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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인 616팀 이보다 더~~~ 좋은 쑨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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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마혜미
작성일 2011-10-31 22:42:50 조회수 16176 IP 119.192.XXX.125 지역(출발지) 서울 노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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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616팀이 2011년 10월 2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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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주말에 경인 616팀과 문정학 팀장님을 통해 이사를 마친 아가씨 입니다. 이사 이후 집에 아직 인터넷 선이 안잡혀서 집에는 인터넷이 안되지만 경인 616팀께 감사하는 마음이 커서 이렇게 무선 인터넷이 잡히는 카페까지 찾아와 오늘이 지나기 전에 감사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사 의뢰 동기> 지난 5월즈음에 언니네가 이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무리 포장이사라지만 손도 많이가고 힘들텐데라는 생각을 갖었습니다. 하지만 문정학 팀장님 이하 경인 616팀의 깔끔한 뒷처리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희 언니네 집은 그 전에 사시던 분이 강아지를 키우셔서 구석구석에 강아지 털이 많이 있었습니다. 세살짜리 조카가 있던 언니네 사정을 고려하셔서 창틀과 구석구석 깨끗하게 손수 닦아 내어 주시는 모습에 가을에 이사를 앞두고 있던 저는 꼭 이분들께 이사를 의뢰하리라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가기까지~~~~> 1. 견적!! 저는 직장과 교육대학원 다니는 것을 동시에 하느라고 문정학 팀장님께 연락만 드리고 이전에 이사를 의뢰 하셨었던 형부께 견적을 부탁드렸습니다. 형부 스케쥴에 맞춰 주시느라 피곤하신 몸을 이끄시고 늦은 저녁 시간에 집으로 찾아와서 견적을 내어 주셨습니다. 제가 직접 얼굴을 뵙고 의뢰, 견적을 받은 것은 아니였으나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지고 그냥 믿고 맡기겠다는 무한 신뢰감은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경인 616팀에게서 보았던 성실성, 편안함 때문이 아니였을까요?^^ 2. 17평 에서 13평 더 좁은집으로 이사하는날~~~~ 심한 전세란에 언니랑 함께 살던 17평형 아파트에서 언니가 몇년전 시집가며 혼자살던 집을 13평형으로 줄여서 이사가기로 결정을 하고 여느 살림집보다 살림이 많은 우리집 집은 어떻게...어느자리에 놓아야 할지 너무나도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바쁜 일정을 하루하루 소화해내느라 힘들었던 저는 이사가 언제 인지도 잊어버릴만큼 바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이사 이틀 전에 걸려온 팀장님의 전화로 이사가 정말 코앞이라는 것을 깨닺고 걱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팀장님이 귀중품만 챙기시면 된다는 말에 정말이지......이사당일에 민망할정도로.......귀중품과 제 몸만 챙겨서 나왔습니다. 그 전날까지 야근에 회의에 시달리느라 10시 넘어서 퇴근했습니다. 때문에 정리는 아예 하지도 못했고 5년동안 살면서 이래저래 쌓여져 버렸던 잡동사니들과 쓰레기들이 많이 있어서 죄송하기도 했지만 어디에서 나오는지 모르는 무한 신뢰감이 저를 편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사하는날 아침부터 비가 내리는 바람에 처음시작하는 것 부터 쉽지 만은 않았으나 경인 616팀원분들 모두 얼굴하나 찌뿌리지 않으시고 정말 자신의 물건처럼 조심조심 옮겨 주셨습니다. 어찌나 민망하기도 하고 감사하던지요...... 솔직히 제가 보아도 저희 집이 심란하긴 했거든요....이사 가기 전에도 그랬는데....그걸 모두 싸서 옮겨놓아 주시려니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더군다나 17평에서 방을 하나 줄인 13평으로 이사를 가고 짐이 많았던 터라 너무나도 걱정이 되었는데... 같이 살던 언니의 짐과 책장을 트럭까지 따로 가져 오셔서 직접 옮겨 주셔서 너무나도 너무나도 감사드렸습니다~~~~~정말 감동이였어요~! 물론 추가 금액도 받지 않으시고 흔쾌히 옮겨 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글구...이사 당일에 도배와 장판을 하기로 해서 짐을 싸 놓고 한참이나 기다리셨다가 짐을 옮겨주셨어요~에고...어찌나 죄송하던지....비가오다 말다 하고 바람도 불어서 추운날이었거든요..... 그래도 이사 마무리까지 깨끗하고 깔끔하게 묵묵히 일해 주셨습니다. 저희 집에서 수선이 필요한 부분은 어떤 것인지 손수 찾아보아 주시고 새까맣게 때가 끼어있던 싱크대를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정말 이모님, 삼촌, 오빠처럼 편안하게 돌아보아 주셨습니다. 끝까지 더 필요하거나 이야기할것 있으면 이야기 해달라고 하셨고 저는 혼자하는 이사여서 힘들만 했지만 경인 616팀 덕분에 이사 마무리까지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글구 팀장님이 이사 마무리될 즈음에 어디론가 가시더니 새로이사한 집에서 모든일이 잘 풀리면서 잘 살기를 바라신다면서 큼지막한 휴지를 사다주시지 모예요~~ 넘 힘든일만 맡겨드리고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서 더 받기가 민망할 정도 였습니다. 문정학 팀장님 이하 경인 616팀원분들~~~ 정말이지 아무런 준비없이 너무나도 편안하게 이사 잘 했습니다. 줄여서 가는 이사가 힘들것이라 생각되었으나 팀원분들의 경험에서 어린 조언으로 지금은 이전집에서보다 더 넓어진 느낌을 받습니다. 이사는 철저한 준비가 있어야 하는줄 알았는데 별 준비없이 신뢰감 만으로도 할 수 있는 이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이번 문정학 팀장님과 경인 616팀을 통해서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저 이담에 시집갈때도 꼬옥~ 다시 부탁드려야겠어요~^^ 그리고 이사를 앞두신 분들!!!!!! 경인 616 팀과 함께하는 이사!!!!!! 너무나도 편안한 마음으로 이사하실 수 있으실꺼예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민첩함!!! 꼼꼼함!!! 성실함!!! 편안함!!!!으로 무장한 경인 616팀을 이사 파트너로 강!력!추!천! 합니다아~~~~~~~^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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