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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역시 명예의 전당팀,588 최고의 팀 답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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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계순
작성일 2012-06-24 23:07:27 조회수 16688 IP 59.12.XXX.175 지역(출발지) 경기 수원시 권선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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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88팀이 2012년 6월 8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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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께서 컴퓨터를 못하시는 관계로 딸이 대신하여 글을 올립니다. 이사하는 날 엄마의 집으로 제시간에 맞추어 도착하셔서 이삿짐을 싸기 시작하였습니다 엄마의 짐들은 다소 오래되고 버리지 않은 짐들이 많아 많이 힘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소중히 다루며 짐을 싸주셨습니다. 남동생과 같이 살면서 불어난 짐 때문에 혹여라도 늘어나면 어떡하나 내심 초초해 했는데 팀장님이 5톤이면 될거 같다고 걱정안하셔도 된다고 최선을 다해 5톤에 실어보겠다고 안심을 주셨습니다 처음 방문했을때는 모두 버리기로 하고 계약을 했는데 엄마가 버리지도 않고 모두 가져가는 바람에 짐을 모두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팀장님은 괜찮다며 웃음으로 답해 주셨습니다 엄마의 지고지순한 성격으로 저나 동생은 따라야만 하기에 588팀에게 죄송할 뿐이었습니다 짐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갈 무렵 정산을 하러 저와 엄마는 부동산을 갔습니다 그런데 정산이 늦어지고 1시간이 지나고 2시간이 다 되어가는데 588팀이 들어갈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동생과 같이 기다리면서 시간이 많이 흘러 지루했을 법도 한데 전혀 얼굴하나 찌푸리는 모습은 없었고 오히려 저희들을 걱정 해주셨습니다 "식사 못하셨죠 얼른 가셔서 식사 하시고 오세요"라고 말이죠 그런 모습이나 말들이 어찌나 고맙고 감사하던지요 아! 그래서 저는 588팀에게 더욱 믿음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팀장님이나 팀원분들이 말한마디 할때도 참으로 믿음직스럽게 답해주시고 짐을 다룰때도 내짐처럼 소중히 다루실때도 그또한 믿음이 들었기에 저나 엄마께서 편안 이사를 할수가 있었나 봅니다 한번 이사하기가 쉽지 않은 일이고 이사 때문에 직장일과 소소한 일까지 번갈아 가며 하여야 했는데 이런 걱정을 588팀을 만나며 모든게 해소 되었습니다 이사하면서 할일이 어찌나 그리도 많고 정리할일도 어찌나 그리 많은지 결혼하고 난 이후로 첫이사라 그런가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엄마의 집이나 저의 집이나 똑같이 정리가 하나도 안되서 무척 힘들었을텐데 588팀 분들은 정리를 말끔히 해주셨습니다 주방은 엄마의 공간과 저의 공간으로 분리되어 정리를 해주셨습니다 한쪽은 엄마의 그릇들 냄비나 접시 등등... 가지런히 먼지하나 보이지 않게 진열해주셨고 어느 누가와서 찾더라도 알아볼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엄마가 허리때문에 힘들어 하시는거 같다고 하시면서 여쭤보시더니 주방이모님이 엄마 허리 생각해서 대부분 너무 높은 곳이나 낮은 곳은 피해서 놨다고 말씀하였습니다 어쩜 이런 배려까지 할수 있는지 정말 놀랍고도 놀랍습니다 엄마는 이런 곳도 있냐며 수십번 되내이고 또 되내이십니다 지금도요 늘 가까이 살면서도 이런 생각은 한번도 해보질 않았고 그저 저 살기에만 바빠 신경한번 제대로 못썼었는데 어찌나 고맙고 감사하던지요 지금도 주방이모님의 따뜻함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안방은 엄마의 옷들로 수북했습니다 장농엔 동생옷과 엄마의 옷들로 한가득 우리집 이사할때도 젊은 여자분이 오셨는데 팀장님 와이프라고 하셨어요 첨엔 젊은 여자분이라 무슨 일을 제대로 할수 있겠나 싶어 별 신경 안쓰고 그냥 보고만 있었는데 정리할때 보니 남달랐습니다 우리 아이 옷을 비닐로 하나하나 싸주면서 버릴 옷들과 입을 옷들은 하나하나 게어서 구분하여 박스에 포장하시고 장농안에 있는 옷들은 제옷과 남편옷을 구분하여 걸어주셨습니다 저는 한번도 그렇게 살아 본적이 없어 대충 지냈었는데 옷을 너무도 이쁘게 서랍이면 서랍 박스면 박스 열어 볼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비닐에 일일이 싸는 것도 웬만한 정성이 아니면 그렇게 하기 힘들텐데 힘들지 않다고 고객님 하나라도 손 덜가게 하기위해 해드린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 저나 엄마는 이사를 하면서 참 많은걸 보고 배웠습니다 588팀을 만나면서요 지인의 소개로 588팀을 만나고 계약하고 이사를 하면서 누구나가 아닌 588팀만이 할수 있는 아니 예스 2424에 588팀이 있어 이사는 참으로 그 하루는 행복할수가 잇을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가 끝이 아닌 시작이 되어 두번 세번 이사할수 있는 그런팀이 바로 588팀입니다 아!엄마가 자꾸 옆방에서 좋은말만 해주라고 동생이랑 얘기해주시네요 동생도 한마디 전해 달라는데 그대로 전할께요 일 다 끝나고 집에 가실때 버리는 옷이며 양말 버려주셔서 감사하데요 엄마도 이삿날 이사 잘해줘서 너무도 고마웠다고 꼭 전해주시라네요 엄마도 588팀 덕분에 편히 잘지내고 계시고 주방이모님한테도 안부 꼭 전해주시라고 신신당부 하시네요 마지막으로 저도 한말씀 올리자면 588팀장님 이하 팀원분들 너무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588팀 소개 소개 많이 할거구요 저 다니고 있는 직장에도 이미 얘기 다 했어요 그랬더니 소개 해달라고 난리네요 명함이 좀 부족한데 전화 좀 주세요 팀장님 제 전화번호 잊지 않으셨죠 기다리겠습니다 588팀 아주 많이 번창하시고 꾸준한 발전 있으시길 바랄께요 지금도 최고의 팀이지만요 다시한번 이사 잘해줘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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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6월 25일 0:15에 이성권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입주하신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 계시죠? 관절염은 어떠신지?
건강에 유념하시고 웃는 얼굴.. 변함없으시길 바랍니다
칭찬글,소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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