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yes2424 포장이사]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게해준 서울 372팀 후기입니다. | |
|---|---|
|
고객명 권혜진
작성일 2012-12-18 08:56:21 조회수 9864 IP 222.236.XXX.190 지역(출발지) 서울 성북구 |
|
| 서울372팀이 2012년 12월 1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
|
|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안의 이사. 어떠신지요? 저는 막막하고 암담하기까지 하더군요. 이 추운 겨울에 말입니다. 그래도 해야하는 이사이기에.. 이사 예약을 하고 견적당일 팀장님 등장. 찬찬히 둘러보시고 체크하시고 설명하시고. 어질러져 있는 집을 제가 그제서야 주섬주섬 정리를 시작하니 그냥 그대로 두라시더라구요. 정리되지 않는 짐 이사하고 더 예쁘게 정리해주시겠다며..^^ 아이들이 있는집에서는 아무걸레나 쓰지않겠으니, 제가 쓰는 걸레 세개, 매직블럭 몇개만 준비해놓으면 된다고, 그리고 까져있는 헌 가구를 새가구처럼 만들어 주시겠다고, 그리고 이사당일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편하게 쉬라는 말씀을 하시고는 유유히 사라지셨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지만 저는 더이상 다른곳의 견적은 볼 필요성도 못느껴서 팀장님과의 견적후 그냥 계약금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사당일. 아침 일찍 7시 30분 전에 도착하셨습니다. 여기서도 또한번 고비가 있을뻔했습니다.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 이사가 겹칠경우.. 누구의 사다리차를 먼저 써야할까요?^^ 먼저 온 업체 우선이랍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무고비없이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일찍인데도 유쾌하게 등장해 주시는 팀원들.. 잠깐도 쉬지않고 각자의 임무를 수행. 그과정에서 저의 존재가 오히려 방해가 되는것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걸리적 거린다는 말이죠 ㅎㅎ 춥기도 하고, 그길로 남편을 남겨둔채 아이들을 데리고 가까운 친정집으로 그냥 가버렸 습니다. 그리고는 저는 바로 이사할집으로 갔구요~ 경기도 수원에 12시 도착하셨다는 팀장님의 전화를 받고 저는 조금 늦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12시 20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문제..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문제는.. 지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받은 잔금을 수표로 입금한 남편.. 그리고 새입주단지로 이사하는 우리가족. 수표는 당일 찾을수 없다는 것을 모른 저희의 무지함이.. 이 사단을 만들고야 만것입니 다. 우리부부는 일을 해결하려고 발을동동구르고, 시간은 흐르고 흘러 오후 4시가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그때까지 전화한통 안하신 372팀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물론 제가 중간중간 두세통의 전화를 하였습니다. 이 추운날씨에 아파트입구는 통과하지도 못하시고, 그 큰 탑차는 아무데나 세워둘수도 없 으니 따뜻한 실내로 들어갈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림이 그려지는 그 모습에 저는 전화한통하는것도 너무 죄스러운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겨우 4시 30분이 되어서야 잔금이 해결되고 탑차가 아파트 입구를 통과하였다는 감동적인 눈물의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팀원분들은 그 추위에 떠시면서도 오히려 제가 얼마나 답답하고 화가나는 상황이었겠냐며 오히려 저를 위로하시더라구요. 아무리 바꿔서 생각해보아도 저는 그리하지 못했을거라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저녁이 되어서 시작한 이사에 저는 작은아이를 돌보느라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상황이었고, 팀원분들은 저녁도 거르신체 맡은바 임무를 다 하고 가셨습니다. 가시고나서 보니 냉장고 정리 환상이구요. 김치냉장고에는 들어가지도 않아서 그냥 냉장고 위에 올려두었던 김치두통을 예쁘게 김치냉장고 안으로 넣어주셨구요. 김치냉장고 성애를 한 바가지이상 퍼내 주셨습니다. 베란다에 두고 썼던 때뭍은 전자레인지 가스오븐 김치냉장고를 새것처럼 닦아두셨습니다. 매직블럭은 이래서 필요했던거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옷장정리. 어여쁘신 팀장님 싸모님까지 합세하신 저희이사는 정말 빛을 발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옷장 이불장 속옷까지... ㅎㅎ 완벽한 옷장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가구배치, 아이들 장난감 정리.. 그이상 제가 손댈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바닥물걸레질까지 마무리 해주셨으니까요. 10시에 이사를 마치고 돌아가시는데.. 눈물이 날것같았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사 다음날. 저는 집을떠나 여행을 하고 어제 돌아왔습니다. 이사다음날 집을 떠난다는거 상상해 보셨나요? ^^ 믿고 맡겨보세요!!! 후회 없습니다!~ |
|
|
<저작권자©예스이사이사(www.yes242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본 칭찬글은 저희 회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
- 칭찬/꾸중하기 게시판 운영원칙
-
칭찬글을 작성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본 칭찬, 꾸중글은 예스2424에서 이사를 하신 고객님만 작성이 가능합니다.
꾸중글은 원만히 처리가 완료되었더라도 해당팀의 서비스 개선의지를 갖도록 이사후 1개월간 게재되며, 고객님이 직접 삭제하지 않는한 예스2424에서는 직접 삭제하지 않습니다. 단, 비방을 목적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칭찬/꾸중하기 작성은 마이페이지 > 이용내역 > 칭찬글작성 에서 작성가능합니다.
베스트 고객평가
예스2424(주) 대표이사:유미숙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로 330번길 57
사업자등록번호:212-81-83108 통신판매번호:제2014 경기광주 0134호
가맹문의:02-4242-114 팩스:02-4242-245
KGB ALL LIGHT RESERVED
견적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