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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서울 617팀과 양경원 엠플래너님~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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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은경
작성일 2012-12-28 12:57:56 조회수 14080 IP 180.65.XXX.119 지역(출발지) 서울 강남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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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617팀이 2012년 12월 14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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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많은 이삿짐센터들이 많지만, 2년마다 이사를 해본 결과... 내집처럼, 내맘처럼 해주는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더군요. 이전의 이사하면서 아픈 경험이 떠오르며 명예의 전당, 프리미엄 서비스 등을 선택하면서도,이사후 결국 다시 정리하고, 치우면서 속상한 마음을 되새김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곳 저곳을 리뷰글도 꼼꼼히 보고, 가격도 비교하면서 결국 2424를 선택했습니다. 평가글을 보면서 우리 집 상태를 인터넷프로그램으로 예산비용 등을 산정하고, 이사팀을 결정하기에 무리가 있어서 엠플래너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먼저, 착하고 이쁜 양경원 엠플래너님. 감사합니다. 저희 집 상태를 버릴 것과, 가져갈것, 포장할것 등을 꼼꼼히 체크하시고, 긴 시간동안 저의 요구사항을 다 들어봐주시고, 어떤 팀을 선정해야할지 고민하는 저에게 고객의 마음을 배려한, 저희집에 딱 맞는 팀을 골라주셨습니다. 사실 과거에 2404를 이용한 적이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문제가 있어서 많이 망설였었는데, 이전 내역확인하시고는 Ycap, KGB, 2404, 2424 업체중에서 저희집과 저에게 맞는, 그리고 제 걱정을 해결해줄 팀을 한방에 골라주시고(그게 2424 였습니다. ^^ 짝짝!!) 또 이사를 진행해줄 팀의 소장님께 전화를 걸어 저희 집상태를 설명후 이사도 부탁해주셨습니다. 보통은 이삿짐센터의 기준에서, 구매자보다 공급자의 입장에서, 수익을 생각해서 권하는 업체가 많이 있지만,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제 가족이 걱정해주고, 신경써주는 마음을 전해받았습니다. 이사 견적을 내고, 집을 보여주고, 상담하는데 부담스럽고, 고민하는 분이 주변에 있다면 꼭 엠플래너 서비스를 꼭 받아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강남 617팀 저희 이사날은 새벽부터 저녁늦게까지 비가 정말로 많이 왔습니다. 또 날씨도 추워서 비가 그대로 빙판이 되어 길에서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다치던 날이었습니다. 교통과 날씨사정으로 이사 시작시간을 8시에서 8시 30분 사이로 엠플래너님께 계약서를 받았는데..이사당일 7시 58분 전화가 왔습니다. 집에서 5분이내의 거리였는데, 차가 막혀서 8시를 넘길지 모르겠다고 양해를 구하시고, 식사는 다했는지? 이사갈 준비는 다 했는지 배려해주셨습니다. 집앞에 땡 8시 도착!! 저흰 30분까지는 늦을수도 있는 당연한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칼같이 8시 약속을 지키시더군요.. 주방이모님은 이미 저희집 앞에 비도 오고, 추운데 오셔서 이사차량이 오기를 기다리고 계셨더라구요.. 약속 하나는 칼!! 이사시작부터 믿음이 갔습니다. 비와서 이사하는데 힘드실거 같아서 걱정했더니, 저에게 이사하는날 비가 오면 부자로 잘 산다고 말씀하시면서, 이사하는데 하나도 안힘든데, 비가오고, 추워서 고객님이 힘들면 어떻게 하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훈훈한 시작이지요??? 