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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감사의 마음을 가득담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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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정영
작성일 2012-07-03 21:20:10 조회수 15132 IP 183.97.XXX.185 지역(출발지) 경기 남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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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46팀이 2012년 6월 15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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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은 갑자기 하게 된 이사로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우리 부부가 바쁜 일정 가운데 이사 준비를 할 충분한 시간이 없어 좋은 이사 업체를 급하게 찾아야 하는 일도 큰 부담 중에 하나였지요. 우여 곡절 끝에 우리는 견적을 보러 오셔서 여러 질문들에 성실히 답해 주시고, 적절하고 신뢰있는 제시를 하신 경인 346팀장님을 믿고 모든 걱정들을 내려놓고 yes 2424에 한 번 이사를 맡겨 보기로 했습니다. 이사를 무사히 마친 지금 참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된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주시는 것이 가장 고마웠습니다. 먼저 전체 이사를 관할하신 팀장님의 리더쉽은 처음부터 믿음직스러웠습니다. 능숙한 솜씨로 큰 짐들을 포장하는 것은 노련했고, 가끔 팀원들을 돌아보시고 독려하시기도 하시고 무엇보다 이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끝까지 빼 먹고 잊은 것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주셨지요. 이사 나가는 집의 청소 상태와 혹시 짐을 옮기는 중에 떨어 드렸을지 모르는 자잘한 부속품들까지 직접 찾아 주워 오셨습니다. 큰 그림을 보고 전체를 주관하며 세심히 살피는 리더쉽. 저희에겐 선물이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팀장님의 아내이신 분이 부엌살림을 맡아 주셨는데, 우리 집 부엌살림이 좀 많은 편입니다. 혼자서 하신다 길래 혼자 포장하는 것 뿐 아니라 동선이 다르고 수납장이 다른 이사한 집에 적절한 자리를 찾아 재배치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감탄을 금하지 못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미리 생각하고 자리를 생각해 두었던 물건들은 저의 요청에 따라 잘 해 주시고, 집의 공간 배치가 달라 미처 생각해 두지 못했던 것들은 정말 센스 있게 아이디어들을 내어 배치하고 정리해 주셔서 이사를 하고 집을 옮긴 지금 그 많은 부엌살림 자리 잡아 주신대로 하나도 옮기지 않고 잘 쓰고 있습니다. (오래 전 이사했을 때는 부엌살림 맡으신 분이 아무데나 부엌살림을 마구잡이로 넣어 놓아 다시 다 동선을 고려하여 며칠을 혼자 일해야 했지요) 더 놀라운 것은 떠나는 집에서도 일을 먼저 끝내시고 냉장고를 청소해 새 냉장고로 만들어 놓으시더니 집 청소까지 도와 마무리 해 주셨습니다. 새로 이사 한 집에서도 먼저 부엌살림을 깔끔히 끝내시고 두 화장실과, 이 방, 저 방을 다니시며 팀원들이 이미 넣어 넣은 물건들까지 어떤 물건들은 이 장소가 사용하기 불편하다며 다시 재배치를 해 놓는 것이었습니다.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안다고 하지만 팀장님 아내 분은 그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을 잘 들어 주시고 특별한 배려심에 감각과 센스까지 ^^ 팀장님 결혼 잘하셨어요. 다른 세 팀원 분들은 저희가 보기에 각자 자신의 맡은 바 분담 된 역할들이 있었는데 한 분은 전문 기술자같이 모든 전기 제품들을 다루시는 것이 믿음직스러웠고 또 다른 분은 세세히 해야 하는 화장실, 신발장 등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면서도 다른 팀원들과 제가 자신을 필요로 할 때마다 늘 웃는 얼굴로 기꺼이 일을 도와 일의 효율성을 더 했지요. 세 분이 필요할 때마다 보여주신 팀 웤은 아무나 흉내 내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분은 힘쓰는 일들과 짐을 내리고 차에 싣는 일까지 감당했는데, 이 팀원들을 만나고 보니 이사가 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한정된 이사 차 공간에 짐 싣는 일까지 요령과 숙련된 능숙함으로 일을 해 내는 것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 서로에게 완벽한 일이란 이 세상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관계에서 완벽한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고 그 최선을 다하는 올바른 태도가 서로의 마음을 두고두고 기쁘게 하는 것 같아요. 이사하고 이 주 만에 너무 늦게 글을 올리는 것이 미안합니다. 그러나 고마운 마음을 경인 346팀장님과 팀원들 한 분 한 분들에게 꼭 전하고 싶습니다. 팀 원 한 분 한 분이 자신의 집을 이사하는 듯이 일을 해 주신 것, 그리고 놀라운 일솜씨와 배려심, 더불어 한 분 한 분 웃는 얼굴과 편안한 성품까지 경인 346팀장님과 팀원들 한 분 한 분들과의 이사를 생각하면 마음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사를 걱정하는 누구에게든 손색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팀이 yes 2424에 얼굴이라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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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7월 4일 0:8에 이용기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정영 고객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귀한 시간 할애하여 저희 346팀에
힘을 실어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어진 일에 성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여..
서로의 삶이 맞물려 더불어 사는 세상..
아름다운 만남과 편안한 이사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팀이 되겠습니다..
새로 이사하신 곳에서 언제나 유쾌한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라며..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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