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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돈 아깝지 않은 이사!! 정말 기분좋은 이사!! 667팀 정말 강추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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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양인정
작성일 2012-12-14 11:03:53 조회수 12846 IP 211.187.XXX.224 지역(출발지) 서울 강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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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667팀이 2012년 11월 13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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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새벽같이 시작하는 이사.. 분명 그 전날 잠 푹 주무시는 분들은 거의 없지 싶습니다.. 하지만 맘만 분주할뿐.. 언제부턴지 안방에.. 건너방에.. 거실에.. 심지어 화장실 샴푸 하나도 미리 챙겨놓지 않는 이사문화가 생겼습니다.. 그 덕에.. " 포. 장. 이. 사. " 이 네 글자만 믿고 선잠이라도 청하게 되었죠.. 하지만 아무리 포장이사라곤 해도.. 이사가는 사람이 편할 수 만은 없는 이사.. 특히나 까탈스럽고 예민한 성격(? ^^)인 저같은 사람에게 이사란 정말 피곤하고.. 두번.. 세번..은 커녕 한번도 하고싶지 않은 일들 중 하나입니다.. 거기다 아이까지 있어서 정말이지 안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일이죠.. 모든 이삿짐센터 광고를 보면.. 정말 손 하나 까딱않고 우리집 모든 짐이 이사갈 집으로 뿅!! 순간이동이라도 하는듯 그려집니다.. 하지만 어느누구도 다 하나같은 맘으로 그러길 바랄뿐..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걸 한번이라도 이사를 해보신 분이라면 아실겁니다.. 이사를 해주시는 업체분들이나.. 이사를 의뢰한 사람이나.. 모두에게 피곤하고 지치는 아주 큰 거사(!! ^^).. 그게 바로 이사죠.. 저도 살면서 은근 이사를 여러번 해보았습니다.. 근데 할때마다 매번... 어디가 더 성실하게 해주실지... 금액은 어디가 더 싼지... 업체분들 점심값은 어떻게 해야할지... 외국인 노동자는 없는지... (우린 외국인 안쓴다고 다짐에 다짐을 하고 계약서를 썼지만 함께 동행해 오신적도 많이 있었구요..) 그래서 말은 "견적"을 받는다고 하지만.. 저 역시 견적내주시러 오는 대표님들의 면접아닌 면접을 보게 되더라구요.. ㅎ 인상.. 말투.. 눈빛.. 행동.. 모두 말이죠.. 암튼 이렇게 까탈스러운 제게 강수근팀장님을 수장으로 뭉친 667팀은.. 정말 딱!! 돈 아깝지 않은 이사란 이런거구나..하는 신뢰감과 믿음을 처음으로 준 업체였습니다.. 667팀.. 이 팀의 엄청난 내공은 정말 가족같은 훌륭한 팀워크에서부터 뿜어져나왔지만.. 667팀의 가장 큰 무기는 "스마일"이었습니다.. 모두 하나같이 우리집에 들어오실때부터.. 정성들여 싼 이삿짐을 모두 풀고.. 정리하고 마무리할때까지.. 웃음이 떠나지 않게..!!! ㅎㅎ 보통 비어있는 집으로 이사를 해도 똑같은 구조.. 똑같은 면적이 아니면 아주 딱 맞게 모든것이 옮겨지기란 힘이 듭니다.. 헌데 저희는 부모님과 합가를 하게 되어 이미 살림이 들어차있는 곳으로 이사짐을 옮겼는데.. 정말 이런 이사는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힘이 들더군요.. 집이 비어있으면 하나씩 차근차근 사다리에 짐 올리는 순서라도 정할텐데.. 이건 도무지.. 정신도 하나 없고.. 순서도 정할 수가 없고.. 짐은 계속 올라오는데.. 들어갈곳도 마땅히 넓지 않고... 정말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지치시고 다른 이사때보다 배로 힘드실텐데도.. 오히려 저희를 염려하시고.. 웃음을 주시고.. 멘트 하나도 위트있게.. 센스있게.. 유머러스하게.. ㅋ 그 덕에 그 힘들고 고된 이사를 끝까지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희는 이사를 두 번 해야합니다.. 그래서 처음 계약때부터 두 번을 계약했기에.. 첫번째 이사가 맘에 안들면 어쩌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맘에 들지않는다면 다른 팀으로 바꿔도 되나.. 까지 생각을 했었는데... 이젠 이 팀이 안오면 어쩌나.. 로 바뀌었으니.. 그 웃음의 힘이 대단하네요!! ㅎㅎ 그 스마일 덕분에.. 이사가 마무리되고 몸은 정말 고되고 힘들었는데도 웃으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사실 이런.. (남편말을 빌리자면.. "돈 되지도 않는"ㅋ) 후기나 칭찬글 같은 걸로 시간 잡아먹는 일을 저도.. 남편도.. 별로 좋아하지 않기에.. 제가 후기를 쓸거라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근데 예상밖에도 이번 이사를 하면서 너무너무 감동하고.. 너무너무 감사해서.. 후기를 써야겠다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남편의 반응이!! 꼭 쓰라고.. 안그래도 제가 안쓰면 자기라도 후기글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더군요.. ㅎ 마지막으로.. 앞으로 이사를 하셔야해서 어느팀으로 결정할까.. 고르실 분들에게 한말씀만 드릴께요.. 저는 667팀 덕분에.. 너무너무 맘에 드는 가방을 샀을때보다도.. 더 기분좋은 이사를 했습니다.. 저에겐 아직도.. 그 힘들고 고된 이사가 한번 더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667팀이기에.. 전혀 의심없이 기분좋은 이사를 할거라고 확신합니다.. 분명 쉽고 힘이 들지않는 이사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누구에게나 정말 안할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은일이 이사일겁니다.. 더구나 이젠 날씨도 복불복이고.. 혹여 저처럼 아이까지 있다면... 그러나 어차피 피할수 없는 이사라면.. 667팀 선택해보세요∼!! 기분 나이스한 이삿날 되실거예요!! ^^ 저처럼 스스로 후기글도 작성하시게 될거구요.. ㅎㅎㅎ 정말 맘에 쏙!! 드는 팀입니다∼!!! 667팀!! 강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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