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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이보다 더 좋은팀은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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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용단
작성일 2012-05-20 18:45:18 조회수 14756 IP 121.168.XXX.215 지역(출발지) 경기 오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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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88팀이 2012년 4월 1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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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날짜는 4월 12일 입니다 이사를 앞두고 여기 저기 알아도 보고 여러 군데 견적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맘에 드는곳이 없었습니다. 제가 이사 경험이 그리 많진 않지만 훼손시켜놓고 그냥 모른체 하고 간 경우도 있었고 겉보기에만 좋게 해놓았을뿐 안으로 들어가 보면 엉망이었던적은 늘 다반사였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나는데도 꾹 참고 정리를 해야만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이 있던봐 그래서 이번 만큼은 제대로 된 이사를 해야 되겠다 맘을 먹었지요 그런데 소개로 어느 명함 한장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사한다는 걸 아시고는 직접 건네 주시면서 이 팀한테 이사하면 잘했단 소리가 절로 나올거라면서요 그래서 명함을 갖고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사하는게 다 거기서 거기지 다를게 뭐 있냐뭐 사실 기대도 않고 견적이나 한번 받아보자 하고 명함에 적힌 번호로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친절한 목소리로 "예" 감사합니다 경인 588팀장입니다 라고 첫마디로 시작해서 친절히 하나 하나 물어봐주시면서 저는 팀장님께 주소랑 이것저것 설명을 들어가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면서 견적 볼 날짜와 시간을 정해놓고 팀장님과의 통화는 끝이 났습니다 끈고 나서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뭐랄까 이팀이라면 우리집 이사를 맡겨도 될만한 든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견적날!! 오후에 팀장님께 몇시까지 오겠다는 전화를 받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약속시간에 맞춰 오셨고 저희집을 다 살펴보시고는 짐이 많으신 편이라 고객님이 생각하셨던 것보다 추가가 되십니다 짐이라는건 보고 있을때와 이사할때는 안에 있는것까지 다 싸기 때문에 짐도 불어나고 양이 많아질수 있습니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전에 이사할때는 안에 있는것도 다 그냥 하던데 여기는 다르게 하시네요 라고요 그러더니 팀장님이 말하기를 고객님 저희도 그냥 대충싸서 대충이사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객님 물건도 소중하고 또 그냥 가게 되면 파손될 확률도 높고 저희는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를수 밖에 없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아~ 그래서 그 때 저는 이팀에 믿음을 같고 결정을 했습니다. 계약은 그 다음날 이뤄지긴 하였지만요 팀장님이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라고 하셔서요 그런데 저는 이미 맘을 먹은 상태라 주저할것도 없이 바로 계약을 했습니다 물론 금액 면에서는 다른데와 차이도 나고 비쌌는데도 잘해줄거라 믿고 계약을 했습니다 드~~뎌 이삿날 아침 7시 50분 전화가 왔습니다 고객님 도착 10분전 입니다 미리 전화를 주시고 밑에서 저희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그러고 난후 10분정도가 흘렀을까 팀장님을 비롯 4명의 팀원이 더 오셨습니다 여자 2분 남자 3분 팀장님까지요 전 왜 여자분이 2명이 오셨을까 했는데 한분은 안방 한분은 주방으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안방을 