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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660팀의 꼼꼼한 일처리, 친절과 신뢰에 무한 감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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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박준회
작성일 2012-09-08 16:40:06 조회수 9672 IP 121.183.XXX.35 지역(출발지) 서울 송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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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660팀이 2012년 9월 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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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앞서, 660팀 박영철팀장을 비롯한 모든 팀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사를 한다는 것은 언제나 부담스럽고 힘든 행사인데, 660팀 덕분에 힘들이지 않고 안전하게 이사를 마쳤습니다 그동안 이사를 여러번 하며 자잘한 불만과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동안은 부동산사무소에서 소개를 한 이삿짐센터에 무심히 맡겼었는데 물건의 망실, 일하는 직원들의 불편한 표정, 거친 일처리로 옆에서 지켜보데도 불안해서 마음이 조마조마 할 때가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YES2424에 연락을 하고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사전 방문을 하시러 팀장님께서 방문하셨을 때부터 온화한 표정과 신뢰에 찬 목소리가 이사를 앞둔 상황의 불안함에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사를 1주일 앞두고 안부메세지를 주셔서 일부러 제가 확인을 하지 않아도 이사날짜를 확인시켜주시고 3일 전에도 재확인을 먼저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사 당일 약속 정시에 아파트 1층에 도착을 하셨을 때, 제일 먼저 차량을 확인하게 되더군요, 예전에 다른 이삿짐 센터에서 가져온 차량의 외관이 더럽고 낡아서 기분이 언짢았거든요. 그런데 YES2424 특유의 노랑-초록의 트럭이 깔끔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짐을 담을 박스의 상태도 깨끗해서 신뢰가 팍팍 들었습니다. 드뎌 본격적으로 포장이 시작되었는데 모든 팀들께서 힘든 표정 없이 꼼꼼하고 능숙하게 포장과 운반을 하시는 모습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가끔 질문을 드리기도 하고 귀찮은 요청을 하는데도 싫은 표정없이 친절하게 응답해 주시고 다소 무리한 고객의 요청도 긍정적으로 처리해 주셔서 옆에서 지켜볼 필요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괜히 집주인이라고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일에 방해가 되는 것같아 저하고 아내는 1층 화단으로 내려와 벤치에 앉아 커피캔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모든 짐이 빠진 후,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전까지 멀리 내려와 새로운 집에 짐을 풀기 시작하는데 (저의 집이 은근히 짐이 많아서 힘들기도 하실 텐데....) 힘든 내색 하나도 없이 전문가적 내공으로 무거운 냉장고부터 작은 빗자루 하나 까지 제자리에 척척 배치해 주시는데 그냥 대충 갖다놓는 것이 아니라, 책꽂이 하나 놓는데도 작은 틈새 벌어짐 없도록 세심하게 조절해 가면서 야무지게 설치해 주셨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서울로 돌아갈 부담도 잊으시고 커텐봉은 물론 커텐걸이까지 모든 분이 달려들어 달아주시고 단단한 시멘트 벽에 못을 박아서 거울, 액자, 시계를 모두 달아주셔서 고객인 제가 나중에 손을 볼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예전 경험으로 세탁기에 고무호수를 연결하는 것이 튼튼하지 않아서 이사 후에 물이 새는 바람에 곤욕을 치룬 적이 있는데 몇번이고 확인까지 하시며 튼튼하게 설치해 주셨고 김치 냉장고 하나를 놓는데도 수평을 확인 또 확인을 하며 중심을 정확히 잡아주셔서 나중에 문을 열어보니 냉장고 김치 냉장고의 문 열고 닫침이 너무 부드러워서 660팀의 열정과 확실한 친절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TV, 깨질 위험이 있는 유리제품, 무거운 가전제품을 확실하게 포장하시고 안전하게 운반하셔서 거실 바닥이나 현관 대리석에 하나도 흠집이 없다는 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날 모든 짐을 확인을 해보니 ㅋㅋㅋ 망실된 물건이 없더군요. 당연하겠짐나.... ㅋㅋㅋ 거실 TV장 모서리가 이삿날 한달전에 이미 깨진 상태였는데도 혹시나 660팀에서 깬 것이 아닌가 걱정을 해주시고 깨진 곳을 붙여주시는 모습에서 660팀의 기본 마인드를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대부분의 경우 혹시 물건 모서리가 깨지거나 하면 다른 회사에서는 발뺌을 하는 것이 보통인데 660팀의 실수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미안해 하시며 걱정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이 세상에 나쁜 사람도 많지만 착한 사람은 모두 660팀에 모였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빨리 돌아갈 생각도 하지 않고 작은 일까지 깔끔하게 마무리된 것을 확인하시고 걸레질까지 해주시고, 많은 쓰레기, 박스포장, 비닐을 모두 버려주셔서 더욱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글이 이렇게 길게 쓰는 이유는 660팀에게 감사하고픈 마음이 너무 많기 때문이랍니다. 계약부터 이사가 끝난 다음날 안부를 보내주시 세심한 배려와 친절에 660팀과 함께하고픈 마음에 이사를 또 가고 싶을 정도입니다. ㅋㅋㅋ 힘든 이사를 힘들지 않고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660팀께 감사드리며 660팀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9. 8 박준회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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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9월 10일 19:38에 박영철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팀원들도 고객님 같은 분만 만나면 작업비도 안받고 일하겠다며 너무나 즐거웠다고 합니다 사모님하고 고객님 몸이 불편하신데 치료 잘하시고 건강하기를 기원하겠읍니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읍니다. 안녕히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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