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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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인 508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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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희진
작성일 2012-09-15 21:55:57 조회수 8968 IP 1.228.XXX.181 지역(출발지) 경기 용인시 수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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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08팀이 2012년 9월 14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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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인터넷도 잘않하고 후기는 작성하지 않는 사람이에요. ^^ 그런데 이번 이사팀 너무 훌륭하셔서.... 주민번호를 작서해야하는 위험과 번거로움을 무릎쓰고 작성해봅니다!!! 결혼해서 네번째 이사입니다. 네 번다 이름있는 포장이사를 이용했구요. 저희 사는 지역 카페가 무지 활성화되어있어 정보를 많이 얻고는 하는데 2404 특히 명예의전당팀 칭찬이 자자하더라구요. 2년전 이사업체가 손가락이 다친 할아버지가 오셔서 일이 너무 더디게 진행된데다가 문제가 많아서 이번에는 걱정이 많이 됬어요. 이사공사는 대표전화 상담원도 너무 친절한데다 견적전화를 아주머니가 주셨는데 목소리가 상냥하신대다 너무 친절하셔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견적오신 팀장님도 성실하심이 느껴지시더군요. 같은 가격을 부르는 다른 이사업체를 제치고 이사공사로 결정!!!! 여자는 뭔가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정말 그느낌은 너무나 잘맞았습니다. 첫번째 감동... 저희 아이 책장이 뒷부분 합판이라 반정도 볼록하게 튀어나와있었습니다. 부탁도 않드렸는데 책을 다 싸신 아저씨 갑자기 말없이 책장을 뒤집으시더니.... 연장통에서 망치를 꺼내셔서 여기저기 꼼꼼하게 박아주시더니 못질까지 해주셔서 더욱더 튼튼한 책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두번째 감동... 굴러다니던 아이덧신까지 테이프로 장난감에 고정 꼼꼼하게 포장해주셨구요. 세번째 감동... 친절하게 전화주셨던 작업팀아주머니 설거지후 건조중이던 물컵 물기도 깨끗이 닦아 조심조심 포장해주셨구요. 생활때가 있던 냉장고,전자렌지..우리친정엄마보다 더 깨끗이 닦아주시구요...버리려고 지저분하게둔 미니오븐도 새것처럼 너무 깨끗이 닦아주셨어요. 정리도 물어보시지도 않고 잘쓰는것은 손닿는 가까운곳에.. 서랍정리 식료품정리도 너무 말끔하게 해주시고 욕실 선반도.. 제가 다시 정리할일이 없었어요. 저도 정리는 좀 잘하는편인데.. 오히려 저보다 더 정리를 잘해주셔서 신랑도 우~와하며 놀라더군요. 정말 살림에 베테랑이신듯 *^^*. 네번째 감동... 5톤이 빠듯한 저희짐 다른이사업체에서 쇼파하나정도 안실려 1톤추가해야한다고해서.. 3인용쇼파하나 버리려고했는데 견적오신 팀장님 본인용달에 서비스로 쇼파하나 실어주신다고 하시고 이사당일 처분하려던 책상을 가져가기로 하며 대신 다른살림을 버리겠다고 말씀드리니 본인차에 걍 실으라고 권유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희집 화분이 좀많아서인지 5톤 꽉차고 팀장님 1톤차량 꽉~~차서 뚜껑도 않닫혀저서 고무줄까지 메어야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그래도 눈살한번 않찌뿌리시고 소휘말하는 웃돈 요구도 안하시구 너무 친절하게 이사해주셨어요. 또 팀장님 눈에 자가 있으신가봐요. 제가 요구했던 어설픈 가구배치를... 이렇게하면 들어가겠는데... 하시며 가구 재배치해주시며 꼭맞게 넣어버리시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세요~~ 깜짝 놀랐답니다. 다섯번째 감동... 이사들어온 집에 못이 많이 박혀있어 맘에 걸리더라구요. 못좀 빼달라 부탁드렸더니 못을 빼시곤 그 자리에 튀어나온 벽지까지 정리해서 구멍안으로 메꾸어주셨어요. 짧고 간단하게 쓰려고 최대한 노력한건데 왜이리 칭찬할게 많은지.... 땀에 옷이 젖을 정도로 힘들게 일하시면서 인상한번 않쓰시고 자꾸 뭐 더해줄거 없냐고 물으시던 이사팀 네 분모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본인집이라도 이렇게 할 순 없을것같아요. 그런데 이분들 왜 명예의 전당팀이 아닌지..... 아니 그 윗단계 베테랑팀이나 이사의 달인팀을 만들어드려야할것 같아요.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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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9월 17일 11:15에 김갑복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기쁘게 잘 사는 것**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고
주어진 현실과 병고를 기꺼이 받아들이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고통을 받아 들이는 데는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평소의 삶이 겸손하고 가난해야 합니다
겸손과 인내는 다른 말로 하면 사랑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주변에서도 건강에 대한 확신을 가지라고 권유해 주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래 사는 것* 보다는 *기쁘게 잘 사는 것*이
더 소중한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
누군가를 배려한다는 것은 나보다 먼저 상대방을
위하는 따스한 마음 입니다
고객님의 따뜻한 칭찬 한마디가
저희 팀의 많은 힘이 됩니다
더욱더 노력하는 팀이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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