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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완전 깐깐&꼼꼼&깔끔쟁이 저를 만족시킨 최고의 이사*^^* 서울555팀을 칭찬합니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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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유미
작성일 2012-12-30 15:06:05 조회수 14437 IP 14.35.XXX.36 지역(출발지) 서울 강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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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555팀이 2012년 12월 15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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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15일에 서울 555팀을 통해 이사한, 제목처럼^^;;깐깐꼼꼼깔끔쟁이인 초보주부입니다^^ 제목에 쓴 것처럼 제 성격이 굉장히 깔끔한 편이고 특히 청소와 정리에 대해 굉장히 깔끔떨고 유난떠는 꼼꼼한 편이예요^^ 견적 내 주러 오셨을 때 고윤식팀장님께서도 집이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하다고 하셨고, 이사 당일 냉장고 및 부엌정리를 해 주시는 이모님(팀장님 어머님이세요^^)께서 이런 집은 한달에 한 번 걸릴까 말까 라며 어쩜 이렇게 집과 부엌이 깔끔하냐고, 다른 집 사진들을 보여주시며 비교하셨을 정도니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시지요?^-^ 그런 제 맘에 쏙 든! 서울555팀을 추천합니다*^^* 저도 이사가기 전 열심히 후기글을 읽고 팀을 선정했던 터라... 저의 글이 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먼저 저희는^^ 신혼부부이고, 23평아파트에서->34평아파트로 넓혀서 바로 옆 아파트 단지로 이사가는 것이어서 이사는 수월한 편이었어요^^ 신혼이라 짐이 많은 편도 아니었구요^^ 그렇지만 결혼 후 처음 이사라 신경쓸 것도, 걱정도 많이 되었답니다^^ 그런 제가 이사업체에 요청드린 것은 딱 3가지였어요^^ 첫 번째, 저희 집 침대가 라지킹에 워낙 매트리스 및 가구자체가 무겁답니다. 침대가 많이 고가인 터라 흠집하나없이 이사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구요 두 번째, 아이맥 및 대형 모니터와 컴퓨터가 있어 요 부분 특히 주의해서 이사해주실 것을 부탁드렸구요 (-> 그래도 꼼꼼한 저희 남편, 본인이 다 아이맥과 맥북, 대형 모니터까지 포장&해체하셨다는...^^;; 꼼꼼한 남편도 만족한 555팀 이사였답니다) 세 번째, 입주청소를 못 하고 들어가는 터라...워낙 청소도 잘 해주신다는 후기를 믿고 꼼꼼하게 청소 및 정리 해주실 것을 부탁드렸어요^^ 1. 이사업체 선정 12월 15일 이사였지만 9월부터 이사업체 물색 시작! 레몬테라스, 82쿡등 인터넷 사이트를 꼼꼼하게 검색하고 알아본 결과 yes2424 명예의 전당팀이 굉장히 잘 한다고 하셔서 이사업체는 쉽게 결정하였어요^^ 이사업체를 정한 뒤에는 명예의 전당 중 어떤 팀이 좋을까를 열심히 찾아본 결과 서울 555팀이 가족팀이고, 청소도 해 주시고, 꼼꼼한 짐 정리까지 도와주신다는 평가를 보고 555팀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 사실 서울 555팀의 모든 칭찬글을 다 읽어보고 결정하였답니다^^;; 워낙 인기가 많으셔서 10월초에도 벌써 12월 이사가 절반 이상 마감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좀 이른감도 있었지만 바로 12월 이사 예약을 했고 바로 고윤식 팀장님이 오셔서 견적을 내주셨습니다^^ 인상도 넘 좋으시고 친절하셔서 저희 집을 보시고 딱딱 견적을 내주시는 모습이 정말 프로페셔널 하셨다는:) 2. 이사 당일 1) 아침 보통 이사는 8시부터 시작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평일에도 새벽 5시면 일어나는 저희 부부는 이사날도 역시 일찍 일어나 집 정리하고, 둘이 해야 할 일을 정리해놓고 저희 남편은 컴퓨터를 본인이 다 포장하시고 저는 마지막 부엌 정리 및 청소를 했어요^^ (귀중품은 미리 다 챙겨놓았구요^^)- 혹시나 싶어 남편이 밖을 내다보니 7시부터(약속시간은 8시였는데도) 벌써 555팀이 오셔서 이사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7시 40분에 전화가 오셨어요^^ -''''안녕하세요, 고객님 준비 다 되셨으면 올라가도 될까요?^^'''' 어찌나 친절하신지^^ 남자 세 분, 이모님 한 분 이렇게 오셨는데 견적 내 주셨던 고윤식 팀장님이 안보이셔서 여쭈어보니 고윤식팀장님께서 사정이 생겨서 못오셨다며, 고윤식팀장님의 형인 고윤성 서울 655팀장님이 대신 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고윤성팀장님도 역시 명예의 전당팀 이시고, 가족팀이라고 하시더니 이모님은 고윤식 고윤성팀장님의 어머님이시고, 나머지 두 분도 삼촌과 가족이라고 하시더라는^^ 그래서 그런지 정말 팀웍이 환상이셨어요^^ 짐 싸시는데 완전 속도도 빠르고 정확하게^^ 저희가 555팀원들 드실 빵과 음료수를 준비했는데도... 