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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453팀 덕분에 살림이 편해지고 이사가 부담없어졌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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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은정
작성일 2012-06-28 21:05:53 조회수 29840 IP 175.192.XXX.42 지역(출발지) 서울 서대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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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453팀이 2012년 6월 27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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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이사는... 7개월된 우리 뱃속 아기와 함께.. 6월 27일 더운 여름날 아침..민망하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왠만하면 대부분 이사 전날 정리를 좀 해놓을 텐데 저희는 건조대에서 빨래 걷는 것도 못하는 사정이 되며 453팀의 손을 많이 빌려야 하는 이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런 세세한 것까지 챙겨서 민망치 않게 살포시 비닐에 넣어 옷장에 넣어주시는 453팀의 세심함으로 걱정하던 임신중 이사가 기분좋게 시작되었지요. 453팀의 세심함, 신속함, 친절함, 전문성 등등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세세하게 비데 설치, 에어컨설치, 세탁기 설치, 베란다 정리, 냉장고 정리, 전기선 정리 가구배치 등등 세세히 놀랄만큼 사는 사람보다 더 깔끔히 정리 해주셔서 신기했고 고마웠습니다. 가시고 난 후 제가 이사 전에 살림하면서 못지웠던 냉장고 손잡이 얼룩이 깔끔히 지워져 있어서 깜짝 놀랬고요 주방살림 이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ㅜ. ㅜ 너저분한 살림을 깔끔히 정리해주셔서 이사오기 전보다 살림이 편해진 느낌이에요~~♥ 그뿐입니까 가구를 여기놨다 저기놨다 하여도 계속해서 괜찮다고 옮겨주시던 듬직한 남자 직원분들은 또 어떻구요. 이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해주셔서 느므느므 감사했습니다. 특히... 짐정리하실 때는 괜히 임산부인 제가 옆에 있는 것이 부담되실까 하는 마음에 다른데 있가 와서 보니 물건들 위치를 옮기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이었습니다. 453팀이 뭘 잘못하셔서가 아니라 이사 전에 무거워서 못했던 부분들을 다시 고쳐서 정리해주실 것을 요청했었던 것입니다. 제가 좀 못됐지요.. 이제 가실 순서인데도 다시 들어오셔서 다시 해주셨을 뿐 아니라 정리한 곳이 실내도 아닌 베란다인데도 문틈 먼지까지 먼지를 다시 깔끔히 청소기로 다 처리해주셨던 것은 생각만 해도 감동이 밀려옵니다. ㅜ.ㅜ 물론 모든 이사가 그렇듯이 자잘한 본인 물건 정리(화장품 등등) 는 어쩔수 없이 손이 가지만 그 외의 모든것, 가구위치 가전제품설치는 기본이고, 씽크대 그릇 정리며, 냉장고 음식도 아이스박스에 착착착 넣어 옮겨서 다시 제자리에 착착착, 책장정리며, 옷장 속 물건 제자리 위치, 번호키 달기, TV수신 가능하게 해주시기 등등 뭔가 일일이 해주십사 요청하지 않아도 다 척척 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믿음직 믿음직~ 453팀을 보고 ~ 이사 갈 일이 또 생길 때에도 이 팀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싶고~ 누가 이사 간다고 하면 이런 데가 있다고 꼭 강추하고 싶습니다!!!! 뭐라고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데.. 사랑합니다 453팀 여러분~~~!!!^^;;; 모든 가전제품 설치를 해당 가전제품 업체를 부르는 비용을 따로 들일 필요가 없이 완전 해주시고 심지어는 고장나서 어찌 고치나 고민하던 사제 가구 서랍까지 손봐주신 맥가이버 팀장님 감사합니다. 주부의 마음을 알아주셔서 필요한 물품을 쓰기 좋은 곳에 놔달라고 여러번 바꿔 요청해도 다 들어주시고 움직여주시던 30대 후반 정도의 남자 직원분(베란다 문틈 청소까지 깔끔히 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ㅡㅜ) 여기저기 닦고 정리하고 무거운거 많이 나르고 베란다 청소 같이 해주신 든든한 20대 남자 직원분, 또 정신없는 주방살림을 착착 정리 해주셨을 뿐 아니라 냉장고 반짝반짝, 씽크대 반짝반짝 닦아 놓아주신 주방 정리 이모님 (아... 주신 명함들이 어디 두었는지...지송^^;;)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서 얼른 더 좋은 곳으로 453팀 있을 때 이사해야겠어요^^ㅎㅎ 이런 후기 왠만해서는 잘 안남기는 성격인데..너무 감사해서 백번이고 천번이고 또 쓰고 싶어요~ 지금도 끝내기가 아쉽네요~^^; 그럼 늘 화이팅입니다요~~~~~~~~~~~!!!!!!! P.S. 1.참!!! 커텐집도 부를 필요가 없게 된 일을 빼먹었어요 ^^ㅋ 전에 살던 집과 베란다 문 구조가 달라서 커텐 다는 데에 손이 많이 가는 구조였는데 일일이 공구로 손보시고 달아주셨지요 감사합니다요~~~ P.S.2. 그리고 유리장에 고이 넣고 안써서 먼지 싸인 그릇들 혹시 주방이모님이 다 닦아 놓으신 듯해요~ 꺼내어 쓸려고 보니까 깨끗해요.. 어떻게 이런 것 까지.. 헐..ㅜ.ㅜ 몸살 안나셨는지요.. 예전에 고등학교 때 해보았던 곳과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 급하고 다 거기서 거기려니 하고 별 기대 없이 랜덤으로 선택했던 이사짐 회사와 이사팀이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고 보니 우리 아가가 복덩이인 것 같고 기분이 업업!! 입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글이 너저분해서 이런 거 잘 안쓰는데.. 민망함을 무릅쓰고 남겨봅니다요 ^_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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