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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24 포장이사] 포근한 집을 선물해주시고 가셨네요~~^^*
고객명 서은나 작성일 2011-11-16 19:25:44
조회수 15625 IP 121.129.XXX.183
지역(출발지) 서울 노원구
서울372팀이 2011년 11월 1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남들은 빼빼로데이라고 부르던 그날 저희가족은 하상욱 팀장님과 함께 즐거운 이사를
했답니다. 2424사이트 들어와서 명예의 전당팀 후기글 쭉 읽어보고 가장 믿음이 가는 팀이
372팀 이라고 느껴져서 바로 문의 드리고 견적의뢰후 고민없이 계약했답니다.

처음에 하상욱 팀장님을 만나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뵐 수 있을꺼에요. 의뢰인의 입장에서서 설명도 잘 해주시구요. 견적 받던날의 자신감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날이 바로 11월 11일 이었네요.

전 직장맘이구요. 솔직히 정리와 담쌓고 사느라 정말 부끄러울정도로 집정리가 안되어 있는 상태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372팀원 여러분들은 순식간에 이삿짐을 싸시더라구요.
게다가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셔서 저희 살던 집으로 들어오시는 분들께 부끄럽지 않게 해주셨답니다. 이삿짐 뺄때까지 저희 부부는 아무것도 한일이 없어요. 여유를 즐기고 있었을 뿐이죠~

이사가는 집에서는 환상의 팀웍을 보여주시면서 가구배치와 잔짐 정리를 시작하셨답니다.
부피큰 가구들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몰라 고민할때 하상욱 팀장님은 애정남으로 변신
하시어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셨어요. 집 구조와 잘어울리게 또 풍수에 어긋남이 없게 배치해주셨어요. 장농이 많이 틀어져 있었는데 혼신의 힘을 쏟으시어 새가구를 만들어 주셨구요. 팀원 여러분 모두 묵묵히 하지만 진정한 이사의 프로임을 뽐내시며 정리를 해주셨답니다. 여성 팀원분도 저희집 냉장고와 밥통 찬장 정리까지...정말 빤딱빤딱 빛나는 부억을 선물해주셨어요.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내집을 이사하는 마음으로 일하시는게 눈으로 마음으로 잘 전달되었답니다.
또한 어찌나 일 하시는게 빠르신지...정말 순식간에 완벽한 새집으로 탄생하였어요.

곰팡이 핀 부분들도 쓱쓱 깨끗하게 닦아주셨구요. 스팀청소도 해주시구요. 욕실도 스팀으로 쏴악~~거울도 깨끗하게 빛이나도록 닦아주셨죠~~
작은방 책장 정리도 훨씬더 효율적으로 쓰임새 있게 정리해주셨답니다. 물건들을 원래 있어야 할 장소로 잘 정리해주시니 제가 더 손볼곳이 없더라구요. 이외에도 칭찬드릴 일이 너무나 많은데...기억력이 영 부족하네요.
그리고 372팀은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시는것 같았어요. 팀원 모든분들이 물건 배치할때 질문하시고 제가 대답해드리면 거기에 맞게 바로바로 정리해주시니 이또한 완벽한 이사의 첫걸음이 아닐까 생각되었답니다.

작은 메모까지도 버리지 않으시고 잘 정리해주시는 모습에서 저희 가족은 감동했답니다.
이번 이사를 통해 느낀점은 팀웍이 얼마나 중요한지..또 경력이 얼마나 중요한지였어요.
프로분들을 만나니 이렇게 이사가 편하고 쉽네요.

이번 이사를 통해서 저희는 포근한 안락한 집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사하는 날이 스트레스 받는 날이 아닌 기쁨을 누리는 날이 될 수 있게 해주신
서울 372팀 여러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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