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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아침 출근길, 내 눈에 띈 노랑 초록이 예쁘게 어우러진 Yes2424차가 인연이 될줄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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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신미숙
작성일 2012-05-21 22:32:39 조회수 20703 IP 110.8.XXX.39 지역(출발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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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22팀이 2012년 5월 17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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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에 이삿날은 정해졌는데...4월부터 정확하게 따지자면 부동산 전세계약이 끝난 다음날부터 동네 이삿짐센터에서 쉴 새없이 전화가 왔지요. 그렇게 시작된 전화는 아침, 저녁, 토요일, 일요일이든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왔습니다. 처음엔 그러려니 했지만 너무 쉼 없이 오니까 나중엔 불쾌하기까지 하더라구요. 원래 성격이 꼼꼼해서 이사하기 얼마전부터 차근 차근 해야할 일을 찾아 했는데 이번 이사할때는 너무 지쳐 아무것도 하기싫을 지경이었습니다. 급기야 이사일주일을 남겨놓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평일이사라지만 이러다 이사업체를 못구해서 이사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오늘은 꼭,꼭,꼭...견적예약을 해야겠다 결심을 하고 출근하게 되었고, 일산 백석역을 지나는데 노랑과 초록이 예쁘게 어우러진 Yes2424차를 보게 되었습니다. "맞아~저것도 포장회사 차지...오늘 회사가서 인터넷으로 찾아봐야지"라는 생각을 하며 잊지말고 꼭~알아봐야겠다 결심했습니다. 회사 도착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전화번호를 알아보고 대표번호1577-2424로 전화를 했는데 접수받는 여직원도 너무 너무 친절하시고 첫인상부터 좋았습니다. 이어 경인522-김보형팀장님께서 방문하시겠다는 문자메시지가 왔고 그날 저녁에 저희집을 방문하셨지요. 정중하고 친절하게 견적해주시고...다음날 유선으로 계약을 하니 바로 계약이 체결되었다는 문자 메시지가 오고..이사 2일전에 좋은 꿈 꾸라는 메시지가 오고 이사 하루전에 또 즐거운 이사되고 행복하라는 메시지가 또 오고...정말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드디어 이삿날....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고 걱정을 했습니다. 비가 오는것 자체가 불편하고 이삿짐이 엉망진창이 될 생각을 하니 짜증까지 났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환한 해가 떠오르며 비와 상관없는 날씨에 다행이다 싶었지요. 8시30분쯤 도착한다는 522팀장님의 전화가 오고 곧 차와 짐을 싸실 분이 오셨습니다. 남자2분,여자1분...세분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환상의 조가 되어 최상의 팀웍을 보여줄것같은 예감이 들었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더라구요.ㅋㅋ 포장을 끝내고 차에 거의 실었을때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인지...살던 집주인이 잔금을 치르러 오는데 좀 늦는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이삿짐먼저 보냈고 이사하는집의 이삿짐이 늦게 빠져 저희집 짐도 늦게 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비는 전혀맞지 않고 이사를 하게 되었지요. 꼼꼼히 필요없는 못도 빼주시고 커텐도 달아주시고 스팀청소기로 마무리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시고,,,주방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는 마스크팩은 냉장고 윗칸에 넣었고 참기름은 여기에 넣었고...등등 꼼꼼하게 정리된 위치를 알려주셨지요. 가끔 언니와 동생의 농담도 흔쾌히 받아주시고...화기애애하고 편안한 이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요즘은 이사하는날 스팀청소등은 기본으로 다 해준다고 하지만...기술적으로 해주시는 것은 기본이고 이사하느라 정신없고 예민해진 사람의 마음까지 헤아리고 배려해주시는게 뼈속깊이 느껴졌습니다. 언니와 동생들이 다음에 이사할 일이 있으면 여기로 하고싶고 그러면 명함을 받아놔야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고 결국각자 명함을 받아 가지고 갔답니다... 이사하는날 비가 오면 부자되고 잘 산다고 하지요... 5월17일 제가 이사하는날 비가 왔습니다. 이사해주시는 분들의 배려로 비는 맞지 않았으니 이 보다 더 다행스러운 일이 있을까요? 경인 522팀 덕분에 이사 잘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다음에 이사할때도 경인522팀과 또 인연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환상적인 팀웍,,,보여주실거죠? 인연의 끈은 또 다른 인연을 이어주는 것임에 틀림없을겁니다. 아침 출근길 버스안에서 창밖으로 보이는 Yes2424차를 본것이 인연이 되어 이렇게 홈페이지에 글까지 올리듯이 지금의 인연은 제 주위의 인연들에게 이어질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포장이사 하면 "Yes2424,그 중에서도 경인522팀"이 생각나겠지요. 동영상은 제 욕심인가 보네요.예쁘게 정리된 집안을 올릴 생각에 글쓰기전에 동영상을 찍으며 저의 예쁜음성(?)도 넣었는데...말이죠...아쉽지만 동영상은 다음 기회에~~~ㅋㅋㅋ 경인522팀 홧팅입니다!!! 부.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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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5월 21일 23:17에 김보형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먼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도 그날 고객님의 현관문을 들어설때
마음이 즐거워짐을 느꼈습니다.
그날 저희들이 일한것이 마음에 드셨다니 저희가
감사합니다.앞으로도 고객님의 성원에 힘입어 더나은 522팀
이 되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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