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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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매우 만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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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신효정
작성일 2013-04-13 22:12:06 조회수 8818 IP 125.176.XXX.21 지역(출발지) 서울 강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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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601팀이 2013년 4월 1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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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매우 만족입니다. 한집에서 장기간 살다가 옮기는 것이고 예전에 포장이사 때문에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기 때문에 집 계약을 마치고 나서 이사 업체 선정에 큰 걱정을 했습니다. 여러 업체에 대한 인터넷 평가, 후기글, 이사갈 지역의 카페 가입등 일주일 내내 읽어본 후기글만 각 업체당 수십개였으니 모두 합치면 수백페이지의 글을 읽었을 정도로 신경을 제일 많이 쓴 부분입니다. 인터넷 후기를 보던중 yes2424를 알게되고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제가 갈 지역의 베스트팀을 두개를 소개받았고 그중 601팀에서 접수되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전화에 관련된 업무를 장기간 했던터라 전화받는 말투만 들어도 대강 어떤분인지 파악이 되는데 무척 전문적이고 친절하신 분이었습니다. 예상대로 견적내실때도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처리하셨습니다. 그리고 할수있는것, 못하시는것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것이 믿음이 갔습니다. 당일 오전에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셔서 작업을 시작하셨는데요, 저희가 가야될 시간이 일러서 그시간까지 패킹이 안될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한시간이나 일찍 작업이 끝났습니다. 가구나 가전제품에 흠집이 있을때마다 저한테 말씀하셔서 미리 알려주셨구요(작업때 난 흠집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흠집입니다), 가져가야 할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을 작업전 미리미리 파악하셔서 팀원끼리 공유하셨습니다. 작업중에 저희 신랑이 신발을 신어야 했는데 이미 신발장 정리가 끝났는데 한번에 묶었던 물건 풀어서 바로 찾아주실 정도도 물건 파악도 빨랐구요, 나중에도 물건을 저희보다 더 잘 찾아주셨습니다. 이사갈 집에서 물건이 안빠져서 두시간이나 기다리셨는데 불만없이 기다려주셔서 오히려 저희가 죄송했습니다. 저희가 배치도를 그려서 어떤 물건을 놓을지 그린 그림이 있었는데 그걸 벽에 붙이고 그대로 배치해 주셨습니다. 오전 7시정도부터 오후 3시인가까지 한번도 안쉬다가 사다리차 작업끝날때 딱 한번 쉬셨습니다. 오히려 저희가 드시고 하라고 음료수며 빵이며 사다드렸는데도 작업중 한번도 안드시고 엄청나게 일만 하셨구요. 제가 성함을 기억을 못해서 죄송한데요, 전기쪽 맡으신 분은 물건 다 들여놓은 다음 전기선도 멀티탭으로 연결해서 끌어다 주셨고 물건정리도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말씀드려서 해주신게 아니라 먼저 말씀하시고 해주셨구요, 홈시어터 설치예약 해놨는데 그것도 다 알아서 설치해 주셨습니다. 제일 나이 어리신 분은 진짜 손도 빠르고 일도 잘하시고 역시 물어보지 않아도 먼저 이것저것 알려 주셨구요, 정리도 알아서 깔끔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나중엔 가스렌지 수평도 맞춰주시더라구요. 건전지와 슬리퍼도 상자에 알아서 다 넣으신 다음에 정리해 주셨구요, 가스렌지 설치할때 설치기사가 건전지 찾는데 본인께서 여기있다며 찾아서 꺼내주셨습니다. 팀장님은 제가 말씀안드려도 진짜 센스있게 작업해 주셨습니다. 나갈 사람이 정말 속썩이고 안나가는 바람에 시부모님, 시외삼촌과 신랑과 제가 점심을 늦게 먹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 물건을 몰래 집안에 버리고 가려고 하는것을 제가 말씀 안드렸는데도 이미 못하게 막으셨더라구요. 그렇게 먼저 세입자가 두시간동안 진상만 안부렸어도 저희 작업이 두시간 일찍 끝났을텐데, 그러고도 끝난시간이 4시입니다. 부동산에서 오더니 이렇게 일찍 끝난집 처음봤다고 놀라면서 명함 가져갔습니다. 저희 시아버님이 모든 종류의 작업에 도가 튼 분인데요 (공구상자 들고오셨는데 이사업체것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작업 잘한다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시어머니도 마찬가지고 정말 까칠한 신랑마저도 업체 결정하느라 진짜 수고 많았다고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도 일주일 내내 고민하고 결정하고 나서도 걱정 많이 했는데 작업하시는거 보고 정말 속이 다 후련했습니다. 물건 흠집나는거 각오했는데 전혀 흠집도 없고 오히려 기존에 흠집난거 보수까지 해주셨어요. 작업 마치시고 먼저 사람이 못을 수십개 박아놓은것 정리해주시고 원하는 위치에 새로 박아주셨구요. 제가 후기 읽을때 다음에 이사갈때 또 똑같은 팀을 이용한다던가, 정말 만족했다던가 이런글 보면서 믿기지 않았는데 작업끝나고 저희가 한 인사가 2년뒤에 다시 뵐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무조건 좋다고만 하면 안믿을까봐 자세히 적었습니다. 이사업체 잘못 만나면 정말 두고두고 스트레스 받고 yes2424 비싸다는 평이 있던데 편차가 크진 않지만 저희집은 다른업체보다 오히려 견적이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601팀 작업하시는 내용에 비해 칭찬 후기가 적은 것 같아서 어제 이사하고 바로 올립니다. 후기글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후기가 적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진짜로 2년뒤에 다시 뵙겠습니다. 참, 에어컨 때문에 이사끝나고 전화드려서 연결된 업체 연락처 여쭤봤는데 그것까지 신경써 주셨습니다. 이사끝나면 모른다고 하셔도 상관없을텐데요, 끝나고 나서도 신경써 주시는거 보고 감사했네요. 팀장님, 믿어달라고 하시더니 그 말씀 맞았네요. 팀원분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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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4월 16일 10:43에 정영헌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신효정 고객님 칭찬글 감사합니다
계약전에 불안해 하셨던 기억이 있었는데 만족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담번에도 연락 주시면 더욱 열심히 해드리겠습니다
항상 가정이 평안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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