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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다음 달에 저희 부모님도 서울679팀과 함께 이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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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유선영
작성일 2013-03-28 01:29:27 조회수 13298 IP 39.115.XXX.141 지역(출발지) 서울 영등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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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679팀이 2013년 3월 2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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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21일(목)에 이사한 사람입니다. 먼저 이사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사하고 바로 칭찬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이사직후 감기몸살로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바닥에 떨어진 것도 주워먹는 이제 막 돌지난 아기가 있어서 아무래도 집에 오는 손님의 바지끝과 양말 상태를 유심히 보는데 견적내러 집에 오셨을 때 이한광 팀장님의 바지끝과 양말이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 어린 아기가 있어서 짐도 미리 정리못하고 전날 아기 옷과 장난감만 포장한 상태에서 이사했습니다. 아침 7시 30분에 이사를 시작하기로 했는데 정말 5분전에 도착해서 인사하고 박스와 각종 이사장비가 집으로 들어오고 이사준비를 시작하시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짐을 포장하고 차에 싣고 저희 부부가 집안에 있는 것이 오히려 방해가 될 정도였습니다. 옷은 옷대로, 신발은 신발대로 각각 제 박스에 들어가고 특히 이불하고 옷은 비닐에 넣어 박스에 포장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냉장고 청소도 아주머니께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깨끗하게 하셔서 놀랐구요. 짐을 다 싣고 저희가 관리사무소에 일처리를 하지 않아 중간에 시간이 지연되었는데 그 때도 화내지 않고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결혼하고 이사가 처음이어서 남편도 저도 일처리가 능숙하지 못했는데 충분히 불쾌하실 만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잠깐 숨돌리는 시간으로 웃으면서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기가 있어서 이사가는 집을 청소업체에 맡겨 깨끗하게 청소하고 이사했는데 신경써서 바닥에 깔개도 깔고 덧신도 신고 작업해주셔서 좋았고요, 또 이사 후 청소해주고 가셔서 한결 제 일이 수월해졌어요. 아기가 다칠까봐 침대 프레임을 빼서 베란다에 보관하려고 미리 팀장님께 전화드려 혹시 프레임을 보관할 수 있는 비닐이나 박스가 있는지 여쭤봤는데 흔쾌히 보관할 수 있도록 당일에 포장해주시겠다고 해서 엄청나게 큰 침대 프레임을 어떻게 포장하실지 궁금했는데 튼튼한 골판지같은 종이로 꼼꼼히 포장해주셔서 덕분에 버리지 않고 잘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계속 써도 그 날 감사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장농 안에 뒤죽박죽 있던 옷들이 제가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차곡차곡 잘 정리되어 있어서 주부 경력 3년차인데 부끄럽기도 하고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 싶기도 했습니다. 주방도 그렇고 서재도 그렇고 그릇도 많고 책도 많은데 빠른 시간에 적절한 위치에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희가 미쳐 발견하지 못한 방문의 느슨한 나사까지 손봐주셔서 좋았습니다. 말씀하시기 전까지는 아예 몰랐어요. 방문을 열고 닫을 때 문이 바닥에 좀 끌린다고 생각했었는데 나사를 조이니까 문이 안끌리더군요.^^; 저희 짐에 부딪혀 눈 아래쪽으로 피가 날만큼 다친 분도 있었는데 상처는 괜찮으신지 모르겠어요. 이사때문에 친정에 아기를 맡기면서 구급상자를 같이 가져다가 놓고 와서 약을 못드렸는데 그 때는 경황이 없었지만 생각해보니 근처 약국이라도 뛰어갔다 올 걸 후회가 됩니다. 괜찮다고 하셨지만 계속 죄송한 마음이 남네요. 무거운 가구와 많은 물건을 나르고 정리하면서 힘도 많이 드실 텐데 신나는 음악을 핸드폰으로 작게 틀어놓고 정말 신나게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구요, 덕분에 저희도 이사하는 날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팀웍이 좋아서 그런지 다들 너무 친절하셨어요.^^ 하필이면 제일 추운 날, 문을 열고 있기가 힘든 영하의 날씨였음에도 서울679팀 덕분에 이사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달에 저희 부모님도 이사할 예정인데 서울679팀에 이미 견적도 받고 이사날짜도 정하셨어요. 제가 먼저 이사하고 바로 부모님께 이한광팀장님 명함을 드렸습니다.^^ 다음 달 이사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사업체 이사팀을 잘못 만나서 마음 고생하는 사람들도 많은 걸로 알아요. 그래서 첫번째 이사를 앞두고 검색도 해주고 주변에 물어보기도 한 끝에 yes2424의 서울679팀께 부탁드렸는데(전화로 상담할때 정확하게 서울679 이한광팀장님 팀으로 부탁드렸어요) 좋은팀과 함께 해서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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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3월 28일 6:58에 이한광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객님. 고객님께서 저희를 배려해 주시고
챙겨 주시는 모습에 오히려 저희가 감사했고 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
덕분에 저희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어머니댁도 최선을 다해서 즐거운 이사가 되도록 노력할께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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