솔직히 남자분들이 하시게 되면 좀 껄끄럽고 불편하였는데 이팀은 시작부터가 달랐습니다 그러면서 하나하나 포장이 시작되었습니다 거실엔 아이들 장난감이 널려져 있었는데 손으로 정리를 하시면서 비닐로 포장 거실장 완벽한 빈틈없는 전,후면 완벽포장 아이들 장난감 일일이 비닐포장 쇼파, 에어컨 ,침대 뭐 보이는 곳 하나없이 포장을 해주었고 옷들도 박스에 넣기전 비닐에 포장 아이들 책도 그대로 포장 주방도 안보이게 비닐에 포장하시고 아이스박스도 두개나 준비 해오셔서 한곳엔 냉동실 물건을 넣어주시고 한곳엔 냉장실 물건을 넣어 주셨습니다 포장을 하면서도 뭐 빠트린거라도 있을까 싶어서 여쭤보는데도 성심히 답해주시고 고객님이 버릴것과 버리지 않을것을 구분만 해주시면 저희가 잘처리하고 버려드릴것이며 버리지 않는것은 잘 포장해 가겠습니다 라고 한결같이 답해주셨습니다 이사하기전엔 누구나 걱정하는게 내살림 잘못되면 어쩌나 뭐 없어지면 어쩌나 이삿짐은 제대로 잘 가져오나 이런 걱정을 저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전에 포장하는걸 보고 반정도는 안심 아니 어느정도 걱정은 덜었습니다 왜냐면 제가 생각한것보다 기대 이상이었으니까요 "대망의 입주" 퍼펙트한 정리 음~~~~~~~~~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말그대로 588팀은 어느 누가 따라올수 없는 팀인듯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로써 남기는건 한순간이지만 588팀은 그 어느팀보다더 최고인것 같습니다 그이유는 제가 이제부터 글로써 하나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후 들어가는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저희집은 단지내 이사로 아주 가까운 곳입니다 걸어서도 5분정도 밖에 안되는 거리지요 그런데도 588팀은 성심을 다해 포장를 해서 도착하는 집에 안전하게 옮겨주시고는 식사가 끝나는대로 짐을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짐을 올리기 전 제가 미리가서 대충 청소를 하고 있었는데 식사를 마치고 온 588팀이 제각기 청소를 하기에 바빴습니다 여자한분은 욕실청소 한분은 주방 남자들은 쓸고 닦고 베란다 청소를 해주었습니다 청소는 생각지도 않고 있었는데 어쩜 588팀은 움직이기만 하면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그러고 30분쯤이 흘러 짐을 올리기 시작하고 정리가 이루어졌습니다 작은방 거실 주방 안방 아이들 짐까지 속속들이 올라오면서 정리가 이뤄졌죠 작은방 아이들방으로 책이며 장난감이 한가득 저희집은 아이들 물건이 대부분이라 손가는것도 많고 자잘한것이 많았는데 책은 가지런히 정리 해주시고 장난감도 차곡차곡 제자리에 놓아주셨습니다 안방 안방은 남,녀옷 구분을 하여서 서랍속 옷까지 하나하나 접고 개고 각을 잡아서 장농속에 넣어주셨습니다 걸어있던 옷도 색깔별대로 일일이 맞춰주시고 누가봐도 이렇게 할수 있나 싶을 정도로 제가 따로 손댈게 없었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릴수만 있다면 보여드리고 싶은데 못보여 드린게 아쉽네요 화장품도 크기면 크기 작은것은 작은것끼리 분리의 또 분리 어쩜 이럴수가 있을까요 주방 주방은 두말이 필요없습니다 프라스틱은 프라스틱대로 접시는 접시대로 냄비 ,양념 ,쟁반 팩 종류들까지 한눈에 잘보고 찿을수 있게 섬세히도 정리 해주었습니다 주방살림을 넣기전에도 한번씩 닦고 넣어주시고 잘쓰지 아니하는 주방살림도 곱게 진열해 주셨습니다 이밖에도 제가 말하지 못한 여러가지 부분도 있지만 그걸 다 말하자면 저 오늘 날새서 후기글을 올려야 할까 싶어 이만 젚으려 합니다 앞으로 이사를 앞두고 계신분들이나 이사를 하실분들이 있으시면 588팀에게 이사 맡기세요 정말 후회 안하실겁니다 이사비용은 다소 비쌀수 있지만 이사 때문에 걱정 하고 계신다면 588팀이 그 걱정을 해결해 줄것입니다 다소 두서가 없는 후기글 이었어도 끝까지 읽어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제가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588팀에게 이사한걸 너무도 잘했다는 그 선택이 탁월 했다는거고 588팀에게 이사 하시는 분들은 복 받으신 겁니다 588팀의 번창을 기원하며 이사한다는 분들 있음 소개 강추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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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5월 20일 23:32에 이성권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과분한 칭찬글~ 너무 감사합니다^^
혹.. 불편하신 점있으심 언제든 연락주시고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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