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yes2424 포장이사] 626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
|---|---|
|
고객명 이선림
작성일 2013-03-15 00:27:32 조회수 8789 IP 116.121.XXX.10 지역(출발지) 서울 강남구 |
|
| 경인626팀이 2013년 3월 14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
|
|
오늘 드디어 이사 완료했습니다. 오늘 이사했는데 오늘 후기를 올리네요.^^ 그만큼 너무도 빨리 정리가 잘 되고 하나도 피곤한 일이 없었다는 얘기지요.. 지난 주에 저희집 이사하고 일주일간 공사하고 오늘 어머님 짐이 마저 들어오면서 기나긴 이사의 대장정이 끝났네요. 시원하고 후련하다기보다 너무도 성실하고 믿음직스러운 626팀 여러분들을 또 못 뵙는게 아쉽기만 하네요 ^^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제가 그랬듯이 이사 앞두고 어느 이사업체에, 또 yes 2424라면 수많은 팀 중에 어느 팀을 골라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일겁니다. 제 글이 그런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처음에 짐나갈때 제가 직접 보지는 못했어요. 저는 짐 들어오는 집에서 준비하느라..아침 8시에 오신다고 했는데 제가 8시 반쯤 어머니한테 전화하니 벌써 쭉쭉 테이프 뜯는 소리, 버석 버석 비닐 소리, 이미 한창 작업 중이시라는게 소리로 다 알겠더라구요. 하필 오늘 아침 식구들이 급한 일이 생겨 연로하신 어머니 혼자 이사팀을 맞이하시게 되어 걱정도 되었지만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어머니 목소리는 대만족 그 자체시더군요. ''''여기들 벌써 와서 일들 하시는데 어쩜 이렇게 일을 잘하시냐!!!'''' 칭찬에 절대 박하신 저희 어머니가 거의 흥분 상태셨어요. 어머니댁에는 어머니가 너무도 아끼시는 고가의 앤틱가구, 크고작은 유리/ 자기 장식품이 많아 안그래도 무척 신경을 쓰셨는데..이사 한번 가면 가구 다 망가진다고 끌탕하셨었거든요..근데 그런 어머니가 완전히 반해버리신거에요. 수십년 살림하신 집은 다 그러시겠지만, 저희 어머니 댁도 온갖 살림살이가 엄청나게 많았는데도, 어찌나 빨리 진행되었는지, 11시 좀 넘었더니 짐 거의 다 내렸다고, 곧 출발한다고 해서 오히려 제가 당황했습니다 ㅡㅡ 저희집이 공사가 막 끝난 관계로 엉망이었거든요. 626팀 여러분들은 시간 아끼신다고 점심도 후다닥 드시는걸 알기에 저도 얼른 얼른 정리 마무리.. (참참, 어머니 짐 중에 일부 다른집으로 가는게 있어 용달 서비스 좀 소개해주십사 부탁드렸었는데.. 그 용달 기사님도 ''''달라도 뭐가 다르게'''' 너무너무 작업을 잘해주셨다고 해요.. 6월에 저도 용달 서비스 받아야하는데.. 그 때 또 여쭤봐도 될까요?) 다시뵌 626팀은 여전히 밝은 얼굴로 즐겁게 일하시더군요. 어제 꽃샘추위 시작되었건만 반팔 입으시고도 땀을 뻘뻘 흘리시며 ㅜㅜ 저희짐과 어머니 짐이 합쳐지는거라 가구 배치며 신경쓰였던게 한둘이 아니었는데 팀장님이 오시니 마음이 턱 놓였습니다. 뭐든지 척척 다 알아서 해주십니다. 가구 배치도 그 자리에서 딱 보시고는 최상으로 잡아주시고. 제일 효율적으로 쓰기 좋게, 보기 좋게. 양쪽 집안 소파가 거실에 합쳐지는 때에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물론 거실에서 놀 아이 안전까지 고려해서 탁자 위치 잡아주시는 세심함이란!! 그런데 오늘 정말 죄송했던게, 참 그 무겁고 큰 장롱을 몇 번이나 옮겨달라했는지 ㅜㅜ장롱을 이 방에 놨다가, 아니다, 저쪽이 나은거 같다.. 정말 제가 너무도 죄송했어요.. 그래서 결국 예정과 다른 장소에 놓게 된 바람에 장롱 뒤에서 전화선이랑 안테나선 뽑아놓는걸 잊어서 또 장롱 들어냈지요 ㅜㅜ 참 진짜로 제가 너무도 너무도 죄송했어요 ㅜㅜ 더블침대 들어서 안테나 달아주셨는데 거기다 또 전화선도 넣어달라해서 또 들어내고.. 지난번에도 책장 다 넣고나서야 거기 인터넷 선 끌어달라했었는데..이번에도 또 책장 들어내고 안테나 연결해달라 부탁드리고.. 하여간, 정말 너무도 고생하신 장롱 조립, 수평 맞추는 작업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제가 정말 죄송했던게, 그냥 보통 이사팀 같으면 ''''이러면 작업 못한다''''고 하거나 아니면 정말 귀찮고 힘들어서 대충 마무리할텐데 626팀은 백번이면 백번,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다 들어주시면서도 ''''대충''''이 없고 모든 일을 꼼꼼히 완벽하게 마무리하시니까요. 땀을 비오듯 흘리시면서도 괜찮다 하시니 어찌 미안한 마음이 안 들 수가 있을까요.. 큰 장롱은 물론 작은 장식장 하나까지도 볼트 하나 하나 꼼꼼히 조이고 수평이 맞는지 일일이 확인해주시니.. 큰 가구 들어간 다음에 짐 정리도 그래요. 모든 짐들이 원래 어느 방 어느 곳에 있었는지 기가막히게 기억하십니다. 거의 달인 수준.. 짐 풀 때에도 이 물건은 장 어느 위치에 들어가는게 나중에 꺼내 쓸때 편할거라고 알려주시며 세심하게 넣어주시고요. 