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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기도하여 만난 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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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전현정
작성일 2012-07-13 17:26:19 조회수 16085 IP 121.130.XXX.130 지역(출발지) 서울 광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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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555팀이 2012년 7월 1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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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어제(7월 12일) 이사를 했답니다. 집 문제로 너무 복잡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늦은 공부를 하느라.. 7월 7일 졸업시험을 치루고 이사를 가야하니.. 정말 엄두가 나지 않고, 대책 없는 이사였습니다. 이사 날짜는 10일 후 인데... 이삿짐 센터도 예약하지 않고 정말 정신없는 시간들이었지요. 아주 꼼꼼하고, 정확한 동서가 최근 이사를 했기에 SOS 를 청했습니다. 어쩌면 좋을런지... 예스 2424를 추천하더군요. 전화해서.. 가장 좋은 팀을 연결시켜 달라고 하라구요. 그래서.. 저는 예스 2424 콜센터에.. 무조건 가장 좋은팀으로 연결시켜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견적을 몇 군데 받아보라고 했는데.. 저는 그럴 시간이 없었습니다. 좋은 팀이 있다는 그 날 이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모두 예약이 차서.. 평일 12일.. 제가 이사 잡은 날은 좋은 팀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견적을 보러 오신 분도 너무 친절하게 견적을 뽑으시고, " 아무것도 하실 것 없고, 가기 전 날 귀중품만 챙겨 놓으세요. " 그렇게 이야기 하고 가셨습니다. 시험 끝나고.. 4일간 제가 뭘 할 수 있었을까요? 직장도 다니고요.. 정말 이렇게 해도 되나? 아이들에게 버릴 것 버리고 정리해 보라고 했지만, 딸 방은 더욱 더 정신없어지고.. 정말... 그 전날 밤 귀중품과 속옷만 챙겼습니다. 버릴 것은 박스에 대강 담아 놓구요.. 냉장고도 정말 손도 못 보고.. 이사 갈 곳에 가구도 부족하여.. 어찌해야 할 지 막막하였지만.. 이미 시간은 지났고 이사날은 왔습니다. 비가 올 거라는 예보에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도만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시간이 없어서..아무 것도 못했으니, 좋은팀을 붙여주셔서, 이사 가서 정리 잘 하고, 행복한 날들 되게 하소서. 저는 정리를 잘 못하고 청소도 못하는 사람이오니, 제말 좋은 분들 만나게 하옵소서 " 아... 정말 날씨도 환상.. 딱 이사가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오신 분들 인상도 너무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잘하는 팀" 은 어떤 팀일까? 우아~. 정말.. 신의 손이더군요. 정신 없는 집에 많이 챙피하였는데, 모두.. 아무렇지도 않게 일하셔서 내심 감사했습니다. 척척척... 울 남편도 감탄하더이다. 마음은 얼굴에 다 나온다고 했던가요? 가족으로 구성되었다는 555팀은 모두 한결같이 "좋은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 그런 얼굴들이었습니다. 전.. 그냥 믿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뭐라 할 수도 없을 만큼 저는 지쳐 있어서... 그냥 버릴 것이 뭐 없나.. 그것만 봤습니다. ㅎㅎ 다른 사람들은 소중한 내 물건 잘 다루나.. 그런 것 본다는데.. 이사 갈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구석 구석 먼지가 정말 놀랍더이다. 아무 소리 안하고.. 다 치워주시고, 닦아주시고... "네.. 고객님, 제가 할께요~ " 이런 맨트를 날리시면서... 신의 손으로 척척 하시길래. 저희 부부는 은행일 보러 나갔습니다. 12시가 다 되어서... 와 보니... 공사하느라 바닦이 엉망이 된 화장실 물청소도 해 주시고 정말... 완벽한 포장을 했습니다. 붙박이 장도 너무 깨끗하게 분리 하여 주시고... 이사 갈 집의 배치도를 아이들에게 맡겼더니.. 계속 이쪽, 저쪽으로 혼선을 주었는데도.. 웃으면서.. 들어주신 555팀.. 먼지까지 말끔하게 닦아 주시면서.. 정리해 주시고.. * 책 정리편 책을 좋아하여.. 가득 쌓여 있는 책들을 크기와 높이대로 가지런히 정리하여 주셔서.. 우리집은 이사 가고, 더 정리가 잘 된 책 정리가 되었습니다. 책꽂이를 이쪽 갔다가... 저쪽 갔다가... 다시 왔다가... ㅎㅎ 좀 얼굴 찌뿌릴 만 한데.. 아.. 이 분들.. 대단하시다. 끝까지 잘 참고,, 웃으면서 해주시더이다. 먼지도 최대한 잘 닦아 주시더군요. * 냉장고 정리 편 정말 처음부터... 