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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갈때마다 화가납니다
고객명 김은선 작성일 2024-12-14 10:42:57
조회수 188 IP 211.210.XXX.8
경인859팀이 2024년 12월 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주방 갈때마다 화가 납니다.

처음부터 두집 합가라 혼란스러움  방지차원으로 모두 같은 이사업체를 이용하라는 팀의 권유도  있고, 그럼 팀장님이 모두 진두진휘하며 잘 처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언니쪽 팀장님만 믿고 두집 다 계약하였는데,  각팀이 이삿짐을 꾸려 이사한 곳에 도착하지 팀장님은 보이지 않고 가셨다는데, 어디가셨냐고 하니, 아프셔서 어머님께 말씀드리고 가셨다고 하시니,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어머님이 뭘 아시겠습니까? 아프시다니 안타까움이 있지만, 계약한 당사자한테는 먼저 양해나 말씀은 해주고 가셨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진두진휘는커녕 물건이 뒤죽박죽되고, 팀원들도 아무런 지휘없이 일하니, 소소한 물건 파손이나 없어진 물건들은 알아서 버리신건지 아예 없고, 작은방에 들어가는 책상물품은 가져오다 쏟아다고 어머님이 말씀하셨는데, 정리 엉망진창에 소품은 깨져서  버리신건지 흔적조차 없네요

저희집쪽은  이사짐이 정말 없고, 큰 가전제품이랑 주방용품 필요에 의해 한개씩 구입 해 놓은것들인데, 없어질 이유가 정말 없는데,  주방소품 없어진  것이 제일 화가납니다.

그래서 주방서랍쪽 챙겨오신것 맞으신지 기억이 있을 때 확인전화 드렸을때 큰 서랍과 저희집쪽 물건만 박스에  넣으셨다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주방 씽크대도 다시 정리했을때도 없구요.

제가 주로 베이커리 자주해서 작은서랍  맨 하단에 주방전자저을이랑 강판 작은거 넣어두었는데, 그 맨하단 서랍 물건만 온데간데 없어서 주방 갈 때마다  화가납니다, 

현관 화장실 방향제에 꽃  꼳아 장식용인데, 마지막에 안 챙기셔서 나중에 제가 챙겨나가려고 했는데,  퇴거할때 보니, 없어서 챙기셨나 했는데, 비누랑 자체 폐기하셨나 봅니다.

안방쪽 담당하셨던  분은 버리는 옷 텍까지 꼼꼼히 챙겨오셔서  감사한데, 다른쪽은 사소하지만 다 사용하는건데, 자체 폐기하고, 주방전자저을 없어져서 정말 짜증납니다.

이렇게 소소한 물건이라  보상 말은 안하나 하나 하나 필요한 제품들이 없어진 것이 주방갈때마다 제일 화납니다,

또한 팀장님이 건조기 설치 약속해서 가전제품 삼성이전설치로 이사짐만 견적 넣으려 했을때, 다 하실 수 있다.책임지고 해 주신다는 팀장님은 없고, 결국 방에 설치했는데, 호수연결부분 잘 모르신다고  해서 삼성 상담센터랑 연결해서 설치했지만, 결국은 잘못 설치돼서 다음날 삼성기사님 오셔서 다시 설치했습니다.

센서가 있어 구멍 뚫을 때 망가질 수 있어 건드리지 못한다 말씀하셨는데, 삼성기사님이  이건 같은  세트로 나온 키트라  구멍 뚫을 일도 없다  하시며, 직렬로 올리기 귀찮아 안해준거라 하시네요~

전반적으로 몇가지 파손이나 물건 흔적조차 없어진 것, 두집 살림이 겹쳐서 정리 안되는 거면 그냥 그 부분에 모아두셨으면 저희도 이해했을  겁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주방쪽은 다  아무렇게나 쳐박아두고  다 끝났다고 잔금달라 하셔서 드렸는데,  밀때도  없어진거 그때 제가 없어진거 알아차려서  결국 이사짐  차에서  찾아 주시고 가셨구요~팀장님이 부재가 이렇게 큰거데,  아무렇지도 않게 아픈데 어쩌냐고 당당히 말하는 것은 계약자 본인한테는 먼저  고지하셔야 하셨구요~

저희가 이사할곳에 도착해서 전해듣고 당황스러웠지만 큰병이라 안타까운 심정이라  더이상  말씀드리지 않고, 넘어갔지만. 정말 견적내려 오실 때 자신감과 믿음직스럽게 책임지고, 보상이 생겼을 때도 보상금 던져주고  가지 않고, a/s까지 다  자체적으로 해주는  것이 본인팀이라 하셨는데,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2024년 12월 16일 15:40에 이순례님이 작성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yes2424 본사 고객불만 담당자 이순례 입니다. 
저희 yes2424 브랜드를 믿고 이용하여 주셨는데 만족스럽지 못한 이사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팀장미참여, 분실, 작업미숙 등 이사과정 중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는 경인859팀 내용확인후 A/S 담당자가 고객님께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고객님께 실망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소중한 꾸중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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