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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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671 정말 감사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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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장유진
작성일 2013-01-29 20:46:20 조회수 13560 IP 121.169.XXX.83 지역(출발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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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671팀이 2013년 1월 28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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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서 이사하니 얼마나 설레고 또 기대가 크겠어요. 이사를 여러번 다닌 경험이 있고 아가가 어려서 이사때마다 몸도 자유롭지 못하고 조마 조마한 심정으로 이사를 했던 기억입니다. 아저씨들 기분 좋으리고 이사비용을 깍지도 않고 달라는 대로 주곤했지만 이사때마다 겪는 일들은 이사짊 부분파손...뭐라 변상해달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때론 파손해놓고 말도 하지 않으시고 스스로 발견해서 기분 나쁜적도 있고 사소하지만 우리한테는 소중한 등산가방이나 등산화 등이 이사를 하면서 하나둘씩 안보이던 경우도 있어 괜한 의심을 하게되니 우리 부부끼리 티격태격 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또 이사짊이 들어가면서 정리를 신속히 하질 못해 모두들 지친 나머지 대충 하고 끝내도 좋으니 이제 그만했으면 하는 심정으로 뒤정리를 마무리 부탁한적도 종종 있었습니다. 뭘 해달라고 말을 꺼내지도 못하고 해야할것들도 너무 지쳐 있으니 눈치보고 결국은 기다리는 우리들도 지쳐 짋정리를 포기하는거죠...이런 기억들 때문에 이번만큼은 조금 더 돈을 주고라고 정말 기분좋은 전문가에 의해 이사를 하고 싶어 주변에 물어 물어 2424를 소개 받고 인터넷을 뒤져 제 스스로 이사 예약을 했습니다. 처음 만남부터 와 ~~ 소리가 나게 하던군요.. [견적을 위한 첫 만남] 의외로 그다지 비싸지 않아 반가웠고 체게있고 친절한 전화상담..제 직업이 기자이면서 교육하는 사람인데 전화상담 교육을 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더욱 전화 상담 응대에 저는 관심이 많았죠. 사실 2424뿐 아니라 TV에서 광고나오는 00 이사짊쪽에도 전화를 했었는데 이미 전화 응대에서 그곳은 아웃...별로였습니다. 2424는 제대로 교육 받은 분이다 싶어 기분 좋았다는 뜻..방문 상담에 다시 한번 와 ~~오렌지 스카프에 정장을 한 스튜디어스 같은 이미지의 여성분이 오셔서 노련미있게 견적을 내고 상담을 해주는데 더 이상 할말이 없어지더라구요.. 짊이 2층과 창고로 분리되어야 하는데 눈치보며 얘기하니 그것때문에 견적을 높이지 않아서 기분 좋았습니다. [ 기다리는 날들 ] 일주일전에 그리고 이틀전에 그리고 당일...당일 아침 약속 20분전에.. 이사하는 날에 맞추어 해당되는 안내를 해주면서 문자를 넣어주시니 안심이 되었습니다. 늘 성격 급한 제가 먼저 확인하고 그랬거든요.. [ 이사 당일 ] 유니폼을 입은 분들이 순서대로 들어오시면서 인사하고 팀장님이 명함을 주시며 걱정하지 않게 모든걸 맡기시라는 말씀에 또 한번 든든했습니다. 이사라는것이 늘 돌발 상황이 발생하는데 아무 일 없기를 기도하면서 지켜보았죠.. 짊을 싣는 상차 시간 정말 신속정확 또한 견적시 창고로 이동되어야 하는 물건들을 상담하시는 분한테 얘기했는데 팀장님께 잘 전달되어 미리 기억하고 얘기해주셔서 좋았구요.....12시도 안되어 이동.. [ 이사 들어가는 집에서 이어지는 감동들] 1.이사 나가는 곳에서 시간이 지체되어 한참을 밖에서 대기해야하는데도 전화한번 제게 주지 않고 기다려주셔서 고마웠습니다. 2. 가구 배치를 저희가 생각한것보다 신속하고 경험있게 배치를 도와주셔서 해놓고도 흐믓.. 3. 가장 큰 감동은 바로세탁기 배치입니다. 사실 15Kg 세탁기 들어갈 공간이 안되어 신랑이 쇠톰이며 공구를 사서 직접 이사 옮기시는 동안 베란다 창고 문짝을 뜯어내고 작업을 할 생각이었는데 팀장님이 그 얘기를 듣는 순간 말만 하시면 다 해준다며 들어가지도 않는 큰 세탁기가 깜끔하게 들어갈수 있도록 공사까지 다 해주는걸 보고 정말 미안하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세상에~~ 소리가 나올정도..사실 부탁드릴 생각도 못했거든요..그런걸 해주는곳은 없었으니까요..당연히 우리가 해야한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4. 사실 아이가 어리고 일을 하니 부엌정리가 엉망...그냥 닦는척하시는게 아니라 친정 엄마 왔다 가신것처럼 구석 구석 세밀한 곳까지 전부 윤나게 광내주시고 정리정돈까지..사실 이 부분 사진 찍어 올리고 싶은데 너무 제가 바빠서 못하는게 아쉽네요.,, 이모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사실 살림하는 사람으로서 부끄러웠는데 아무 말씀 안하시고 묵묵히 해주셔서 고마웠구요..전에는 한번 시어머니 혼내듯 하시던 이모님도 계셨거든요..