 얼굴과 밝은 목소리로 저의 기분을 좋게 해주셨답니다. 잔금이 늦어 안절부절할때도 "걱정마시고 천천히 일보세요. 고객님~" 이분들 너무 좋아요~^^ *** 뛰어난 샌스와 프로패셔널의 서울 555팀! 잔금이 늦어져서 은행으로가서 집주인에게 잔금을 입금하고 팀장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청소를 먼저하고 짐을 들이시겠다고 대충 큰짐위치를 알려달라시는 거였습니다. 물론 도착해서 맘에 안들면 가구 위치도 바꿔줄테니 걱정말라며 친절하게 말씀하셨지만 집주인 없이 이사가 진행된다는 자체가 좀 불안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늦으시간이라서 대략 전화로 설명드리고 서둘러 이동을 했으나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이사집에 도착하게되었지요. 도착해서 집에 들어가니 불안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그래로, 아니 생각지도 못했던 그 이상이었습니다. 이사갈 집이 집주인이 살았으나 수리하지 않고 8년을 산 재계발이 예정되어있는 아파트라 도배와 장판을 하였으나 어수선한집이였는데 스팀살균으로 깨끗이 소독된 냉장고(이 서비스는 555팀만의 특급서비스~랍니다^^), 찌드러있던 주방 창틀이며 후드, 가스레인지 옆은 새집처럼 반짝반짝~ 가구, 냉장고등 청소하기 힘들었던 것들의 윗부분까지 다 물걸레로 닦아주십니다. (걸레면 행주~ 다 따로 빨아서 준비해 다니십니다~^^ 전 몰라서 준비하라고 적힌 수건 두장이나 준비했는데 안썼죠^^) 상처나고 얼룩덜룩했던 방문턱까지도 세제뭍혀서 다 닦아주시고 도배하며 풀칠로 엉망이던 바닥도 물청소로 한번, 스팀으로 한번, 마른걸레로 또 한번 (이것도 늦게 도착한 제가 본 청소니 그전은 안봐도 비디오지요~^^) 욕실도 물청소를 해놓으셨는지 반짝반짝~^^ (단, 욕조에 담아놓으신 물건은 안닦아 주셨지만, 제가 이분들을 이사청소업체로 오해 한다니까요^^ 자꾸 기대하게 잘해주셔서 그래요^^) 정리는 말해 뭐합니까! 자잘자잘한 주방 짐이 많은편인데 살림하면 이정도는 다 있다며 웃어주시는 아주머니덕에 (이분 팀장님 어머니신데 너무 싹싹하시고 정말 너무 좋은분이세요~^^ 첫번 이사업체에서는 자꾸 짐많다고 머라머라해서 눈치보며 이사했었는데... ㅠㅜ) 기분좋게 보냈답니다~ 아시겠지만 이곳은 욕실, 신발장, 생활용품 등의 이사포장박스가 따로더군요~^^ (그전 이사업체는 발 매트가 찜통안에서 별견되어 기암을 했었는데ㅜㅠ) 아기짐도 있었는데 그래서 더 안심이 되었어요^^ 말씀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짐이 가야할 위치를 아시는듯, 딱 그 물건이 들어가야할 위치로 정리하시더라고요^^ (깜짝놀라서 어떻게 아셨나고 물어봤다니까요^^) 아가 방도 말씀드린적도 없는데 들어가는 짐이 없는방엔 딱 알아서 아가짐을 옮겨놓으셨더라고요~^^ (샌스쟁이님들~^^) ***친절을 몸에 달고 계신 서울 555팀! 언제 어디서 마주쳐도 밝게 웃으며 "안녕하세요~ 고객님~"하시는데 어디 백화점이 부럽겠습까~ 여기저기 못박아달라며 위치도 못정하면 추천해주시고 TV위치를 못정하고 있으니까 비슷한 크기의 액자를 딱~ 가져오셔서 소파 앉아서 보라며 5CM의 차이까지 꼼꼼히 잡아주시고~^^(팀장님 너무 감사했어요^^) 팀장님 어머니는 그냥 우리 이모님 같으셨어요~^^ 순박하신미소가 너무 좋아서 차마시면 계속 이야기 하고 싶었다니까요^^ 팀원분들도 무거운 장이며 책상이며 조금씩 맘에 안드는 위치 말씀만 들이면 뚝딱뚝딱 웃으며 해결하시는데~ 더 말해 뭐하겠어요^^ 전세집 이사다니며 짐 망가질까 걱정 더러운집 청소걱정 물건 분실걱정, 서울 555팀이면 걱정 끝~~ 입니다!!! 명예의 전당 2등은 아무나 하나요~^^ 여러분 모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어제 오늘 푹~ 쉬고 늦게 일어나 이시간까지 후기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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