별로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얼굴 챙피하여서.. 그냥,, 전 그 고팀장님 어머님께 맡겼습니다. 알아서 하시라고.. 그릇도.. 많이 해 보셨으니. 전문가일꺼라 생각되어.. 최대한 편리하게 해 주십사만 부탁드렸습니다. 냉장고 속 다 정리하여.. 스팀으로 냉장고 청소하고, 냉동실 물건도 보기 좋게 다시 재 배치하고.. 큰 그릇 음식은 작은 그릇에 담아서.. 다시 정리해 주시고... 정말 혼자서 어떻게 그렇게 다 하시는 지... 존경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아들들을 성품 좋게 키운 어머니로... 대단해 보였습니다. 부엌.. 물건들,,, 찜 솥의 묶은 때들,,, 다 닦아 주시더군요. 저.. 안 보는 것 같았는데.. 다 알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부엌 물품들 다 닦아주시고, 메직블럭으로 다 지워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였습니다. 땀 뻘뻘 흘리시면서 끝까지 미소지어 주시고... 감사합니다. * 옷 정리편 옷장이 작아서.. 분명 안들어 갈 것 같았습니다. 정말 안입는 옷을 왜 가지고 다니는지.. 미쳐 버리지 못한 옷들,, 보기 좋게 다 걸어주시고, 남자 여자 구분하여 보기 편하게 모두 깔끔하게 정리하여 주셔서.. 버릴 옷 찾은 것도 너무 손 쉬웠습니다. 그 많은 옷들... 다 정리해 주시고, 구분해 주시고.. 가지런히.. 줄 맞추어 넣어주시고.. 고윤식 팀장님~. 감사합니다. * 신발장 정리편. 남편이 이사가 끝난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 신발장 좀 열어봐~. 정말 대단하다." 가지런히.. 줄 맞추어.. 보기 좋게.. 감사합니다. * 아이들 방 하교 후 들어온 딸 아이가 변덕을 많이 부렸습니다. 책장을 바꿔달라고...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붙박이 옷장도 딸방에서 안방으로.. 화 나실만 한데.. 끝까지.. 참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상도 깨끗하게 닦아 주시고, 정리도...가지런히 잘 해 주시고.. 아이들 방이 참~ 맘에 들게.. 편안하게 가구 배치도 맘에 들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방 딸방에 넣으려던 붙박이를 안방으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좀 안 어울릴까 싶어서.. 망서려지기도 하였지만, 깔끔하게 조립하여 배치해 보니.. 아주 안성 맞춤.. 주변에 하얀색 책장과 어울려져서..이 또한 맘에 듭니다. 붙박이 볼딩 부분이 안맞아서.. 애 먹었는데.. 맥가이버 같이 뚝딱하시더니.. 너무 자연스레 잘 어울려서.. 만족합니다. 그 많은 책들... 가지런히 정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사 오기 전보다..훨씬 맘에 들어요. 이불도..정말 가지런히 개어서.. 다시 잘 넣어주시고.. 어쩜 이렇게 잘 개어놓으셨어요? 라고 물으니.. "고객님이 한 데로 고대로 한거예요~." 아주 센스 만점 대답... ㅎㅎ 하지만, 전 진실을 알고 있지요. 전문가라서.. 이불 정리도 다르시더군요. 감사합니다. * 액자 걸기 마음에 드는 장소에.. 액자를 깔끔하게 달아 주시니 감사. 이런 서비스를 미리 알았다면.. 위치를 더 생각했을 텐데... 급하게 정하느라 우왕 좌왕 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555팀 * 마지막..침대 정리 편 침대 메트리스의 진드기 청소...쫙 진행하고.. 침대 커버 새 것으로 갈아주시고, 배게 등..모두 갈아 주시니.. 정말 좋더군요. 푹 잘 수 있겠다... 정말 감동이다. 3방 모두 그렇게 진드기 청소, 커버 교체.. 정말 좋았습니다. 최고의 감동입니다. * 마지막 청소기 돌리기와 스팀청소. 떨어진 먼지들을 청소기로 청소하고, 스팀 걸레질 해 주고.. 우와~. 새 집 같다. 이사 온 집 맞나?? 편안해 졌습니다. * 가시기 전 AS 약속 가시기 전에.. 못 박을 일 있거나.. AS 받을 일 있으면 부르라고 하십니다. 네? 못 박을 때 부르라고요? 정말이요? 그런데.. 정말 가능한 건지요? 미안해서 못 부들 것 같은데... 정말 괜찮으시다면.. 정말 불러 보고 싶네요. ㅎㅎ 가시고 난 후 남편에게 한 말 " 정말 잘하는 팀은 다르구나!!! " 그리고, 예스 2424 의 시스템이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고객응대 교육을 잘 시킨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육을 아무리 받아도 안하면 고만이니.. 555팀이 아주 대단한 팀인거지요? 이사를 5회 정도 했는데... 최고였습니다. 마음으로.. 진심으로 555팀을 칭찬합니다. 부자되시고, 좋은 일만 많으시라고 저에게 덕담을 해주고 가셨는데.. 거꾸로 저도 드려봅니다. "555팀 여러분! 건강이 최고 중요하니, 꼭 ~ 건강챙기시면서 일하시고. 이 분야의 최고가 되세요! 그래서.. 부자되세요. 주변에 추천드리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어제... 설레여서 잠을 못 이루긴 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운 이삿날 이었어요.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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