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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뛰뛰빵빵~ 너무도 편안한 이사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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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양시영
작성일 2011-11-04 22:16:58 조회수 13983 IP 203.238.XXX.22 지역(출발지) 서울 서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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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555팀이 2011년 10월 3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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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서초에서 여의도로 이사한 집입니다. 뛰뛰빵빵,이 뭔가 궁금하시죠? 제가 555팀을 보면서 깜짝 놀란 바로 그 광경의 소리랍니다. 저희가 일이 있어서 워낙 늦은 시간부터 이사를 시작해 밤 9시가 다되어서야 퇴근하실 수 있었는데요, 그 배고프고 지치셨을법한 저녁 7-8시가 되어서도 고팀장님을 비롯한 팀원들끼리 짐을 옮기다 서로 길을 막거나 할때 웃으면서 장난기 어리게 ''''이모,뛰뛰빵빵~''''''''형,뛰뛰빵빵 하하하''''하는 모습을 보고 참 즐겁게 긍정적으로 일하시는 분들이구나,감탄해서 머릿속에 각인된 것이지요... 아이가 있는 집인데다 맞벌이라 지난 2년간 집안이 엉망이었습니다. 이사 직전까지도 ''''도저히 내일 이사가는 집'''' 같지 않게 정리를 못해둔 상태였죠. 그런데다가 저희의 특수한 사정으로 인해 이사짐 꾸리기 시작한 시간을 좀 늦게 잡아야 하는 이유도, 중간에 친정에 들러 짐을 pick up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도, 또 조금 천천히 짐을 올려야 하는 스케쥴도 너무 흔쾌하게 ''''네~ 고객님!''''으로 응대해 주셔서 이미 전화 통화부터 기분이 편안했습니다. 가끔 보면 이사 도와주러 오시는 분들의 인상(?)이 조금 불편한 경우도 있는데 우리 팀장님과 그 어머님, 그리고 팀장님의 친한 형동생친구?같은 분위기의 팀원들이 오셔서 저희는 물론이고 집에 도와주러 오신 친정엄마,시부모님들도 편안해 하셨구요 더구나 모든 질문,요구,부탁에 ''''네,고객님~''''하면서 다 웃으면서 응대해주시고 팀원들끼리 분위기도,팀웍도,기술도 너무 좋으셔서 정말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짐정리가 다끝났는데도 맥가이버로 추정되는 신기술을 부리며 퇴근시간까지 늦추며 선반까지 일일이 다 박아주시고 우리 신랑도 신기술 많이 배웠다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죠. 이모님의 주방정리도.. 거의 시집올때 수준으로 그릇정리며,싱크대,다용도실,가스렌지,전자렌지 정말 짱이었습니다. 가사 도우미 분들이 오셔서 해주셔도 사실 정성이 깃들지 않으면 엄마가 도와주시는것만 못하잖아요, 근데 엄마가 맘먹고 해주시고 가실때보다도 더 깨끗하더라구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젊은이로 강추해드리고 싶은 고윤식 팀장님과 팀원 여러분들, 그리고 이모님~ 정말 덕분에 가뿐하고 기쁜 이사과정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그 넉넉한 웃음, 최고에 이르시는 그날까지 계속 되시길 저희도 응원할께요^0^! ps: 정말 아이 있는집, 맞벌이 가정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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