그리고 저희집이 빌라 5층이거든요..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그동안 살면서 젊은데도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힘들었고, 이사를 결정한 가장 큰 이유였는데, 무거운 박스들과 이사포장용품들을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사다리차가 올때까지 다 이동시키셨습니다. 사다리차가 온 후 시작해도 된다고 고생하시니까 쉬시라고 했지만, 한사코 괜찮다면서 비도 오고, 겨울이라 해가 빨리 떨어지면 우리가 고생한다며 포장용품들 다 옮기시고, 꼼꼼히 포장을 하셨습니다. 은행과 부동산 두 곳을 다니느라 제대로 지켜보지도 못했는데, 말끔히 차량에 짐을 다 싣고 버릴 짐도 다 정리해주셔서 깔끔히 업체를 불러서 다 폐기할수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을 지나치려고 할때쯤 새집으로 왔는데.. 배고프셨을텐데.. 집에 가서 상태 확인하시고, 청소해놓고 식사하신다며 부지런히 청소하고 계신 모습에 또 한번 감동받았습니다. 편안하고, 자상한 엄마같이, 또 센스있는 언니같이 하나하나 주방용품과, 냉장고들을 청소와 정리를 해주셨던 주방이모~ 정말 사랑합니다...^^ 이사의 70%는 주방살림 정리인데.. 더 손대지 않아도 될만큼 완벽한 정리 감사합니다. 짝짝짝!!!! 또, 울 맥가이버 아저씨.. 신축빌라에서 오래된 아파트로 이사하다보니, 이전 평수보다 작아서 가구들을 많이 버려야했고, 있는 가구로 집안에 배치를 해야했고, 또 고장난 것들도 많았는데... 생각보다 낡은 새집을 본 속상한 제 맘을 아셨는지... 정말 맥가이버가 경쟁하면 서러워 울고갈 정도로, 집에 맞춰서 가구도 옮겨주시고, 안맞으면 알아서 맞춰주시고, 부서진건 고쳐주시는 등 능력자이신 맥가이버 아저씨.. 그대에게 왜 맥가이버라는 별명이 붙었는지 이제 알것 같습니다. 정말 최고이십니다. 짝짝짝!!! 그리고 다른 아저씨분들(제가 성함들을 잘 몰라서.. ) 묵묵히, 정말 진심을 다해 이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이럴때 우직한 소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이사에만 몰입하시고, 열심히 하시는 그대들은 정말 이사의 달인들이십니다. 짝짝짝!!! 강남 617팀은 정말 명예의 전당보다 더 높은 곳이 있다면 그곳에 올라가야할 분들인 것 같습니다. 어떤 이삿짐 센터를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2424의 강남 617팀을 추천합니다. 견적을 어떻게 내야할지, 이사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해 하신다면 양경원 엠플래너님을 추천합니다. 가족들의 도움이 부족해서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어야 하는 상황에 가족같이 내 맘을 알아주는 분들과 이사를 원하신다면 강남 617팀을 추천합니다. 돌맹이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겨오시고, 정리해주시는 깔끔하고 세밀한 이사를 원하신다면 강남 617팀을 추천합니다. 큰 집에서 작은 집으로 이사가는 어려움이 있다면 강남 617팀을 추천합니다. 강남 617팀 모든 분들.. 저희가족들이 누렸던 행복을 다른 이사하시는분들께도 꼭 부탁드릴께요.. 추운 겨울에 몸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강남 617팀 모든 분들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할께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추신: 이사후 문자도 주셨는데.. 바로 답장못하고, 이렇게 감사의 글도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참, 몇일전에 이전집 베란다에 있던 못생긴 돌맹이가 이집에 와있는거 보고 깜딱 놀라고, 또 엄마와 한참 박장대소했습니다.. 이전집의 베란다에 가구와 짐들정리하면서 균형맞추려고 있었던 못생긴 돌맹이였는데.. 그거 하나까지 예쁘게 비닐로 포장해서 베란다에 정리해놓으셨더라구요.. 정말 강남 617팀 최강이신듯... 조만간 수원집 저희 새언니네도 강남 617팀 부탁드리면 와주실꺼죠?? 꼬~옥 부탁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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