도저히 정리 불가였던 아이 장난감..정말 1톤은 될텐데 ㅜㅜㅜㅜㅜ장에 차곡차곡 다 넣어주신거 보고 헉..눈물날뻔 했습니다 ㅜㅜ 진짜로 ㅜㅜ 제가 나중에 싹 정리할거라고, 그냥 한쪽에 치워두시라고 했건만..''''나중에 고객님이 쓰기 편하게 다시 꺼내 정리하신다 해도 이렇게 해놓고 다시 정리하시는게 훨씬 나으세요'''' 라고 말씀해주신 팀원님, 참 감사드려요. 말씀도 항상 선하게 해주시고 일은 어찌나 열심히 해주시는지.. 이분 아내분, 또 미래의 자제분, 정말 복받으신 거에요!! 견적내주셨던 이정곤 팀장님, 직접 와주셔서 정말 있는듯 없는듯 소리도 없이 스스슥 다니시며 도사님(!)처럼 작업해주시고.. 박우일 팀장님,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ㅜㅜ 신의 손이십니다. 팀원분들, 성함은 모르지만 한분 한분이 전문가이시고 달인이십니다. 저희 집 세탁기 두개인데 배수 호스 연결을 기막히게 해주셨어요..그것도 호스 연결하는데 라이터와 테이프로 정말 꼼꼼히..볼수록 감탄만 나옵니다. 이사팀이 아니라 홈토탈서비스의 대가들이세요. 참 ''''이사''''가 힘들고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인게.. 이사라는게, 안그래도 여러가지 큰일인데.. 아침에 ''''아저씨들'''' 우르르 들어와서 뭐 닥치는대로 막 싸고 짐내리고 은근히 식대 눈치 보이고.. 점심은 기본 한시간 이상.. 창문 다 열어서 괜찮다며 집안에서 담배 피우고.. 조금만 성가신 일이다 싶으면 짜증부터 내는.. 이런 이삿짐업체 상대할 생각하면 참.. 싫죠.. ㅜㅜ 그냥 대충 짐 다 내려놓고 가기 바쁘고.. 이사팀 가고난 후에 보면 무언가는 파손되어있거나 어디 들어갔는지 못찾거나.. 흙발로 다닌 방 걸레질이라도 하고 앉을라면 저녁먹을 기운도 없구요.. 그런데 626팀과의 이사는 힘들고 큰일이 아니라 즐거운 이벤트 같았습니다. 작은 거라면 작은 거지만, 일주일 전, 이틀 전, 이사 준비 문자부터 전날 전화까지, 당일 아침에 밝은 얼굴로 인사해주시는것도 그렇고, 짐 하나 하나 정성다해 옮기시는 손길이나 신발에 덧신 신고 작업해주시는 세심함.. 장에 물건넣을때 걸레로 싹 닦아 넣어주시는것도 놀랐는데 오늘 보니 사다리차로 장롱 올라올 때 가구 바닥까지 싹싹 닦아 내려놓으시더라구요.. 짐들어올때 신발 신고 작업하는게 당연하지만 ''''고객님, 저희가 끝나고 스팀 청소, 아로마 청소 싹 다 해드리니 신발 신고 하는것 걱정하지 마세요'''' 하고 친절히 설명해주시는 그 한마디가 정말 다르답니다.. 저희집 아이 있는 집이라 정말 신경쓰였는데 이사 후 순식간에 걸레질 싹 해주셔서 이사 전보다 집안이 오히려 더 반짝 반짝 하네요. 걸레질 따로 할 필요도 없이 바로 그 방에서 아이 재웠답니다. 작업 다 끝나고 가시면서 새 집에서 행복하시고 부자 되세요, 하고 인사해주셨죠? 정말 벌써 너무도 행복하답니다. 626팀과 만나 이사한 것이 새집에서는 좋은일만 생길 것 같아서요. 이렇게 좋은 팀장님, 팀원분들 만난것도 제 복이고, 앞으로 정말 이 운대로 부자될것 같습니다 ㅎㅎㅎ 626팀 여러분들 오늘 정말 고생하셨고, 덕분에 예쁜 집, 깔끔한 집에서 정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626팀 여러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많이 생기세요!! |
|
|
<저작권자©예스이사이사(www.yes242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본 칭찬글은 저희 회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
- 2013년 3월 15일 21:5에 이정곤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의 소중한글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글에 힘을 받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필요하신 일이 있으시면 연락 주십시요.
이사하신 곳에서 항상 행복하십시요.
- 칭찬/꾸중하기 게시판 운영원칙
-
칭찬글을 작성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본 칭찬, 꾸중글은 예스2424에서 이사를 하신 고객님만 작성이 가능합니다.
꾸중글은 원만히 처리가 완료되었더라도 해당팀의 서비스 개선의지를 갖도록 이사후 1개월간 게재되며, 고객님이 직접 삭제하지 않는한 예스2424에서는 직접 삭제하지 않습니다. 단, 비방을 목적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칭찬/꾸중하기 작성은 마이페이지 > 이용내역 > 칭찬글작성 에서 작성가능합니다.
베스트 고객평가
예스2424(주) 대표이사:유미숙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로 330번길 57
사업자등록번호:212-81-83108 통신판매번호:제2014 경기광주 0134호
가맹문의:02-4242-114 팩스:02-4242-245
KGB ALL LIGHT RESERVED
견적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