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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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다시금 돌아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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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국선옥
작성일 2012-11-06 16:56:10 조회수 13329 IP 211.111.XXX.96 지역(출발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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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646팀이 2012년 11월 5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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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달전 이사날짜를 확정하고 여러군데 견적을 의뢰하였습니다. YES2424를 포함하여 YES2404와.. 등등등 여러군데 의뢰를 하였지요. 모두들 그렇게 한다기에.. ^^ 1년 반만에 하는 이사라 기존에 했던 2404 분들과 다시 연을 맺어볼까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이미 약속이 되어 있었고 저는 또다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띵동.. 견적의뢰를 부탁드렸던 플래너님이 도착을 했지요. 와우~ 쓱쓱쓱 보시더니.. 바로 견적 뚝딱!! 멋지십니다. 기존분들과 이사를 못하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플래너님께서 팀장님과 통화를 하셨지요. 이래저래 하여.. 결국!! 플래너님께서 더~!!!!!!!!!!!!!! 좋은 팀을 알고 계신다 하여 경인646팀을 소개시켜주셨고 저의 믿음에 보답을 해주셨습니다. 우선.. 밤늦게까지 신경써서 좋은 팀을 연결시켜주려 하시고, 몇번이나 죄송하단 말을 저에게 하시면서 챙겨주려 노력해주신 플래너님께 감사드립니다. 칭찬 많이많이 해드리고 싶어요~ ^^ 그리고.. 이사 전날.. 조금은 앳되어 보이는 목소리의 주인공.. 팀장님이 전화를 주셨드랬죠. 좋은 꿈꾸시고 낼뵙자고.. 안부인사였겠지만 이사에 신경을 몹시도 쓰고 있던 터라 전화가 너무도 안심되고 반가웠답니다. 이사당일이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아이를 시댁에 맡기고 후다닥 이사준비를 시작하려던 그 때.. 8시에 방문하시겠다던 말씀 그대로 5분전 전화가 따르르릉~~ 올라가도 되겠습니까.. 하시고 저희의 이사는 시작되었습니다. 약속은 칼같이!! 역시.. 쾌활해보이시고 인상좋~~~~게 생기신 팀장님과 이모님.. 저희 아빠 뻘이셨던... 예스맨 두분이 들어오셨습니다. 기존에 이사를 해봤던 터라 작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알고 있었죠. 하지만 비가 아침부터 주룩주룩 내리는 날의 이사는 쉽지 않겠더라구요. 그런 저의 걱정도 잠시!! 정말 손 빠른 646팀의 이사솜씨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어쩜 그렇게 빨리 포장이 끝나는지.. 짐싸는 속도와 칼같이 시간 맞춰온 사다리차.. 모든 게 뚝딱뚝딱.. 덕분에 손 까딱안하고 말만 조잘대서 죄송할 지경이었습니다. 집은 좁아서 사람들이 움직이기도 힘든 데 배란다 창을 열지 않고는 짐을 내릴 수 없는 아주 독한 상황이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짜증한번 없이 아파트 배란다의 큰~~~창을 뚝 떼어서 사다리로 내려주시고 모든 작업을 마무리 !! 마지막 정리까지 싹~~~~~~ 1년반동안의 정든집과의 이별은 경인646팀의 속도 앞에 아주 짧게!! 끝내버렸습니다. 포장 후에 식사.. 솔직히 고민했습니다. 식사비를 드려야 하는건 아닐까.. 팀장님께서 식사후에 이사할 집에서 뵙겠습니다! 하셔서 식대를 요구하지 않는 업체에 더욱 신뢰가 쌓였습니다. 부동산에서 이러저러한 정산 후에 저희도 새집으로 자리를 옮겼지요. 마침 646팀도 식사만 하시고 쉬지않고 오셨는지 금방도 오셨더라구요. 새집의 문을 따는 순간 경인 646팀 분들은 서로 맡은 자리로 옮겨가 청소를 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새 아파트에 공지문을 언제 확인하셨는지.. 아파트 배란다 청소는 비올 때만 하실 수 있다고 적혀있는 공지를 확인하시고 저에게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놓칠 수 있는 부분이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다행히 저희의 이삿날은 비가 오던 참이라 베란다의 유리창 사이 뿐 아니라 놓치기 쉬운 화장실의 변기커버 밑까지 싹싹~ 청소를 하시더라구요. 드디어 짐이 올라옵니다. 이 때쯤 경인646팀과 가족처럼 친해져 있었던거 같아요. 아주 즐겁게 새집으로 입성! 가구를 들여놓으면서 하나하나 닦아서 물건을 들여주시고 장농 아래 끝 손상된부분 고쳐서 들여주시고, 소파 밑 먼지는 물론 향균처리, 진드기방지까지 꼼꼼히, 냉장고는 하나하나 선반을 떼어서 물로 씻고 닦고.. 저보고 하라고 했으면 정말 못할 것들을 신경을 써주시더라구요. 또 하나의 이사 최대의 복병이 등장했습니다. 세.탁.기 옛날 아파트라 세탁기 놓는 곳이 너~무도 좁았던 탓에 몸도 가누기 힘든 곳에서 팀장님이 애쓰셨죠. 아빠같으셨던 두분.. 정말 묵묵히 일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기술도 남다르시던데요? ^^ 침대 바닥 손봐주시고 장농 프레임도 제대로 끼워주시고 더 필요한거 없냐고 하시며 먼저 이거저거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짐이 모두 다 들어오고 바닥을 살균청소기, 스팀청소기, 진드기 방지제, 제균처리등등은 기본이고, 아이 있는 집엔 목욕탕 하수구가 깨끗해야 한다며 청소하는 방법까지 세세히 알려주셨습니다. 10년 묵은 체증이 싹~ 아이때문에 청소가 걱정이었는데.. 그런 걱정도 싹! 경인646팀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입주청소를 따로 부르지 않아도 될 것 같아 돈 굳었습니다!!! 비오는 날 이사하면 부자된다는 말 있잖아요. 이미 부자의 한발을 뗀 기분입니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얻게 되는 것.. 사람부자가 진짜 부자죠 ^^ 이사는 크나큰 스트레스잖아요. 신경쓸 것도 많고.. 하지만 이번 이사는 즐거움 자체였습니다. 팀장님은 고생많으셨다는 저의 말에.. 이사는 자신의 자존심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자신의 자존심을 걸면서 이사를 해주셨으니 만족스러움은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저는 다음에 이사할 분 있으면 꼭 추천할 겁니다. 경인646팀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행복한 이삿날이었습니다. 어느 업체, 팀..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경인646팀을 선택하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칭찬스티커 100만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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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1월 6일 21:58에 이정용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 칭찬 감사합니다..^^고객님의 말씀하신 플래너님
저도 가끔 소스라치게 놀랄 떄가 있어요..(정밀 하시거든요..^^)
좁은집에서 넓은 집으로 정말 축하드리고 그집에선 좋은 일들만
가득 하 실겁니다..세탁기도 1센치차이로 들어가고 장롱 프레임도
붙박이 처럼 딱 맞는걸 보면..^^엄청 운좋은 징조 아니 겠어요..!!
이사가 끝까지 잘 마무리 되서 저도 너무 기쁘고요..^^소개 많이 시켜 주
시구요..^^고객님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 하게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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