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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명품이사, 이제 447팀으로 정하는겁니다~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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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오상미
작성일 2011-11-12 23:08:32 조회수 14718 IP 222.236.XXX.91 지역(출발지) 서울 서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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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447팀이 2011년 10월 2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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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날짜가 급작스럽게 잡히게 되어, 회사 동료에게 믿고 맡길만한 이사업체를 물어봤더니 “TWO THUMBS UP!” 이라며 447팀 강추를 하더라고요. 사실 이사 성수기인데다가 이사 가는 날이 손 없는 날이라 예약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하면서도, 결혼 후 첫 번째 이사인 만큼 마음 편한 이사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447팀과 예약 스케쥴을 확인했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 다른 날짜는 예약이 꽉꽉 들어찼는데, 저희 이사 날은 예약이 가능한 거예요!! ^0^ 염팀장님과 통화에서 원래 그 날짜로 예약이 있었다가 없어졌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나이스 타이밍 이였던 겁니다. 그때부터 “예감이 정말 좋아~”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게 행운의 시작이었어요. 견적 보러 오셨을 때 처음 뵌 염팀장님… 행동 하나하나 말 한마디에 예의와 배려를 담겨있어서인지, 이사에 대한 걱정을 가진 저희 부부에게 왠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지더라고요. 미리 체크리스트를 적어놓고 하나하나씩 질문을 할 때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면서도 이사에 대한 자신감과 팀에 대한 자부심 가득한 멘트들은 지금도 인상적으로 남아있습니다. 드디어 이사 당일!! 447팀은 예정보다 일찍 도착해서 미리 세팅을 다 해놓고, 이제 이사 시작해도되겠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 집은 25평이고, 이사갈 집도 동네라서 네 분 정도 오시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팀원들이 오셨더라고요. 그리고 이사 작업이 시작되었어요. 다른 후기에도 짐 패킹하는 솜씨며 조심스럽게 꼼꼼하게 다룬다는 얘기가 많아서 굳이 안할게요. ^_^ 아무튼저도 한 “깐깐”한 성격인데 정말 신속+정확하면서도 소중하게 내 물건처럼 다뤄주는 447팀의 솜씨는 입이 벌어질 정도였구요. 불안함에 출동하신 엄마와 아빠도 인정 또 인정하시면서 흐뭇하게 지켜보셨답니다. 새로 들어갈 집에 미리 이사청소를 해놓은 상태라, 짐이 들어갈 때 다시 더러워지면 어쩌나 살짝걱정하긴 했는데요. 왜 내가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했을까 싶었을 정도로, 447팀의 이사 기술과 예술의 환상적인 조합은 이사짐 정리에서 그 꽃을 피우더라고요. (^-^)=b 가구 배치도 제가 해달라는 대로 무작정해 주시는 게 아니라 같이 고민하고 더 좋은 배치를 제안하면서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팀장님 뿐만 아니라 같이 오신 팀원분들 모두 한결같이 그러시더군요. 후기에도 자주 등장하셨던 여 선생님도 부엌 정리의 진정 달인이세요. 저보다, 우리 엄마보다 더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더라고요. 이사 온지 2주정도 되었는데 2년 살았던 것처럼 물건 위치도 헤매지 않고 잘 찾고 있을 정도예요. 팀원 분들이 모두 전문분야가 있어서 세탁기를 비롯한 가전 설치해주시는 분도 따로 있고, 가구를 안전하게 올려서 집안으로 운반해주시는 분, 가구 안에 있던 물건들을 착착 다시 업그레이드해서 정리해주시는 분들도 각각 멀티플레이하는 선수들이었습니다. 이사도 예상보다 일찍 끝나 오후 5시 전에 마무리가 되었는데, 마지막까지 점검해주고 필요한 거 더 없냐고 계속 물어보고 귀찮을 수도 있는 작업들도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이사 끝나고 나서 집을 둘러보니 너무나 기분이 좋았어요. 집도 깨끗하고 짐 정리도 너무나 깔끔+말끔해서 우리가 여기 오늘 이사 온 건가 싶더라고요. 이사 첫날 잠도 너무 잘 자고, 지금까지 그때 447팀이 마무리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준 상태를 유지하면서 너무나 잘 지내고 있어요. 이미 명예의 전당 팀이여서 명실공히 명품 이사팀이지만요, 447팀이 진짜 “명품 이사”인 이유는 고객으로 하여금 “진심”이 느껴지는 이사 서비스를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건 그냥 기술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팀원들의 환상적인 팀웍에서 뿜어져 나오는 신뢰와 자부심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팀장님과 팀원들의 협업이 정말 인상적이었거든요. 예스2424에 많은 좋은 이사팀이 있겠지만, 일단 제가 경험한 바로는 “이제 명품이사, 447팀으로 정하는 겁니다~잉”. ^^ㅋㅋ 앞으로 저희 집 이사, 저희 가족들 집 이사, 그리고 제 지인들의 이사는 447팀이 될 거예요. (물론 지역이 안될 수도 있겠지만.. ㅠ_ㅠ) 447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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