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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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514팀! 베스트를 넘어 그 이상의 서비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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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연수
작성일 2012-04-21 23:04:01 조회수 18336 IP 115.140.XXX.183 지역(출발지) 경기 시흥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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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14팀이 2012년 4월 1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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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월 16일에 경기도 시흥에서 514팀의 배려로 무사히 이사를 마친 김연수 입니다~ 이사를 갑자기 가게 되어서 약 일주일 밖에 안남은 상황이었고 상담원과 통화를 할때 그 날짜에 일반팀이 없어서 베스트팀, 명예의 전당팀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때는 혹시 돈을 올리려고 일부러 그러는거 아닐까?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일단은 급한지라 방문 견적을 신청했었습니다 그런데 웬걸요... 저는 11일 선거일에도 근무를 해야해서 시간이 너무 없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제 퇴근시간에 맞춰서 와주시겠다는 겁니다 집에가면 6시라고 했더니 팀장님도 그날 휴일이지만 상담이 많아서 일을 하신다면서 괜찮다고 오히려 천천히 오시라고 말씀을 해주셨어요~ 하필 일이 늦게 끝나서 6시반쯤 도착했는데 이미 남편과 상의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방문 견적이라고 해서 뭐 대충 집에 있는 살림 보고 추가 할 금액 있는지 이런것만 말씀하시고 가시는 줄 알았는데... 하나하나 꼼꼼하게 사진으로 보여주시면서 티비나 가구같은거 포장하는 모습도 보여주시고 일일이 설명 해주시더라구요^^ 설명만 들었을때도 아..이래서 베스트 팀인가?싶을 정도였습니다~ 제가 준비할건 없는지, 짐을 대충 싸놔야 하는지 이사가 처음이라 이것저것 물었는데도 오히려 이사를 그렇게 힘들게 하시면 안된다면서 그냥 몸만 오시면 되고 귀중품만 챙기면된다고,하실건 아무것도 없다면서 고객님의 물건을 버리실게 없으면 먼지까지 다 가져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ㅋㅋㅋㅋ(나중에보니 베란다에 있던 벽돌까지 가져오셨어요 ㅋㅋ) 제가 둘째 임신중이고 해서 사실 도와드릴 상황도 아니기는 했지만요^^; 감사하게도 사다리차 도움까지 알아서 끝내주시고 이사 이틀전에는 좋은 꿈꾸라는 안부문자까지 주셔서 아~정말 이사를 가는구나 하는 설렘에 기뻤답니다. 그리고 이사당일~!! 두둥!! 아침 8시까지 오시기로 했는데 15분이나 일찍 와주시고 정말 귀중품만 챙긴뒤에는 어찌해야 하나 서성이고 있는데 편하게 계시라면서 힘차게 포장을 시작하셨더랬어요~ *처음 놀랐던거는 냉장고! 이사간다고 반찬을 최대한 비우기는 했지만 김치통이나 자질구레한 양념통들이 있고 냉동식품들도 있어서 가까운거리지만 그래도 걱정을 했는데 꺼내면서부터 스팀청소 해주시고 차곡차곡 쌓고 아이스박스에 보관해주셔서 너무 안심! 그리고 이사간 집이 수납공간이 조금 부족해서 그릇도 다 넣을수 있을까 싶은마음에 "그냥 대충 들어가게만 해주세요~제가 나중에 정리할께요~" 했다가 또 혼났어요 ㅋㅋ "고객님! 이사를 그렇게 하시면 안된다니까요~나중에 그렇게 힘드실꺼면 뭐하러 포장이사를 부르세요~원하시는대로 넣어드릴테니 말씀해주세요~" 하셔서 부잣집 사모님처럼 이건 여기요 저건 여기요 하면서 수납도 완벽히 해주셨고 다시한번 물건 넣으면서 스팀청소 완벽히 해주셨습니다^^ *두번째는 액자거는것! 솔직히 액자 못까지 박아주시는 줄은 몰랐어요~그래서 걍 포장하실때 나름 애교섞인 목소리로 액자 걸수 있게 못 박아주시면 안되냐고 했더니 웃으시면서 다 해드린다고 자리만 잡아달라고 하시는거에요~ 액자도 많고 시계도 많아서 너무 죄송했는데 높이 조절 해가며 위치 봐가며 어찌나 친절하게 땅땅!!박아주시는지... 이 위치 괜찮으세요?삐뚤어진거 같지는 않으세요? 뒤에서 한번 봐주세요~ 말씀하시는데 제가 너무 죄송해서 혼났어요..이사하는것도 힘드셨을텐데... 그래서 뻔뻔하게 커텐봉도 좀....