민망하게요 5. 침대 매트리스 받침대가 고장이 났는데 정확한 이유를 몰랐어요..어떤 나사가 빠져서 그렇다며 빠진 나사를 스마트폰으로 찍게 도와주시고 침대회사에 어떻게 요청하라고 까지 하시며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것도 감사...짊 들이느냐고 정신없이 바쁜 상황인데도 하나 하나 다 친절히 칭겨주시는 모습 감사했습니다. 6. 이층 집과 지하 창고로 구분되는 물건들이 처음보다 더 많아지고 복잡해졌는데도 금방 알아보시고 제가 못챙기것 까지도 창고로 구분해서 내려 보내주시니 너무 센스있으시다 생각했구요.. 사실 소소한것 전부 얘기하려면 칭찬이 끝도 없습니다. 너무 기분 좋은 마무리에 이사하는 모든 걱정 사라지고 웬지 이곳에서의 출발이 좋은 일만 생길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고 하여튼 식구가 모두 모여 기쁨과 감사 기도를 드리며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마지막에 신발장에 연락처가 담긴 스티커를 붙여 주시는데 또 한번 웃었습니다. 지금 이렇게 좋아도 막상 다음에 이사하려면 연락처를 몰라 또 뒤적뒤적 해야하는 제 성격을 미리 알고 그,러시는것 같아 고마웠죠.. 정말 감사하고 주변에 많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제가 너무 바빠서 이렇게 인터넷에 칭찬글 올리기 힘든 상황인데 너무 고마워 제가 할수 있는 부분이 이거더라구요,.,,사실 지금 칭찬 글 올리면서 계란을 삶고 있었는데 물이 쫄아서 대폭발 일어났습니다. 계란이 여기저기 다 튀어서 냄비 뚜겅 날아가고...무슨 일 났나 하고 거실 나가보고 다시 이어서 마무리 글 올리는 중..이 정도면 제 고마움 전달 되었겠죠..671 팀 식구들 정말 고맙고 일하시면 몸 상하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저는 얼른 계란 터진것 치워야겠습니다. ^^ 분당 예준 엄마드림 [ 이사후 한참 지나서 받은 A / S , 쓰러질만큼 감동받은 사후관리 ] 설마 설마 했습니다. 이사후 거의 한달이 지나서 사실 이사할때 냉장고과 김치냉장고를 나란히 부엌에 두었는데 식구가 적어 자주 사용하지 않는 김치냉장고는 베란다로 이동하는것이 더 좋은 상황이 되었습니다.옮길 방법 없어 고민하는데 A/S 팀장님이 몇번을 전화주셔서 도와 드릴 부분 있으면 얘기하라고...너무 미안했지만 용기내어 얘기를 했습니다. 두분이 오셔서 베란다 입구 좁아 김치냉장고 들어가지도 않는 상황에서 서재쪽 창문으로 이동..정말 작은 이사를 방불케해서 너무민망 미안했습니다. 그런데 베란다에 아빠가 조립식 선반이 조립이 안되어 옆으로 밀쳐 놓은것을 보고 그것까지 조립해 주는거예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정말 놀랄정도의 사후관리..입이 다물어져 말이 안나왔어요.. 또 놀란것은 제가 후기글 쓰다가 삶은 계란 다 태웠다는 소리에 유정란 한판까지 사오셨어요..기념으로 찍어놓았는데 사진 올리는 방법 몰라 아쉽네요.. 평생을 함께 보고 일하는 분들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마케팅 일을 하는 제가 정말 배우고 또 배우는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게 감동 마케팅이구나...!! 너무 바빠서 A/S 감사글 늦게 올리지만 정말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힘내시고 무거운것 날라야할때 늘 조심해서 일하세요. 정말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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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월 30일 8:6에 구본웅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와이프가 글을 올렸다기에 홈피에 들어와 봤어요
671팀 너무 훌륭하셨어요
체계적으로 착착 일하시는 모습과 짐 내리고 올리는 과정에서
마무리까지 너무 깔끔하게 진행하셨습니다
세탁실 공사(?)에서 보이지않는 쇼파 아래 곰팡이까지 말도 안했는데 닦아주시고 가장 중요한건..모두가 들으시면 놀랄일을 말씀드리자면 베란다 거실 통유리를 걷어내고 이사짐을 상차했는데 짐 정리후 걷어낸 거실 샷시와 유리에 묶은때와 곰팡이가 심하게 있었는데 팀장님께 혹시 닦아줄수 있냐고 여쭈어 봤더니 흔쾌히 말끔히 동료들과 닦아주시더라구요 그덕분에 집이 새집이 되어버렸습니다 671팀.. yes2424회사에서 아무쪼록 이사하는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모습으로 선두주자로 달려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 2013년 1월 30일 14:35에 이명자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 안녕하세요
저히 671팀은 두분 고객님의 소설같은
칭찬 글에 감동또 감동했읍니다
글을 잃으며 눈물이찔끔```````````
저히팀을 예쁘게 봐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림니다
이글은 저히 팀원 들에게 히망과 자부심을
같게해주셨읍니다
참 좋은 만남 인연이 였습니다
두분 가정에 늘 좋은일만 가득
하시길기원 할께요
추신*혹시지내시다가 저히 손이필요하시면 전화 주세요``꼭
안녕히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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