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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최강의 627팀, 앞으로 이사걱정하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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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진주
작성일 2012-06-25 12:33:42 조회수 14608 IP 211.54.XXX.46 지역(출발지) 서울 서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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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627팀이 2012년 6월 1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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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6일에 이사한 집이예요. 그동안 집을 이것저것 수리하고 정리하느라고 인터넷에 들어올 경황이 없었네요. 저희집 이사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아침 8시도 안되서 차가 아파트로 들어서더니, 정각에 팀장님께서 들어오시더라구요. 기스가 안나게 바닥에 장판같은 것을 깔고 신속히 짐을 싸기 시작하셨습니다. 정말 전문가의 손길 같더라구요. 어찌나 빨리 싸시는지 역시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집이 3년전에 미국에서 아이들이랑 유학생 짐으로 덜렁 들어온 집인데... 아이들 키우고 3년후가 지나 이렇게 짐이 늘어난지 몰랐습니다. 특히 책이 많아서 포장하고 정리할때 힘드실꺼 같아서 걱정을 했습니다. 그런데도 힘든 내색 한번 안하시고, 4분다 모두 끝까지 웃는 얼굴로 일해주셔서 정말 마음편하고 좋았습니다. 저희 집에 새로 들어올 세입자가 도배장판까지 한다고 이사짐 다 빠지기도 전에 들어와서 정신없으셨을 것 같았어요. 그래도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정리해주시고 청소까지 해주시더라구요. 게다가 새로들어갈 집에 사다리차로 짐을 나를수가 없게되서 많이 불편하셨을꺼예요. 저희도 전혀 생각도 못한부분이었는데.. 결국 사다리차를 그냥 돌려보내고 일할 다른 한명까지 부르시고, 엘리베이터로 일일이 짐을 나르느라 시간도 지체되고 힘드셨을텐데.. 정말 고생하셨어요. 새로운 집에 짐이 들어오기전에 팀장님께서 일일이 집 청소를 해주시는거 보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바지까지 걷고 베란다를 물청소부터 하시더라구요. 베란다며 욕실, 집안 구석구석까지 따로 준비하신 청소도구를 가지고 얼마나 깨끗하게 해주시는지... 제가 나중에 옷장을 열어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여자분도 아니고..남자분이 어쩌면 이렇게 옷을 깨끗하게 개고 정리해서 수납할수 있는지요. 제가 지금도 옷장 열때마다 감탄하고 있습니다. ^^ㅋㅋ 책꽂이도 이사하느라 덜렁거리던거를 팀장님께서 뚝딱뚝딱 못을 박더니 새것처럼 만드시 고는 처음에 꽂아져있던 그대로 책을 정리하셨더라구요. 기억력도 좋으세요~~ 그리고 제가 특히 감사드리고 싶은 다른한분은 주방 실장님이세요. 제가 몸도 무겁고 날짜도 얼마 안남아서 힘들꺼라면서 주방을 완전히 새 주방으로 만들어 주셨어요. 전에 살던 사람이 너무 집을 지저분하게 써서 부엌이 정말 더러웠는데..ㅠㅠ 실장님 덕분에 전혀 지저분하게 썼던 자국도 없어지고, 찬장 수납이며 오븐, 가스렌지 보관, 등등 몽땅 다 광이 날정도로 닦아주셨어요. 얼마나 수납을 잘해주셨는지, 지금도 실장님이 정리해주신 그대로 잘 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완전히 새주방 같아졌어요. 생각날때마다 감사하고 있어요. 배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특히 냉장고요....냉장고 안과 겉까지 깨끗하게 닦아주셔서 오래된거지만 새것처럼 되서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또 안경쓰신 분도 감사드려요. 포장정리 후에는 망치를 들고다니시면서 일일이 벽에 걸 액자 같은것을 뚝딱뚝딱 박아 주시고 도어락도 잘 설치해주시고, 하나하나 꼼꼼하게 정리해주셨어요. 다른 한분도 아무말 없이 묵묵하게 열심히 일해주시더라구요. 627팀원들 모두 성실하시고, 정말 프로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에는 다시 베큠에 스팀청소까지 해주시고.. 피톤치드 향이 나는 방향제 같은것까지 온 집에 뿌려주시고 돌아가셨어요. 제가 주위에서 이사했다는 집 몇명 중 한명도 포장이사 만족했다는 사람을 못봤거든요. 소개를 안해주더라구요. 자기는 별로였다면서요... 근데, 저는 처음 해본 포장이사 정말 만족했습니다. 성실과 친절의 627팀, 자신있게 다른 사람한테 소개해드릴꺼예요. 후회하지 않을꺼라면서요. 저희 남편한테 yes2424 이사업체 팀 등급을 설명해주었더니 오늘 이사한 팀이 베스트팀이면, 대체 명예의 전당팀은 어떻게 해주는거길래 명예의 전당 팀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이정도도 충분하다면서요. best of best라고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팀장님이 참 성실하고 꼼꼼하시더라구요. 실장님이랑 다른분들도 다 프로다우시고, 팁웍이 잘되는 정말 훌륭한 팀입니다. 사업 잘 되실겁니다. ^^ 앞으로 주변에서 누가 이사한다그러면 소개 많이 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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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7월 2일 15:28에 박준영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결혼해서 처음으로 이사하시는것 같았어요
이사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잘 모르시기 때문에
친정 아버지 께서 오셔셔 견적부터 이사하는 날까지
꼼꼼히 챙겨 주셨었는데 그래서 더욱더 잘 챙겨드리고싶었고
마무리를 더 열심히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제 눈에 해 드려야 할게 보이는데 그냥 못본척 돌아서는 그런
제가 아닌지라 자리 이동, 정리, 물품 수리,까지 등등
시간이 조금은 지체가 되었지만 그래도 마무리하고 나서
~너무도 이사를 잘 해주어서 고맙다고 만족하시니
저도 즐겁게 사무실로 돌아올수가 있었답니다.
올해 많이 더울거 같은데요 몸관리 잘 하셔서 이쁜 아기 출산 하시길
바랄게요..그리고 행복하시구요..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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