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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너무나 보고 싶은 서울 627팀 가족여러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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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박경미
작성일 2013-05-02 16:10:30 조회수 13456 IP 121.130.XXX.238 지역(출발지) 서울 송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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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627팀이 2013년 4월 25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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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학교 가까이로 이사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집을 줄여서 갈 수밖에 없는 아픈 사연을 안고 이사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변 이사업체에서 견적을 받고서... 문득 브랜드가 있는 예스이사이사와 견적비교를 해보려고 견적신청을 했습니다. 하필 견적을 받는 날 비가 엄청나게 왔습니다. 그런데 627팀 김숙자 실장님께서 그 험한 빗속을 뚫고 오셔서 꼼꼼하게 견적을 봐주시고서... 너무나 친절하고 자세하게.. 그리고!!!제일 중요한 것은 신뢰감 200% 상승될 만큼... 믿고 맡겨봐주세요...라는 그 말한마디에 저는 너무나 든든했습니다. 저는 서울627팀과 계약을 하고... 이사 일주일전부터 안내문자를 친절하게 받았습니다. 이사전날은 좋은 꿈꾸라는 세심한 문자까지....ㅎㅎㅎ 그러나 막상 우리의 이삿날은..ㅜㅜ....비소식이 있었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부슬부슬 내리는 빗속에서 걱정스러운 제게 실장님은 "걱정말라고...탑차 2대로 왔고..짐도 더욱 잘 포장하겠다"고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놓였습니다. 이사가는 집의 사이즈도 너무 작고.. 부엌도 기존부엌보다 조금 작아서 걱정이라고 하니... 실장님은 전부 잘 정리해주겠다고 하십니다. 비가와서인지....아니면 원래 그렇게 꼼꼼하게 포장을 하시는지... 정말 밖에서 지켜보는데...물건 하나하나 깔끔하게 정성을 다해서 포장하셨고... 그렇게 많은 잔짐들을 불평하나없이 묵묵히...잘 정리하시는 것을 보면서 괜히 제가 죄송하고...미안할정도였습니다. 가스도 끊겨서 찬물만 나오는 부엌에서 모든 그릇 하나하나를 깨끗하게 씻어서 정리하는 실장님을 보면서 남편마저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사하는 집에 도착해서... 김숙자 실장님은 부엌이 절대 작지않다고....걱정말라하시더니... 정말 마법사가 된 듯....어쩜 모든 그릇을 그리도 잘 정리하시고 제가 잃어버렸던 여러 아이들 그릇 용기까지 깨끗하게 씻겨져 있습니다.ㅜㅜ 친정엄마가 오셔서도 이정도로는 어렵겠다 생각됩니다. 집구석구석을 닦고 쓸고... 아이들 책장을 잘 맞춰서 튼튼하게 박음까지 해주시고.. 제일 놀라운 것은...장농입니다. 저희는 잦은 이사로 장농이 전부 틀어지고....그랬는데.. 전부 다시 분리해서 맞춰주시고... 장농 정리를 엄두도 못냈는데... 이재원 부장님께서 얼마나 차곡차곡 정리를 해 주셨는지.. 나중에 사진까지 찍어놓았습니다.....정말 기막힐만큼..완벽했습니다. 이병우 팀원께서는 액자 하나까지도 수평맞추고...정성껏...달아주시고.. 커텐까지도 이모양 저모양...바꿔가시면서 어울리게 맞춰주시고.. 장농도 여기저기 옮겨가면서 위치를 제일 좋은 곳으로 정해주시니.. 진짜.... 서울 627팀과 함께 살고 싶어질만큼....최고였습니다. 저희 집 짐이 너무 많아서 죄송하다고 하니 도리어...거의 이 정도 짐은 다 있다고..많은것 아니라면서 웃어주십니다. 이사업체에서는 하지않아도 되는 많은 일들을 손수 챙겨서 해주시고 아이방 책장이며 놀라운 인테리어 솜씨를 가지고 계신 귀엽고 분위기 메이커 팀원분도 계셨는데..^^감사했어요~~ 무려 7시가 넘어서...저희 집은 번쩍번쩍..짜짠~~~ 행복하게 사시라고 마지막인사를 나눌때는 콧끝이 찡~~합니다. 서울 627팀이 너무 보고 싶어지면... 어쩔 수 없이 이사를 한번 더 해야겠습니다. 가까운 지인들에게 입소문을 냈더니.. 벌써 여기저기서 소개해달라고...난리입니다~~~^^ 저는 이제 서울 627팀 스케쥴매니저가 되어야겠습니다^^~~~~ 참 귀하고 아름다운 우리 서울 627팀....언제나 건강하시고.. 대박나시길!!!! 축복합니다. 진심으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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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5월 8일 23:58에 박준영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현장에서 고객님의 만족을 위해 땀을 흘리는
627팀입니다,
팀원도, 저 팀장도, 주방 실장님도 항상 내일처럼 내 물건처럼
다루고 일을 하는 믿음직 스런 그런 팀입니다.
항상 더욱더 열심히 앞만 보며 달리겠습니다.
고객님이 오케이 할때까지...요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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