했더니 역시 흔쾌히 웃으시며 당연히 해드리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세번째는 각종 서랍및 옷장 저리! 이사하신 분들 후기를 보면 옷을 따로 박스에 넣어서 포장해서 이사를 가도 나중에 보면 대충 걸려있고 서랍도 엉망이라고 하셔서 그래..그건 내가 다시 정리하자 싶은 마음에 신경도 안썼답니다 그런데 옷장이 들어오고 옷을 풀어서 정리하시는데 이건 무슨 매장도 아니고.ㅋㅋㅋ 코트나 잠바도 길이대로,서랍속 속옷이 흐트러져 있으니 다시 재배열 해주시고 대충 쑤셔넣고(?) 살았던 선반에 있던 가방이나 작은 소품들로 가지런히 쭈욱~~ 살림했던 제가 좀 부끄러울 정도로 ㅎㅎㅎㅎ 지금 손도 안대고 그대로 잘쓰고 있답니다~ 아..그렇게 살림을 못하는 사람은 아닌데....하하하하 *네번째는 팀원분들의 친절도! 베스트 팀이라 약간의 기대는 했었죠~그래도 돈을 좀 더 내고 하는데 하다못해 말이라도 친절하게 해주시겠지...하는 그런거 있잖아요^^ 전 완전 그날 짐이었어요 ㅎㅎ 너무손발 딱 맞게 일을 잘 해주시니까 침대 한켠에 앉아서 구경만 했답니다. 티비 서랍장도 장식장도 어떻게 놔야 좋을지 고민하니 두말않고 3번이나 위치 바꿔주시고..무거운데..ㅠㅠ 이거 진짜 죄송했어요.. 짬짬이 사다드린 분식이나 빵같은 간식 드실때도 오히려 이런거 왜 사오시냐면서 너무 좋아해주셔서 뇌물이라고, 그래야 더 잘해주실꺼 같아서요~하면서 정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사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마무리...서비스까지... 광고보면 스팀청소에 뭐 이것저것 나오는데 후기같은거 봐도 말그대로 서비스인지라 대충해주거나 안해줄수도 있다고 해서 그닥 기대는 안했었어요~ 근데 냉장고 청소하실때 좀 느낌이 왔거든요~아..마무리까지 확실히 해주시겠다.. 가구정리 끝나고 다른분들이 저희 버릴 짐까지 다 가지고 나가셨을때 팀장님께서 진공청소기로 일단 싹 먼지 빨아주시고 완전 좋은 스팀청소기로 거실,안방,아이방,서재까지 다해주셨더랬어요~ 전 해주셔도 거실만 한번 쓱 하고 가실줄 알았거든요 ㅎㅎ 염치없게 아이 매트도 한번 부탁드렸더니 역시 스마일맨! 아이 매트는 아이가 하루종일 뒹굴기 때문에 중요하다면서 앞뒤로 뒤집어서 스팀 팍팍 넣어서 싹싹 밀어주셨더랬지요~지금도 너무 감사해요^^ * 이사를 마치고.. 처음 여기 후기를 봤을때는 칭찬글이 너무 많아서 이게 진짠가..칭찬해주면 뭐 상품권이라도 받나 싶을정도로 칭찬일색인지라 오히려 의심을 했었는데.. 이런거 진짜 귀찮아 하는 제가 쓸 정도면 진짭니다 ㅋㅋㅋ 원래는 바로 이사당일에 쓰고 싶었는데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계속 정리하면서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처음 팀장님이 오셔서 다른분들께 여기 사모님이 임신중이니 최대한 배려해서 힘들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말씀하셨을때 정말 놀랐어요 그런것까지 기억하고 계시고 배려해 주실줄은 몰랐거든요 뭐 들어서 옮기려고 하면 난리나고..ㅋㅋㅋ아무것도 한거 없는 저에게 힘들지 않냐고, 이런날은 아무것도 안해도 피곤한거라고...진짜 감사했답니다^^ 이사가 처음인지라 염려증이 심각한 저에게 유리파손같은거는 당일에 바로 해결해 주고 가신다고..뭐 깨진거 있어도 무조건 해주신다고 하셔서 설마..싶었는데 오히려 그 어느곳에 잔기스 하나 없어서 제가 더 놀랬답니다 다들 뭐 가구 모서리 깨지고 벗겨지고 한다고 해서 진짜 걱정했거든요 결혼하고 이사가 첨인지라 다 새 물건이나 마찬가지라서... 근데 모서리는 물론이고 제가 몰랐던 옆면의 먼지나 얼룩들도 다 닦아주셔서 더이상 할말이 없더라구요^^ 게다가 살던집 짐이 빠지고 나니 주방이모께서 바닥에 있는 먼지들을 빗자루로 다 쓸어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뭐 이런거 까지 해주시나 싶었거든요 어차피 나가는 집인데.. 나중에 그집에 아는분이 이사오실거라 얘기 들었는데 바닥도 깨끗하게 먼지까지 쓸었냐면서 자기는 걸레질만 하면 되겠다고 ㅋㅋㅋ완전 뿌듯했답니다 이사가 처음이라 걱정도 많았고 염려도 많았는데 포장부터 정리까지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쉬웠던 점을 생각해봐야 하는데 아무래도 없어요! 거짓말처럼.... 저희 다음에 이사갈때도 꼭 514팀에서 할꺼라고 벌써부터 팀장님 붙잡고 얘기하면서 그때는 좀 깎아주세용~~하는 아줌마 근성을 보이고야 말았답니다 ㅋㅋㅋ 514팀 여러분~그날 그 말많고 오지랖 넓은 이 아줌마는 너무너무 감사하고 편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그때 보여주신 배려 잊지않을께요~늘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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