이사하시는 동안 단 하나도 안드시고 이사만 하셨어요^^ 커피만 타서 드셨는데 이 커피도 이모님께서 다 준비해오셨더라구요^^ 일 시작하시기 전 커피 타서 저희에게도 주셨다는^^ 여기서 tip) * 이사 당일 날 식사비를 드려야하나, 라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이사짐 다 싸고, 새 집에 이사들어가기 전 근처에서 드시고 오시더라구요^^ 본인들 드실 커피도 다 싸가지고 오시고, 제가 따로 빵과 음료수를 드려도 짐싸신다고 잘 안드시구요^^ 목마르실 때 드실 생수와 음료수나 조금 준비해 두시면 될 듯 해요^^ * 이모님의 냉장고 스팀청소 : 전 굉장히 만족했어요^^ 제가 주기적으로 냉장고도 닦는 편이라 이모님께서 냉장고가 너무 깨끗하다며 좋아하셨다는ㅎㅎ그래도 일일히 뜨거운 물로 다 세척(세제로 다 닦으신 후)하시고 스팀청소까지 해주시니까 냉장고가 더 깨끗한 느낌이예요^^ * 이모님께서 냉장실 및 냉동실의 물건들을 아이스박스에 포장해서 옮겨주세요^^ 냉장고에 넣으실 때도 예쁘게 넣어주시더라구요. 나중에 이사간 집에 그릇 등을 옮겨 놓으실 때도 꼼꼼하게 잘 넣어주셔서 나중에 제가 다시 정리할 일이 많이 줄어 들었답니다^^ * 이사짐 싸는 동안 저는 매의 눈으로 집에서 이사짐을 싸는 것을 관찰&감시^^;;;하고 남편은 관리실에가서 관리비 정산하고, 음료수와 빵등도 사오고, 도시가스에 연락해서 가스 끊는 등의 일을 보았는데요, 555팀원들 워낙 믿음직하셔서 바쁘시다면 굳이 집에서 확인 하지 않고 나가서 볼일 보셔도 될 것 같아요^^* 정말 다들 부지런히 움직여주셔서 8시가 조금 안되어 시작한 이사집 싸기가 11시도 안돼 끝났어요^^ 식사하시고 새 집에서 뵙겠다고 하시며, 저에게 도어락번호 미리 알려주시면 가서 일찍 청소하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또 감동 받아주시고^^ 2) 오후 12시에 부동산에서 만나 잔금치르는데 이모님 전화오셔서, 싱크대 청소중인데 깨끗한 청소를 위해 필요한 것 몇 가지 말해주셔서 사가지고 갔더니 다들 엄청 열심히! 청소하고 계시더라구요^^ 심지어 추운데 고윤성팀장님 및 다른 팀원분들 다 맨발로 일하고 계셨다는... 저보다 더 꼼꼼하신 저희 친정부모님께서도 오셔서 쭈욱 보시고는 믿음직하고 너무 꼼꼼하신 분들이라며 믿고 식사하러 나가도 될 것 같다고 하셔서 저희는 부모님이 맛난거 사주시는 거 먹고 1시쯤 나가서 3시쯤 들어왔어요^^ * 가구배치에 대한 tip) 어느 위치에 뭐가 들어갈지만 미리 말씀드려놓으면 555팀원분들이 알아서 가구 배치를 꼼꼼하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은 위치를 선점해서 알려주시기도 하시구요^^ 전 미리 아파트 평면도와 입체도를 프린트해서 위치 그려놓고 준비해놓았는데 사실 필요없었어요^^;; 믿고 맏기시면 좋은 위치 알아서 놓아주십니다^^* * 555팀의 청소서비스 : 사실 제가 기대를 가장 많이 했던 부분은 이 부분이었어요^^ 이모님께서 싱크대 및 옆 벽면, 가스렌지 후드를 너무 깨끗하게 청소해주셨어요^^ 냉장고도 오전에 분리해서 스팀청소 다 해주셔서 요건 완전 만족했구요^^ 다른 분들도 화장실 바닥 및 베란다 창틀, 베란다 바닥도 물청소 해주셨어요^^ 다만!! 전문청소업체 수준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저희는 이사나가고 바로 저희가 이사 들어가는 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기본적인 청소는 해 주셔서 제가 마무리청소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청소기와 스팀청소기로 청소 해 주시는데, 요건 사실 크게 도움은 안되는 듯^^;; 스팀청소기 돌려주시고 나서 제가 바닥을 7-8번 정도 닦으니까 그때야 걸레에 묻어나오는 게 없더라구요^^;; 옷장의 옷들도 저보다 더 예쁘게 개어주셔서 깜짝놀랐어요^^ 어쩜 그렇게 깔끔하게 옷을 개어놓으셨는지^^ 옷걸이의 옷들도 제가 걸어놓은 순서대로 쫘악 걸려있어서 감동!ㅎㅎ 가구 상한 것도 하나도 없고, 이사 나올 때 가구에 뭔가 스크래치가 있는 것은 미리 짐을 싸시기 전에 저희에게 알려주셨어요^^ 이러니 더욱 믿음이 갈 수 밖에요^^ 오후 5시가 조금 안 된 시각, 청소가 마무리 되었답니다^^ 그렇게 이사가 완료 되고 저희에게 명함을 주시며 이사 후 AS하실 일 있으면 얼마든지 연락달라는 팀장님 및 팀원분들의 말에 다시 한 번 555팀에서 이사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는 그날 남편과 열심히 마무리 청소하고 집에서 바로 저녁 해먹고 늘 자던 침대에서 늘 덮고자던 이불 덮고 예전 집처럼 편하게 잠들었어요^^ 편하게 이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서울555팀&고윤성655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리며 다른 이사하시는 분들께 저의 후기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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